• 대학교, 알바하는 카페, 마주치는 곳마다 어째서인지 본인을 피하는 것 같은 대학 동기 홍시후. 거기다 까칠한 성격까지, 이하루는 그런 시후를 좋아하지 않았다. 그러던 중 남친에게 목석같다는 이유로 또 차이게 된다. 그렇게 우울함에 술주정을 하다 갑자기 시후에게 물려버렸다!? 당황하는 것도 잠시 난생처음 느끼는 쾌감에 놀라는데…? 시후의 정체를 알게 된 하루는 서로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한 계약관계를 제안하며, 두 사람의 관계는 이전과는 다른 양상을 띄기  
    19
    성인 
    11
  • 정의오락실에서 재회한 이후 성인이 된 '두산'과 '태산'. 학생 때와 변함없이 깊은 우정을 나누는 둘이지만 요즘 들어 자꾸만 묘한 분위기가 흐르는 바람에 두산은 심란해지고.... '사귀었다 헤어지면 친구도 못하잖아.' 그렇게 어영부영 시간을 흘려보내던 어느 날, 두산과 태산의 사이를 가로막는 인물이 나타나는데...! 
    19
    BL 
    6
  • 어린 문정인은 목소리를 내고 싶지 않았다. 말하고 싶은 기분이 들지 않았다. 왜냐하면 소리를 내면 괴물이 자길 찾아낼 테니까. 그렇게 자신만의 세계에 틀어박혀있던 문정인에게 후견인으로 손을 내민 것은 거인처럼 커다랗고 무표정한 남자 장범영. 그는 비록 아이에게 익숙하진 않았지만 타고난 인내심으로 정인이 입을 열게 하고, 그가 다른 평범한 아이들처럼 살아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후원을 해준다. 그러나 정인이 자유로울 수 있는 것은 장범영이 철저하게 통제하는 
    19
    BL 
    2
  • 왕은 영웅이 되고 싶어하는 공주의 소원을 들어주기로 전격 결심! 공주를 속이고 마치 영웅이 된 것처럼 만들기 위해 온 나라가 연극을 하게 되는데..파란만장한 그들만의 눈물겨운 영웅만들기의 대장정이 펼쳐집니다~ 
    판타지/일상/개그 
    922
  • 일곱 번의 밤을 거쳐 천하제일이 된 사내, 황준우. 오랜 싸움 끝에 천지(天地)에서 죽음을 맞이했다. 헌데 눈을 떠 보니 갓난아기! 집안은 천하제일의 황금을 축적한 만금장! 고되기만 하였던 전생과 달리 금수저를 물고 태어나 버렸다! 신명나게 인생을 즐기는 한 사내의 일대기... 가 될 뻔 했으나, 인생은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다! "그런데 아버지, 도대체 공부는...... 왜 시키시는 겁니까?" 
    판타지/일상 
    215
  • 남자주인공에게 트라우마를 남긴 계모의 딸에 빙의했다. 이 모든 것은 내가 열 다섯 살 때 쓴 소설 속 안. 괜찮아, 어떻게든 널 행복하게 만들어줄게. 내가 이 소설의 원작자라고! "저는 단 한번도 누님을 가족이라 생각한 적이 없습니다." 남주 행복 프로젝트, 열심히 실천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왜 나를 가족으로 인정해주지 않는거니? 남주가 공작이 되기 전까지 나,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을까?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87
  • 자신의 마을이 습격받고 유일하게 살아남은 담호, 하지만 담호는 절름발이다. 무인으로서 최악의 조건이지만 담호는 수련을 멈추지 않는다. 주변 사람들로부터 무인이 될 수 없다고 듣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담호, 과연 그는 최고의 무인이 될 수 있을 것인가?  
    드라마/액션/무협 
    179
  • 새엄마와 맞장 뜨고 집을 나온 재벌 3세 차은명. 세상 딱 한 명인 친구 희영에게 신세를 질 수 없게 되자, 어쩔 수 없이 희영의 둘째 오빠가 잠시 비워둔 집에 머물게 된다. 그렇게 한 달 뒤, 은명은 샤워를 하고 나오던 중 예고도 없이 집으로 돌아온 희영의 둘째 오빠를 대면하게 되고... 그런데 그 오빠의 정체가 바로바로 대한민국 탑 스타 영화배우 ‘제준영'이라고?! 
    로맨스/스토리 
    139
  • 과학 실험 때문에 기존 인류가 멸망하고, 지구의 환경이 바뀌는 사건이 일어난다 시간이 흘러 지구엔 동물화 인간과 기계화 인간 새로운 2 종족이 나타나고,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두 종족 사이의 문명 격차가 커져, 기계화 인간이 동물화 인간을 짓누르는 일(동물화 인간을 노예로 부려먹는)이 생겨나기 시작한다 사실 인류들에겐 세상을 전으로 되돌릴 방법이 있었다 한 세대에 한번 동물화 인간, 기계화 인간 이 두 종족 사이엔 순수 인간이 태어나는데, 이 순수 인 
    판타지/액션 
    181
  • 3년간 헌신한 남자친구에게 헌신짝처럼 버려진 은수. 홧김에 클럽으로 놀러 갔다가 일이 좀 이상하게 흘러간 모양이다……? “지독한 불면증입니다. 그런데 당신 곁에서는 잠이 왔어요.” ‘어디서 약을 팔려고. 그렇게 잘 자 놓고서는!’ 술에 취해 정말 ‘잠만’ 자고 헤어진 상대가 자신을 애타게 찾았다며 얼토당토않은 소리를 하는데. “오늘도 당신과 자고 싶어요. 그냥 자기만 하는 겁니다.” 그러나 끈질긴 남자의 요구에 한 번 더 재워 주게 된 은수. 남자가 잠 
    로맨스/순정 
    106
  • 어느 날, 갑작스럽게 지옥으로 떨어졌다. 가진 것은 살고 싶다는 갈망과 포식의 권능 뿐. 일천의 지옥부터 구천의 지옥까지. 수만, 수십만의 악마를 잡아먹었고. 마침내 일곱 대공까지 그 앞에 무릎을 꿇었다. "어째서 돌아가려고 하십니까? 왕께서는 이미 지옥의 모든 것을 가지고 계시지 않습니까." "가지긴 뭘 다 가져." 먹을 것도, 즐길 것도 없다! 지옥에 있는 거라고는 황량한 대지와 끔찍한 악마 뿐! "난 돌아갈 거야." 만 년이라는 아득한 시간 만에  
    판타지/액션 
    79
  • "서류에 서명하시면 레이디께서는 앞으로 1년간 르비어스 공작부인이 되십니다." “계약에 대한 대가로 선금 십만 루블, 완수되는 날 백만 루블을 받으시게 됩니다” 황가에 버금가는 위상을 가진 르비어스 공작의 떠도는 소문을 잠재우기 위해 시작된 계약 결혼! 그 소문은 [르비어스 공작과 처음 혼인하는 여자는 저주로 인하여 1년 안에 급사한다]는 것. "그런 사특한 소문을 낸 자는 공작가의 힘을 총동원해서라도 찾아내 엄벌을 내릴 겁니다. 소문은 신경 쓰지  
    판타지/로맨스 
    70
  • 하나는 언제나 2등이었다. 늘 1등을 하는 한건우 때문에! 속을 알 수 없는 건우를 무너뜨리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던 하나. 이번에는 가짜 고백으로 멘탈을 흔들려 했는데... 어라, 얘 이 고백 왜 받지? 뭐... 내가 좋다고?! 
    로맨스/학원 
    62
  • 어느새 세상은 고구마밭이 되었다. 앞뒤 꽉꽉 막힌 사람, 대화가 통하지 않는 사람,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람이 넘쳐나는 세상… 상처 주기 싫어 참고, 배려하는 사람이 오히려 바보 취급당하는, 무언가 단단히 잘못된 이 세상! 착할 사람일수록 할 말은 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위해, 청량감 넘치는 히어로 ‘사이다걸’이 신비한 사이다를 들고 찾아온다. 
    일상/스토리 
    86
  • "약초꾼에 의해 발견된 빛나리 동충하초 는 생체물리학자 박필교 손에 들어오고, 그는 빛나리 동충하초가 절단된 신체를 재생시키는 효능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기반으로 임상시험에 성공한다 하지만 이후 후유증이 속출하고 박필교는 후유증 치료에 나서지만 그 과정에서 부작용이 발생하면서 버섯 형태의 인간이 세상에 탄생한다 
    스릴러/공포 
    71
  • 세계전쟁 배경의 감금 납치 고전소설 속 조연이 되었다. 주인공인 언니와 달리 집에서 천대받고 학대당하는 동생, ‘다이애나 클레어’로. 나는 이 지옥에서 빠져나가기 위해 주인공 대신 납치 당한다. “공주님, 나 두고 가면 안 돼요. 알겠죠? 죽으면 안 되잖아.” 나를 납치한 공작은 예쁜 미친놈, 교양있는 미친놈이었다. 고이 모셔둔 귀한 예술품처럼 나를 가끔씩 찾아와 소중한 듯이 바라본다. 금욕적이면서 묘하게 퇴폐적인, 관능적이지만 맛이 간 눈으로. 제 
    판타지/로맨스 
    54
  • 캐서린은 많은 걸 원하지 않았다. 옷과 장신구 같은 사치품이 없어도, 끝이 다 찢겨 흉측한 침실의 커튼이나 굽이 다 닳아 높이가 다른 구두도 괜찮았다. 돌아가신 어머니를 위해서라도 이를 악물고 견딘지 2년. 이제 더는 그럴 필요를 느끼지 못했다. "좋아요, 제가 나갈게요." 캐서린은이 모든 것에 지쳤다. *** "교황의 번견인가? 여기까지 잘도 찾아왔군." 그녀의 저택에 침입한 남자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젖은 채였다. 까만 가죽 장화 아래로 
    판타지/로맨스 
    55
  • 언젠가― 네가 나를 이해하리라 믿어 그때부터 우리는 친구가 되는 거야 평범한 외모에 특별히 잘난 구석 없는, 다정다감한 성격의 주인공 배이지는 위로 오빠가 세 명이나 있지만 딱히 막내딸이라고 예쁨도 받지 못한 채 부엌데기 신세로 지낸다 이지는 고등학생이 되면서 같은 중학교 출신이었던 도경과 친구가 되고, 초등학교 때 첫사랑이었던 한결이와 다시 재회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까칠한 꽃미모의 신새륜과 엮이면서 이지의 학교생활은 위기를 맞이하는데… 시간이 지 
    드라마/로맨스 
    158
  • 끝나지 않는 윤회, 반복되는 불행한 죽음. 99번의 환생을 거치며 삶에 지쳐버린 대마녀 루시펠라. 그녀는 윤회를 멈추기 위해 세상을 멸망시키려 한다. 하지만… 눈을 떠보니 이 세상을 구원할 '아기 성녀'로 다시 태어나버렸다? 적이었던 사제들에게 키워지고 동료였던 제자들에게 위협받기까지! 아기 성녀님은 무사히 세상을 멸망시킬 수 있을까? 
    판타지/로맨스 
    59
  • '귀신 보는 년'이라는 꼬리표로 방구석에서 나가지 않던 내가 노잼이라며 읽다만 소설 속에 떨어졌다. 소설 속 남주인 녹티스 대공에게 죽은 엑스트라 악역, 플로티 베베니아에게! 무사히 살아남기만 하고자 다짐했건만. "잘 잤나, 부인?" "그대는 나를 언제까지 어려워하는 건지" 서운해서 참을 수가 없어 날 죽이려던 대공이 조금 이상하다? 난 이 노잼 소설에서 빠져나가고 싶을 뿐이라고! 
    판타지/로맨스 
    49
  • 잿빛 머리의 고아 '신더'는 재처럼 더럽다고 천대받으며 노예로 부려지는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유일한 마음의 쉼터인 말벗은 작은 새 '심'뿐. 그런데 어느 날 밝혀진 신더가 '빛의 여신'의 후예이자 일제스타 가문의 유일한 딸이라는 소식! 그렇게 신더는 하루아침에 후작가의 영애가 된다. 지금까지의 괴로운 나날로부터 해방되어 다른 삶을 살게 된 신더는 '루미엘라(빛)'라는 진짜 이름을 얻으며 조금씩 자존감을 되찾아 간다. 처음으로 가지게 된 '가 
    판타지/로맨스 
    50
  • 소중한 동생들과 사별한 '예희'는 어느 날 소설 <더 큰 행복 하나> 속 비운의 단역 '메르헨'으로 빙의한다. '메르헨'은 유산의 아픔이 가시기도 전에 남편이 한때 사랑했던 여인의 자식들을 키우게 되는 비참한 여인이다. 그런 메르헨에 빙의한 '예희'는 뜻밖에도 이 아이들이 사별한 동생들임을 단번에 알아차리게 된다. 메르헨에겐 가혹한 현실일지라도 전생의 기억을 안고 있는 '예희'는 동생들의 환생인 아이들을 아끼고 사랑하며, 아이들을 노리는 존재로부 
    로맨스 
    42
  • 백작가 하녀 아샤는 아픈 엄마의 약값을 벌고, 작은 동물병원을 차리는 것이 꿈이다.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어느 날, 아샤는 하녀장의 지목을 받아 심부름을 가게 된다. 그렇게 아르테 제국의 가장 어둡고, 기괴한 ‘밤의 나비’라는 거리로 가게 되는데……. “꺼져. 손대지 마.” 그곳에서 만난 너무나도 아름다운 노예 리이. “저,저……. 당신을 꼭 치료할 거예요. 고통스럽고 괴롭겠지만 조금만 참아주세요. 꼭 낫게 해드릴게요.” 아샤는 상처로 몸 
    로맨스 
    47
  • [어느 날 게임 속 창고 캐릭터가 되어버렸다!] 초 고난이도 가상현실 게임 <오버 더 판타지>. 만렙 캐릭터를 일곱 개나 키운 고인물이 게임 속에 갇혀 버렸다. 하필이면 10레벨짜리 창고 캐릭터로 말이다. 볼품없지만 재화와 아이템이 풍족해서 그나마 다행인 건가? 
    판타지 
    37
  • 모친이 환락가 출신인 탓에 어린 시절부터 천대받으며 자란 루스 카이첼. 자신을 가문의 일원으로 인정하지 않는 이들로부터 도망치기 위해 황실 기사단에 입단했지만, 결국 가문의 힘에 의해 어린 나이에 기사단의 단장이 된다. 어디로 도망쳐도 가문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는 사실에 절망하던 그가 모시게 된 황족은 눈이 부실 정도로 붉은 머리카락을 지닌 아름답고 우아하지만 더없이 괴팍하고 이기적인 황태자 아일이었다. 한참이나 어린 그에게 압도당한 것도 잠시, 조 
    19
    BL 
    2
  • 데하듬 가의 가주인 테오라드는 흘린 듯이 엘프 성노예를 산다 하지만 엘프를 노예로 샀단 말입니까!? 자작님 제정신이십니까!?라는 소리를 듣고자신이 데려온 엘프가 아무 무서운 존재라는 것을 깨닫게되는데 과연 테오라드는 무서운 엘프가 만족할 수 있는 매도를 할수 있을까!? 
    19
    성인/판타지 
    87
  • 학과 내 X선비로 불리는 구찬양 꼰대 같은 성격 탓에 한때는 조별 과제 빌런이라는 불명예의 타이틀을 얻은 전적이 있다 모두가 자신을 기피하지만 휴학은 이미 최대치로 당겨 버렸고, 이번 연도에는 조별 과제를 무사히 끝마쳐 반드시 졸업을 해야만 한다! 그런 찬양 앞에 나타난 같은 조원이자 한량 제비 신하결 자신에게 까치령이 붙어있다며 찬양에게 도움을 요청하는데 까치령을 성불시키기 위해서는 용의 이빨을 구해야 한다고? …대체 무슨 수로? 
    19
    BL 
    5
  • "나 해보고 싶었던 게 있어! 옛날 사진 다시 찍어보는 거!!" 날 때부터 같이 자란 이혁과 인서는 우연히 옛날 사진을 다시 찍어 보다가 그만 충동적으로 키스를 해버리고 만다. 그 뒤로 이혁은 인서를 애써 피해 보지만 그의 머릿속은 인서와 했던 키스만이 가득 차게 되는데... 우리라는 단어가 더 익숙한 너와 내가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되어 버린다면? 이혁과 인서의 조금은 야릇한 좌충우돌 러브 코미디. 
    19
    BL 
    93
  • 제멋대로 사는 알파 백사자 재진과 백치미 넘치는 오메가 인어 시온. 실험체가 되어 같은 우리에 갇힌 그들은 연구원의 감시 속에서 서로를 이용하고 의지하며 성장했다. 하지만 모종의 오해로 인해 시온은 재진을 공격하고, 재진은 복수를 다짐한다. 몇 년후 시온과 재회한 재진은 자신이 여전히 시온에게 끌리고 있음을 깨닫고, 자신만의 인어, 시온을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지는데… 
    BL 
    82
  • MMORPG ‘코발트’의 랭킹 1위 '은동머머리' 로운과 랭킹 2위 '촉촉한 카인'선우는 유명한 앙숙이다. 2위인 선우는 고대급 무기 '타이탄'이 지급되는 발기부전 치료 기기 체험 이벤트를 보게 되고 참여하게 되는데.. "이건.. 발기부전 치료가 아니라 촉수 플레이잖아!" 연구원과 실험대상자로 만나게 된 둘의 운명은..? #촉수물 #혐관 #애증관계 #판타지, #게임 능글공, 미남공, 연구원공, 발기부전수, 까칠수, 미인수 
    19
    BL 
    9
  • '전사는 태어나지 않고 만들어지는 것이다!!' 류성은 어릴 때 납치되어 마교의 전사로 길러진다. 몇 년의 훈련을 거친 뒤 정식으로 전사로서 인정을 받던 와중, 다른 동료들을 죽음으로 몰고 간 .. 
    액션/무협 
    100
  • 8년간 사귄 여친에게 환승이별 통보를 받은 영식 홧김에 결정사를 찾아갔지만 문턱은 높기만 하고… 때 마침 나타난 결정사 매니저 ‘주선’은 한 가지 매력적인 제안을 해온다 “5번의 만남 마음에 안들면 100% 환불! 어때요? " 
    19
    성인 
    58
  • 가난하고 피곤한 삶을 사는 청년 이로운. 불의의 사고와 함께 찾아온 댄스의 기회는 비루한 그의 삶을 바꿔줄 수 있을까? 조금은 특별한 그 남자의 댄스 도전기! 
    스포츠 
    35
  • 어린 시절 우연히 잠들어 있던 도깨비왕 무진의 봉인을 풀어준 허연리.무진은 그에 대한 보답으로 연리와 그녀의 가족들을 보호해주며 귀계로 돌아갈 방법을 찾지만, 연리는 줄곧 무진과의 사랑을 꿈꾼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이 그림을 실체화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반인반요란 사실을 알게 되는 연리. 무진은 세상으로부터 연리를 보호하기 위해 그녀의 요기를 잠재우려 한다. 하지만 긴 시간 귀계에서 벗어나 약해진 무진의 힘만으로는 역부족이었고... 때마침 나타난  
    로맨스 
    25
  • 명문 아가씨 학교라고 알려진 사립 내숭여고. 그곳의 실체는 악녀수용소였다! 폭력과 가십의 정글인 아가씨 학교는 이미 천하삼분지계! 학교 세력은 구관의 떨거지들, 신관의 여신들로 나뉜다! 살아남아라 주인공!! 
    액션 
    32
  • [교수 미남공 '한기립' X 아이돌 고자수 '은표음'] 망한 아이돌 '모세'의 리더 '은표음'. 그런 그에게 마지막 동아줄처럼 내려온 은밀한 스폰제안. 하지만, 만성 발기부전을 겪고 있던 그는 국내 최대의 비뇨기과 전문의 교수 '한기립'을 찾게 되는데.. 거듭된 치료에도 효과가 없자, 기립은 자신이 개발하고 있는 전기치료기 연구에 참여할 것을 은밀히 제안해 오는데... #현대물 #벽고 #하드코어 #피폐물 #신체검사 #전기플레이 #미남수 #굴림수 # 
    19
    BL 
    7
  • 이 남자는 나를 보고 있지 않아. 이 얼굴과 이 몸으로 보는 건 에아기네스다. 나는 그저 대역. 황제가 사랑했던 귀비 에아기네스가 사라졌다. 그녀와 똑 닮은 외모로 그녀의 자리를 대신하고 있는 로즈. 그저 자고 일어났을 뿐인데 바뀌어 있는 자리에 로즈도, 황제도 당황스러울 뿐! 실마리를 찾아야 해. 에아기네스, 당신은 왜, 어디로 사라졌지? "그대는 그저 그런 대역이 아니야." "하지만 전 분명히 에아기네스 님의 대역으로 일개 평민에 불과합니다."  
    판타지/로맨스 
    53
  • 세계의 멸망을 막을 유일한 희망으로서 모두에게 희생을 강요받는 삶만 99번째. 제발 이번이 끝이길 바랐는데…! "아가씨가 태어나셨어요!" 기어코 100번째 삶을 시작하고 말았다. 어차피 또 영웅 취급하며 희생시키겠지. 그렇게 생각했는데, "무사히 태어나줘서 고맙구나" "언니가 다 구해주께!" "우리 막내 웃는 얼굴 나한테도 보여주면 안 될까?" "아기야, 나 보고 싶었어?" 이번 생은 조금… 이상하다? 
    로맨스 
    41
  • 지금까지 이런 남여사친은 없었다! 
    19
    성인 
    62
  • 이곳은 게스트하우스 이곳에 있다 보면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곤 합니다 그리고 많은 사건사고들도 벌어지곤 합니다 아 x바 x됐네 
    19
    성인 
    26
  • 마귀가 창궐하는 먼 미래. 보안 업체 스캐너에 다시 모인 수상한 과거가 있는 여섯남자. 조금 이상한 SF b급 코즈믹호러 액션 개그 BL만화! 아무튼 봐주세요ㅠㅠ 
    19
    BL 
    20
  • 부드러운 살가죽, 짧고 까칠한 털, 작고 조그만 발.... 이 해괴하고 귀여운 생물체는 대체 무엇?! 해골(스켈레톤)은 독립하면서 아기 고양이를 기르기로 한다. 드디어 이사 날에 인간계 대행 서비스를 이용해 받은 아기 고양이! 그런데 몸에 털도 별로 없고... 아기 고양이가 원래 이렇게 생겼었나? 인간계 대행 서비스 센터는 연결이 되지 않고, 졸지에 돌연변이 아기 고양이를 떠 맡은 해골! 설상가상 아기 고양이의 울음소리에 옆집에서 항의가 쏟아지는데... 
    드라마/판타지 
    232
  • 유원지 관리인 태인에게 자신을 '엘프'라 하는 이상한 손님 제솔이 찾아온다. 그녀는 아버지의 유품을 달라고 하면서 그의 목걸이를 훔쳐 간다. 그때, 태인을 납치(?) 하는 정체불명의 사람들. 그들은 태인이 우리나라의 소수민족 '엘프'이며, '엘프' 중에서도 신처럼 모셔지는 강산의 후예라며 태인에게 '엘프'가 이주할 수 있게 도와달라 부탁하는데... 
    판타지 
    54
  • 사나운 눈매와 날카로운 인상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경계를 받고 있는 요주의 그녀 '안세영'. 모두가 경계심을 놓지 못할 때 그녀의 앞에 한 남자애가 마주선다. "나 너 좋아해, 나랑 사귀자!" "......뭐?!" 난데없는 사랑고백에 진땀이 빠지는 세영, 하지만 이건 시작에 불과했으니... 가까이 다가갈수록 반전의 모습을 보이는 그녀 '안세영'과 그 모습을 빈틈없이 파고 들려는 직진남 '남호열'의 줄다리기가 지금 시작된다! 
    로맨스 
    20
  • K학원 지옥에 빠져있던 내가 선생이 되어 다시 학원으로 돌아왔다?! 본격 학원고인물이 되어버린 선생님의 학원공감툰! 
    일상 
    16
  • 죽은 남편의 편지가 도착했다. 
    미스터리/스릴러 
    72
  • 아흔아홉 개 나라를 평정하고 통치자의 잔을 손에 쥔 위대한 여왕 쎄시아, 그녀의 진짜 고민은 바로 불편한 코르셋? 발렌시아 대국을 이룬 여왕 쎄시아는 복잡한 레이스와 무거운 코르셋에 조여 고통스러워 하던 중, 신뢰하는 의동생 에넌 라이언하트 공작에게 쩔어주게 편하고 아무튼 죽여주는 옷을 가져올 것을 명한다. 한편 대한민국 중소 의류회사에서 열정페이로 고생만 하다가 사고로 죽음을 맞은 패턴사 유리는 눈을 떠보니 쎄시아가 통치하는 중세적인 국가에서 다시 태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139
  • 황태자비로서의 첫날밤. 내 손에 들린 단검은 남편의 피로 붉게 물들어 있었다. 평생 나를 냉대해 오던 남자의 뜨거운 피가. 황태자를 시해한 죄로 처형당하던 그 순간, 다시 태어난다면 절대 그의 아내가 되지 않겠노라 다짐했다. 그렇게 주어진 또 한 번의 기회. 나는 모든 걸 되돌리려 한다. 이 구역의 미친 영애가 되어서라도! 그런데 뭐지? 왜 자꾸 다들 나를 찬양하는 거야? “내 악혼녀가 되길 거부한다면 내가 직접 그대를 황태자비로 삼겠다.”  
    판타지/로맨스 
    64
  • "세계는 원인불명 바이러스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식인 괴물로 변했고, 죽어가는 사람들의 비명소리가 괴물들의 울음소리에 삼켜졌다 선천적으로 부족한 존재감으로 주변 사람들의 관심을 받지 못해 암울한 삶을 살았던 소년 ‘김종도’는 괴물들에게도 관심을 받지 못해 종말 끝에서 살아남았고, 어째서인지 김종도는 몇몇 괴물들과 대화가 가능했다 그렇게 괴물들과의 소통으로 아주 조금이나마 외로움을 달래던 와중에, 고등학교 시절 같은 반 여학생 ‘조명’을 우연한 계기로 만 
    드라마/스릴러/공포 
    46
  • "방금, 뭐라고 하셨죠...?" "결혼하자고요, 우리. 반지가 여전히 빠지지 않으니까." 대체 왜 이래요, 나한테. ** 여느 때처럼 특별할 것 없던 주말, 새봄은 약속 장소에서 자신의 상사 류지헌 전무와 우연히 마주치고, 얼떨결에 그가 건네준 반지를 끼고 '가짜 애인'으로 둔갑해 상견례를 마친다. 집에 온 새봄은 지헌이 막무가내로 끼워준 반지를 빼려 하는데 도무지 뺄 수가 없다. 어쩔 수 없이 반지를 끼고 다니게 되는 새봄. 그 사이  
    로맨스 
    59
  • 오토메 게임 속 시한부 여주인공의 친구이자, 남주인공들에게 퇴치 당하는 악역, '에밀리아'에 빙의했다. 하지만 상관없다. 여주인공 '오필리아'는 내게 친구이자, 가족, 세계 그 자체였으니까. "모두 날 잊어도 너는 나를 잊으면 안 돼." 그녀가 죽은 늦봄, 나는 후작가를 떠났다. …그런데, 어째 주변의 반응이 좀 이상하다. "후작가를 나가면 사는 게 쉽지 않을 텐데요." "제가 당신의 카발리에가 되겠습니다." "가지 마라, 에밀리아. 후작가로 돌아와다오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75
  • 어느 날 갑자기 책 속으로 들어왔다. 진정한 사랑에 빠지면 현실로 돌아올 수 있을 줄 알았지만, 그 끝은 죽음이었다. 추락사, 교살, 독살, 익사, 화마… 100번을 죽고 회귀해도 소설은 끝나지 않았다. 책 속에갇혀 117세를 맞이한 캐런 하이어. 이제는 살인마가 되기로 결심한다.
    판타지/로맨스 
    87
  • 그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웹툰 <일상날개짓> 나유진 작가님의 힐링 차기작. '나는 왜 태어났을까?' 지금 이곳에 존재하기 위해 얼마나 꼬물꼬물 애썼던가. 그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 떠나는 엄마 뱃속 감성 판타지! 하나의 세포에 불과했던 우리 모두가 거쳐온, 280일의 성장 이야기가 시작된다.
    일상/스토리 
    172
  • 겉은 화려하지만 성격은 누구보다 소심한 그녀의 파란만장 캠퍼스 라이프
    로맨스 
    72
  • [북미 라인웹툰 스릴러 1위] 로지는 그녀의 이웃, 위층에 사는 남자를 의심하기 시작한다.
    스릴러 
    53
  • 중원 칠대세가의 일원인, 백씨세가의 소공자 백이강. 내공을 모으지 못하고 수명이 짧은 절맥증, 즉 태음절맥(太陰絶脈)의 천형을 타고나 스물을 넘기지 못할 운명이었다. 남은 생이라도 평온하게 보내기 위해 장원에서 지내고 있던 어느 날, 이강은 검은 복면단에게 습격을 당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누이와도 같던 시비 소화를 잃게 된다. 복면단의 추격을 피해 지하의 비밀 통로로 도망친 이강. 막다른 길에 다다르자 죽어도 싸우다 죽겠다는 마음으로 비동 바닥에
    판타지 
    43
  • “폐후, 루젠티아를 참한다!” 반역죄를 뒤집어쓰고 참수를 당한 폐후 루젠티아. 그녀는 예지몽으로 죽음을 가장해 도망치는 데 성공하고, ‘로제’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상단을 만들어 부를 쌓아 올리지만, 운명은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그녀는 살기 위해서 소드마스터 아이탄 공작을 찾아가 자신의 후견인이 되어 달라고 하는데, 별안간 그녀에게‘애인’이 되어줄 것을 제안 하는‘칸’ 검은 마녀라 불리던 폐후 로제의 섹시한 스캔들이 시작된다.
    로맨스 
    45
  • [악역 가문에 입양 당한 여주인공으로 빙의됐잖아?!] 악역 가문에 입양되어 괴롭힘과 이용만 당하는 여주인공 프레디아에게 빙의했다. 현실과 마찬가지로 또다시 서러운 고아의 삶. '나에게는 나뿐. 나만이 나를 지킨다!' 악역의 소굴에서 악착같이 살아남아 성인이 되면 도망칠 계획이었다. 그런데...... "프레디아, 원하는 게 있다면 아버지가 뭐든 해 주마." "딱히 원하는 건 아니지만, 나한테도 언니라고 부르든가." "아가, 넌 어쩜 이렇게 못하는
    로맨스 
    39
  • 여왕이라는 이유로 평생 국가와 결혼한 삶을 산 에스텔. 그러나 돌아온 것은 가장 믿었던 사람의 배신이었다. 숨이 끊어지는 순간, 에스텔은 다짐했다. 다시 태어나면 절대로 왕이 되지 않겠다고. 그리고 눈을 뜨자 도착한 곳은 낯선 세계, 낯선 집. 그곳엔 낯선 한 남자가 있었다. “당신이 해 줘야 할 일은 단 하나, 저를 기억해 주시면 됩니다.” 150년의 세월을 넘어 다시 태어난 왕녀는 과연 무사히 국가와 파혼할 수 있을까?
    로맨스 
    44
  • "부모님, 친척, 형제 없이 홀로 온갖 잡일을 하며 건실하게 살아온 현수. 심지어는 똥퍼 일까지 마다하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죽을 뻔한 고비를 겪고 눈을 뜨니... 웬 아이돌에 빙의했다?! 아이돌? 멤버? 인터넷? 현수가 살던 시간에 비해 적어도 50년은 지나버려 온통 모르는 것 투성이다. 게다가 곧 해체할 위기라고...! 순식간에 살 길을 잃어버린 현수의 앞에 나타난 그룹 '테크니션'의 구세주, 차수현. 그런데 이 사람... 현수가 모시던 도련
    BL 
    17
  • “어쩌다가 너 같은 게 우리 가문에서 태어났는지 모르겠구나.” 가문의 수치. 오점. 불량품. 이 모든 것은 크로슈 가의 무능한 셋째, ‘위나델라 크로슈’를 가리키는 말이었다. 겨우 11살에 불과한 소녀는 가족에게 버림받고 목숨을 잃었다. 아니, 잃은 줄 알았는데... “재능이 없다는 이유로 제 혈육을 죽이려 들어?” 죽어가는 소녀의 몸에서 전설적인 대마법사 시조님, 파베 크로슈가 눈떴다. 파베는 후손 위나델라와 함께 썩어빠진 후손들을 심판하고,
    로맨스 
    37
  • "그냥 오빠가 내 남친하면 안돼요?" 군제대 후 복학한 준희는 잘생긴 외모로 주변에서 항상 사람이 끊이질 않았다. 남자친구가 있음에도 저돌적이게 돌진하는 수연이와의 관계가 지속되면서도 새로운 사람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는데... "앗, 여보..!" 상대와의 은밀한 관계, 애정으로 발전할 수 있을까?
    19
    성인 
    13
  • 15년의 착취, 그건 짐승같은 삶이었다. 저주를 정화하는 유일한 자, 아그네스. 그녀의 첫 번째 생은 무리하게 저주를 정화하다 마감 된다. 신의 자비일까, 그녀에게 주어진 두 번째 삶. 그런데 하필 암살자 가문의 수양딸이 되었다?! "앞으로 네 이름은 트아리체다." 새로운 이름과 새로운 삶! 과연 그녀는 이 살벌한 집에서 행복해질 수 있을까?
    로맨스 
    23
  • 첫 자취방으로 이사했건만 동시에 최악의 이웃을 두게 된 '영운' 매일 불평불만인 옆집 여자 윤주를 혼내주려고 내지른 혼쭐고백, 윤주 뿐만이 아니라 소꿉친구인 하영과의 관계까지도 변하게 만든다...!
    19
    성인 
    34
  • "내가 형을 가지기 위해선, 이럴 수밖에 없으니까 " 자신을 어릴 적부터 키워준 이재 를 욕정해온 사이코패스, 민형 비뚤어진 본성을 숨기고 이재가 오로지 자신에게만 의지하도록 만드는 데에 성공하지만, 두 사람 앞에 나타난 방해꾼 현호 로 인해 오랜 계획과 관계가 어그러지기 시작한다
    19
    BL 
    26
  • 일주일에 단 한 번, 나는 그의 사냥개가 된다.
    드라마/판타지/스릴러/스토리 
    201
  • 마왕을 해치운 용사는 드디어 공주를 구하고 새 삶을 찾는다. 하지만 공주와의 달콤한 미래는 상상으로 끝나버리고 마왕 격퇴...
    드라마/판타지/일상/개그 
    266
  • 고등학교 선생님이었던 김서준. 주식과 코인으로 인생의 쓴맛을 보던 김서준은 수학여행에서 수많은 금화를 발견한다. 하지만 금화를 줍던 순간 김서준은 저주를 받아 무협 세계로 떨어진다. 평생 써도 남을 금화를 가지고 무협 세상에서 잘 먹고 잘 살고 싶은 김서준과 그런 그를 어떻게든 굴려먹고 싶어 하는 시스템. 그리고 김서준보다 먼저 무림세계에 찾아온 ‘현대의 인물’까지. 지금부터 무협에 해골을 곁들인 김서준의 무림 일대기가 시작됩니다.
    판타지/액션/무협 
    61
  • 노이슈타인의 공주 알리시아가 칼을 든 순간 슈바르한의 늑대 카벨레누스와 조우한 것은 운명이었다. '포기하는 법을 알고 있을 뿐이에요.' 오래 전 체념한 알리시아의 손을 놓지 않는 카벨레누스. 두 사람은 휘몰아치는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걷잡을 수 없이 서로에게 빠져드는데….
    로맨스 
    18
  • 평범하게 일생을 살고 싶은 '니샤'의 주변에 요즘 연쇄살인마에 대한 소문이 돈다. 어느 보름달이 뜬 밤 그녀가 발견한 것은, 어두운 골목으로 사람이 든 가방을 질질 끌고 가는 남자. 도망쳐보지만 그대로 정신을 잃고 마는데… 깨어난 니샤에게 남자는 문득 붉은 빛이 도는 눈을 번쩍이며, 조금 상기된 표정으로 말한다. '당신, 사람이 아니죠?'
    로맨스 
    5
  • 어느 날, 술을 진탕 마시고 점집 근처에서 점을 봐주는 한 점쟁이(마녀)의 부름을 받는 수영. 그 마녀는 네가 가장 원하는 것을 주겠다며 사랑의 묘약을 마시게 한다. 술을 마신 바람에 제정신으로 사고를 하지 못한 수영은 그걸 원샷 해버리고, 마시자마자 풀썩 쓰러져 잠이 든 수영 앞에 나타난 시스템 창! [ ~유혹의 하렘물 속 주인공!~ ] 기간은 단 1주! 그동안 주인공에게 온갖 남자가 꼬인다. 대신에 1주가 지나고 나면, 주변 사람들의 모든 기억이 지
    19
    BL 
    8
  • “괜찮아. 괜찮을 거야.” 11월 8일, 삶의 끝을 위태롭게 붙잡고 있던 신우는 한의 따뜻한 말 한마디로 구원받는다. 그날 이후, 한은 적극적으로 신우에게 관심을 표현하고 둘은 급속도로 가까워진다. 그러나… “오래 갖고 논 장난감은 원래 질리는 거잖아.” 알 수 없는 이유로 둘은 멀어지고, 그렇게 13년이 흐른다. 두 사람은 사회인이 되어 우연히 재회하게 되지만, 어째서인지 한은 신우를 기억조차 하지 못하는데… “걔가 누군데?” 한은 서서히 신우와 있었
    19
    BL 
    69
  • 남편의 화살에 꿰뚫려, 꽃다운 나이에 생을 마감한 교소 다시 눈을 떴을 때, 그녀는 열세 살의 여자아이 여소 가 되어있었다 정신을 차리자마자 가족들을 찾아갔지만, 교씨 가문은 이미 불에 타 없어진 상태였다 사라진 가족이 경성에 있다는 소식에 우선 여가로 돌아간 여소, 아름답고 재기 있는 그녀의 모습에 사내들이 하나 둘 다가오는데 화려한 외모에 거만하기 짝이 없는 장용 공주의 아들, 지찬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능력 있는 금위위인 강원조 심지어 전생의 남편
    판타지/로맨스 
    114
  • 게임 덕후 소윤의 최근 관심사는 얼굴 감춘 사기 능력캐 '에단'의 호감도 키우기. 소윤은 최애캐인 '카인'보다도 난이도 높은 에단을 키우기 위해 히든 퀘스트를 수락하게 되고, 잠시 후 번쩍하는 빛과 함께 투구를 든 미남이 소환된다. 에단의 맨 얼굴과 서슬퍼런 살기에 놀란 것도 잠시, 소윤은 그를 돌려보낼 수 없단 사실에 경악하고 마는데... 영문을 알 수 없게 시작된 S급 영웅과의 동거! 심지어 소환은 에단으로 끝이 아니었다...?!
    로맨스 
    35
  • 하늘에 열 개의 태양이 떠올라 인간들의 세상이 불타오르자 천계의 명궁, '예'는 천제의 명을 받들어 아홉 개의 태양을 쏘아 떨어뜨린다. 태양의 어머니 희화는 예에게 죽은 아들들을 되살리기 위해 하계에 숨어 모종의 계획을 꾸민다. 오랜 시간이 지난 어느 날, 우주의 패권을 걸고 천제에게 바둑 도전장을 내민 희화는 한 때 천제의 부하였던 '예'와 '한발'을 끌어들이는데…!!
    드라마/액션/무협 
    152
  • 다시 돌아간다면, 당신을 절대 사랑하지 않을게요. 소설 속 엑스트라가 감히 주인공을 넘보았기에 사랑의 힘으로 운명을 바꿀 수 있다고 믿었다. 완벽한 착각이었다는 걸, 모두가 죽고 깨달았다. 간절한 소망으로 원작이 시작되기 1년 전으로 다시 돌아왔다. 문제는 이 몸은 평판 최악의 악녀 아나스타샤라는 사실. 사랑은 차치하고 목이 잘리게 생겼다.
    로맨스 
    20
  • 탈은 예술, 춤은 무술! 천대받는 탈춤광대 ‘봉산’은 스승이 남긴 지도를 따라 왕이 되려는 괴물 호랑이 ‘사풍흑호’를 막기 위해 전설 속의 '사람의 탈'을 찾아 모험을 떠나게 되는데 …
    판타지 
    15
  • "굶주린 짐승에게 먹이를 주실 땐, 이 정도는 각오하셨어야죠 " 원작 남주인공의 트라우마를 담당하는 나쁜 엄마가 되긴 싫었다 평안한 인생 설계를 위해서 오빠와의 관계도 잘 다져놓고 남편이 흑화하지 않도록 충실히 의무를 다하기로 했을 뿐인데 "길들이셨으니 책임도 져 주세요 " 이야기의 최종 흑막이 될 남편이 미모를 무기삼아 밑도 끝도 없이 달콤하게 굴기 시작한다 죄송하지만 우리, 비즈니스 관계가 최선 아니었나요?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56
  • "선택해야 해. 이 남자의 아이를 낳거나, 도망치거나…." 다산으로 유명한 가문의 여식으로 태어난 셀레네. 유복했던 시간은 꿈처럼 사라지고, 부모님의 죽음으로 몰락 귀족이 되어버린다. 순식간에 빚더미에 올라 앉은 셀레네는 집안의 빚을 모두 갚아준다는 조건으로 언제 죽을지 모른다는 병약한 공작 아뮈드의 후계를 낳으러 계약 결혼 생활을 시작한다. 하지만, 이들에게는 말하지 못할 비밀이 있는데 사실 아뮈드는 셀레네와 닿는 것 조차 싫어하고 합방은 커녕 사소한
    판타지/로맨스 
    110
  • 내가 쓴 허술한 개연성과 마구잡이 설정의 소설 속에 들어와 버렸다 하필이면 17살에 가문 내에서 숙청당하는 비운의 망나니 조연, 라센 메이튼 이 되어서 티타늄 수저에 빙의 그리고, 적당히 중간을 유지하면서 조용하게 지낸다면, 유유자적 돈낭비 라이프도 꿈이 아니다! 작가로서 그리고 창조주로서 조금씩 결여된 개연성과 설정을 고쳐나가며 라센 메이튼의 운명을 새로 써가다!
    판타지/액션 
    66
  • 검술 명가의 장남으로 태어나 그 누구보다 빠르게 강해졌다. 그러나. 대륙에 나타난 거대한 재앙, 용인족을 막아설 수는 없었다. 최후의 순간 눈을 감았고, 모든 것이 끝난 줄 알았다. 분명 그랬는데…… 문득 눈을 떠 보니 과거로 돌아와 있었다. 그것도 원래 알던 세상과는 뭔가 많이 다른 과거로. “뭐야? 이거 내 몸 맞아? 마나가 왜 하나도 없어?” “원래 있던 성은 어디 가고, 웬 통나무 집만 남아 있는 거야?” “……뭐? 용인족과 인간이 불가침 조
    판타지/액션 
    89
  • "더는 지옥에서 살고 싶지 않아.” 바꿀 거야 내 인생을, 내가 있어야 할 자리를! 후원자 ‘유리’에게 자신의 특별한 능력 ‘언령술’을 착취당하고 이용만 당하다 죽은 ‘라피아'. 고통스러운 삶에서 해방되어 그토록 원하던 안식을 얻었다고 생각 한 순간, 눈을 떠보니 유리를 처음 만난 9년 전으로 돌아왔다. 지옥 같은 삶을 되풀이 하고 싶지 않은 라피아는 전생에서 유리와 대적하던 ‘카세인’의 가문 솔레이아 공작가로 도망쳐 새로운 후원 계약을 한다. 그
    판타지/로맨스 
    71
  • 지구 최강의 요리사. 첫 번째, 두 번째, 세 번째…… 그리고 여섯 번째 삶. 요리에 쏟은 시간을 합치면 100년이 넘는다. “이제 더 이상은 못해.” 끝없이 반복되는 회귀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뿐. 이번엔 꼭 성공하리라.
    판타지 
    70
  • 한 쪽 눈이 없는 고등학생 '서주안'은 매일 학교에서 섬뜩한 시선을 느낀다. 두려움에 떨면서도 시선의 정체를 궁금해하던 중, '조류인간'의 존재를 알게되어 혼란에 빠지고... 서늘한 긴장감이 감도는 가운데, 조류인간들의 전쟁이 시작된다!
    액션 
    138
  • [냉미남 저승공무원과 해맑은 대학생의 이승과 저승을 넘나드는 로맨스] 해맑은 21살의 무용과 대학생 오소라. 그녀는 자신이 혼수상태인 줄도 모르고 한강고수부지에 정박한 저승의 초호화 크루즈에 오른다. 음식 공짜, 술 공짜, 안 되는 것 빼고 다 되는 크루즈에서 밤새워 술 마시고 신나게 놀다 잠들어 깨어 보니, '아니 이게 무슨 소리요! 글쎄 여기가 저승이라네?' 산 사람이 저승에 입국한 대형 사고로 심사장이 발칵 뒤집힌 가운데, 이 사태를 해
    로맨스 
    35
  • 어느 날 세상에 나타난 던전, ‘바벨의 탑’을 헤매고 있는 '이브'. 그녀는 자신이 매번 도전자들에게 살해당하고, 살아나는 일련의 과정을 반복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그리고 자신을 공격하지 않은 유일한 사람인 '제로'를 만나 저주받은 탑을 빠져나가기 위해 탑의 지하 10층까지 동행하기로 한다. 그러던 중, ‘이브’는 자신이 실제 인간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게다가 자신이 살고 있는 세상은 가상 현실 RPG 게임 안이며, 자신은 이 게임의 N
    로맨스 
    42
  • 아픈 몸 때문에 어린 시절부터 가족들과 떨어져 요양 병원에서 자란 '시나' 늘 가족들과 함께하는 '집'을 바랐던 시나는 9년 만에 가족들이 있는 집으로 돌아가게 되지만 기대와 달리 가족들은 어딘지 낯설게 느껴진다. 멋진 저택, 따뜻한 식사와 푹신한 침대. 모든 것이 바라던 대로인 듯하지만 이방인이 된 기분을 느끼는 시나에게 점차 기묘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하는데...
    드라마/공포 
    26
  • "전하, 1년만 저를 사랑해 주세요." 남작가의 천덕꾸러기였던 나는 늙은 후작과의 결혼을 피하기 위해 단 1년만 나를 사랑하게 되는 마법에 걸려달라고 그에게 부탁했다. 그 마법의 대가가 내 수명이라는 사실을 숨긴 채 말이다.
    로맨스 
    31
  • 정신줄 세상에 10년이란 세월이 흐른 어느 날, 정신줄 세계에 엄청난 대격변이 일어나게 되는데... 인간과 정령이 공존하는 한층 더 정신줄 놓은 세상이 열리고 말았다! 놓지마 정신줄이 돌아왔다! 정신줄 세계 10년 후의 이야기.
    일상/개그/스토리 
    159
  • 아버지가 만든 '작품'으로 키워진 호텔 차기 경영자 우명성. 모든 면에서 완벽해 보이는 명성은 사실 어린 시절부터 견뎌 온 압박에 지쳐 삶의 의욕을 잃어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치킨 배달 중인 고등학교 동창 도전수를 마주친 명성. 그 는 차여도 오뚜기처럼 일어나고 모든 감정에 바보처럼 솔직한 모태솔로 진수에게 기분 전환삼아 연애 기술을 하나씩 전수해주기 시작하는데..... "해봐, 키스. 가르쳐줬잖아."
    19
    BL 
    51
  • 고양이 3마리, 강아지 2마리, 그리고 사랑하는 남편 ♥︎ 완벽한 날들이 이어지고 있었는데… 갑자기 10년 전으로 회귀해버렸다?! 애기들을 다시 만나고 남편도 처음부터 꼬셔야만 한다니! 난이도 극상, 가족 되찾기가 시작된다!
    로맨스/스토리 
    70
  • 언제나 친절하고 성실한 생활로 과내 여신으로 유명한 윤오, 하지만 실제 성격은 정반대다. 그렇게 성격을 숨기고 살던 중 우연히 술집에서 마주친 같은과 동기 의진에게 추한 모습을 들키게 되고, 과내에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활동적인 의진이 소문이라도 낼까 봐 조마조마하다. 그런데 의진은 어제 있었던 일을 전혀 기억하지 못한다. 아니, 못 하는 척인가...?
    로맨스 
    51
  • 뭐 하나 잘 풀리는게 없는 무명 배우 임소희는 우연히 영화 관계자들이 모인 파티에 초대되었다. 특히 현재 가장 잘나가는 배우 오정우가 참석하는 자리라 본인을 어필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였다. 하지만 술이 웬수지, 그녀는 전혀 모르는 남자 오정택과 하룻밤을 보내게 되는데... 한편, 여성 공포증으로 여자를 만질 수 없었던 오정택은 어젯밤 상황이 당황스럽기만 하다. 그리고 그 사실을 알게 된 그의 가족들은 임소희가 운명적인 여자라고 생각하며 그녀와의 결
    드라마/로맨스/순정 
    247
  • 잘 부탁드립니다, 마왕님! 막상 만난 마왕님의 아들은 까칠한 정도를 넘어 머리 한번 만졌다고 죽자고 달려들고 물어 뜯으려 한다. 그러나 살벌한 파괴본능도 잠시, 어느 순간부터 날 따르기 시작하는 도련님! 순조롭게 사망 루트를 적립해 나가고 있는줄 알았는데 우리 도련님이 각성을 하더니 내게 집착하기 시작한다. "페리가 다른 놈하고 닿는 거 싫어. 페리는 내 집사잖아." 아니 이게 무슨일이야!? 인형 집사의 독특! 살벌! 문제적 육아물을 가
    판타지/로맨스 
    50
  • 원작에 등장하지도 않은 엑스트라에게 남주들을 빼앗긴 여주… 그게 바로 나다. 마왕을 무찌르고 돌아오는 길에 혼수상태에 빠진 셀로니아. 몇 달 동안 사경을 헤매다 살아났건만, 남자 주인공이었던 약혼자도, 서브남주였던 성기사와 드래곤도 모두 변절했다. 단전에서 욕이 치밀었지만, 무슨 수로 흘러가는 마음을 막겠나. 쿨하게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 했다. 그런데…… “너, 나를 알고 있나?” 죽은 마왕이 어떻게 살아 있는 거지? 설상가상으로 기억이
    로맨스 
    35
  • "그럼 윤찬 씨. 료칸, 같이 갈래요?" 새로운 인연을 만날지도 모른다는 설렘을 안고 해외여행을 떠난 윤찬. 그렇게 도착한 온천이 유명한 도시에서 우연히 세 여자를 만나게 되는데… 외국어 한마디 못 하는 그녀들을 도와준 윤찬은 보답 아닌 보답으로 함께 료칸에 가자는 제안을 받게 된다. '그럼, 이 셋 중 하나랑 같이 잘 수도 있단 말이야?'
    19
    성인 
    26
  • 명문 청한대학교의 여신 '남연서'. 예쁘고 귀여운 연서는 친절하고 사랑스럽기까지 한 사기캐로, 학교 모든 남자들이 그녀를 좋아한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연서의 곁에 웬 XX가 얼쩡거리자 연서의 절친 '황선미'는 초조해진다.
    드라마/로맨스 
    9
  • 실은 선생님이 되고 싶지 않았다. 꿈을 접고 선택한 길에 나름의 책임을 다하려는 찰나, "불 빌려드릴까요?" 건방진 남학생이 건넨 말. 천재적인 재능, 넘쳐나는 재력, 유명세는 덤인 이 건방진 애와 얽히면서 선생으로서의 인생이 삐걱대는 것 같다. 꿈과 재능 그리고 사랑이 얽힌 학교생활 이야기
    로맨스 
    9
  • 2030년 9월 1일, 가상 현실 게임 가 오픈한 뒤 36일이 지나고 현실과 의 세계가 융합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그로 인해, 고렙 유저들이 세계를 거의 정복하게 되고 게임을 하지 않은 자들은 도태되어 혼돈이 찾아오게 된다 유해일은 유일하게 남은 여동생이 고렙 유저들에게 죽임당하게 되는 걸 지켜볼 수 밖에 없었고 자신 또한 그들의 희생자가 된다 하지만, 그가 다시 눈을 떴을 때, 2030년 7월 27일, 런칭날에 깨어나게 되고 미래에 일어날 대격변을 대비
    판타지/액션 
    161
  • 슬림한 체격, 예쁘장한 얼굴을 가진 마성의 게이 윤희우 탑중탑인 그를 바텀 취급하는 놈들 때문에 늘 불만족스러운 섹스라이프를 이어왔다 그런데 어느 날, 그에게 최면을 걸 수 있는 수상한 어플이 주어지는데… 좋아, 자존심 세고 덩치 큰 놈들을 마음껏 유린해보는 거야!
    19
    BL 
    12
  • 프로그램을 함께한 PD의 계략으로 직장도 잃고 작품마저 빼앗긴 사실을 알게 된 연우는 심장마비로 죽음을 맞는다. 이대로 끝나는 줄 알았던 인생이었는데 눈을 뜨니 20년전 막내 작가시절로 돌아왔다. 다시 돌아온 삶은 이전과는 달리 성공한 삶이 될 수 있을까. 경력직 막내 작가의 방송가 이야기가 시작된다.
    드라마 
    25
    30일전
  • 엘리트 조직원으로 활동하던 "다경"은, 어머니처럼 모시던 보스의 죽음을 뒤늦게 알게 된다. "이 회장"의 짓이라는 걸 알아낸 뒤, 복수를 위해 시도하지 않은 일이 없었다. 하지만 "사영 그룹"뒤에 있는 그에게 접근하기는 쉽지 않았다. 모든 것을 포기하려던 찰나에 얻은 "이 회장" 아들에 대한 정보. 목숨을 건 마지막 임무를 위해 "다경"은 재벌 고등학교에 잠입하게 되는데...
    액션/로맨스/학원 
    65
  • 마약 수사대 형사, ‘진이록’은 과거 친구였던 이를 구하지 못한 죄책감에 시달리며 마약 조직을 뒤쫓고 있다. 그의 앞에 나타난 수상한 남자, ‘안태혁’. 되돌릴 수 없는 과거에 대한 후회, 복수를 향해 달려가는 두 사람의 이야기. "다음엔 뼛속까지 싹싹 발라먹어야지."
    19
    BL 
    39
  • 조별과제 중, 일방적인 이별통보에 충격 받은 ‘심재섭’ 조원인 수아, 시현, 애리 세 여자는 상처받은 재섭을 위로하며 함께 진탕 술을 마신다 그런데 도대체 무슨 일이 있던 거지? 그리고… ‘이제부터 어쩌냐?!’
    19
    성인/로맨스 
    132
  • "내가 재밌게 해줄 수 있는데." 서른 살, 노잼 인생을 살고 있는 여름 앞에 어느 날 나타난 미스테리 연하남! 앞뒤 가리지 않고 직진하는 모습이 그저 귀엽다가도, 어딘가 세하고 어딘가 집착적인데? 대체 너 나한테 원하는 게 뭐니?! 두근두근 쌍방사기 로맨스 코미디!
    로맨스 
    51
  • 남성 메이드 카페 모에(Moe) 의 매출 No 1 최선하 어느 날 스태프 출입 구역에서 담배를 피우다 불법 촬영을 당한다 근처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하는 경찰 준비생 은건은 우연히 그 현장을 목격하고, 불의를 참지 못 하는 성격 탓에 가벼운 호의로 선하를 도와준다 선하는 이를 보답하고자 자신이 일하는 메이드 카페로 건을 초대하지만 거절 당한다 이후로 선하는 매일같이 편의점을 찾아가 건이 그어놓은 선을 조금씩 넘으려고 하고, 건은 자꾸 들이대는 선하를 마냥
    19
    BL 
    12
  • 황제가 무공을 통한 철혈정치로 제국을 천년동안 유지함에 따라, 오로지 황군 무공만이 힘이요 법도로 살아남고, 고전 무공들은 스러지고 만다. 이런 세계에 환생한 무협지 마니아, 주인공 장건. 과연 그는 동경하던 고전 무공을 되살릴 수 있을까. 서부 대륙 개척지에서 벌어지는 정통 무협의 정수!
    액션/무협/스토리 
    63
  • 억만장자인 발로우 회장의 비서인 마리아는 회장의 부탁으로 은행 금고에서 상자를 찾아 저택으로 돌아온다. 하지만, 그녀를 반기는 것은 가족들의 시체와 살인범의 목소리. "상자는 남은 한 명이 가지고 있다. 당장 이 여자를 잡아!" 마리아는 가족의 유일한 유품인 상자를 지키기 위해 셰리던이라는 이름으로 위장해 호텔에서 일하게 된다. 하지만 호텔의 정체는 뱀파이어들의 아지트였고 그녀의 비밀을 알고 있는 보스와 뱀파이어들. 모든 정황이 의심스러운 것 투성이다.
    로맨스 
    55
  • “남주의 아이는 절대 안 돼!” 남주의 아이를 낳다 후유증으로 죽는 소설 속 조연에 빙의했다. 정신을 차려보니 이미 결혼식을 앞둔 새 신부. ‘내 살길은 내가 찾아야지.’ 여주인 공주님이 올 때를 대비해 남주에게 “우린 친구!” 라고 신신당부하며 그를 돌보길 8년. 세상을 구하고 공주님과 사랑에 빠졌어야 할 남주가 혼자 돌아왔다? “네 공주님은 어디로 가고 너 혼자야?” “내 공주님은 여기에 있지.” “아니! 너랑 결혼할 진짜 아내 말이야.”
    로맨스 
    24
  • 자신이 즐겨 읽던 BL소설 속 남편에게 비참한 죽음을 맞이하는 악녀로 빙의해버린 여주 원작의 결말을 피하기 위해 조용히 지내다 이혼할 계획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나타난 남편의 조카들이 자신을 엄마라고 부르기 시작하고 남동생과 사랑에 빠져야 할 남편이 자꾸만 자신을 유혹하는데…
    로맨스 
    40
  •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성검의 선택을 받은 용사 세계의 구원을 위한다는 명목에 오로지 타인을 위해 살아온 인생이 지긋지긋하지만 했다 구원을 위해 마지막 남은 최후의 적, 마왕을 쓰러뜨리고 결심한 건 자신의 죽음 짊어진 용사의 의무와 성검의 주인이라는 짐을 벗기 위해 마왕과 함께 목숨을 버리고 영원한 안식에 빠져들려고 했는데 "오!!도련님께서 하루라도 빨리 검을 잡고 싶어하시는 것 같습니다!! " "백작님!도련님 좀 보십시오! 벌써 검에 관심이 생기셨나
    판타지/액션 
    121
  • 아름다운 도시 루베른에서 일어나는 의문의 연쇄살인 사건 조용하고 눈에 띄지 않는 이자벨라에게 살인마의 초대장이 전달되는데 목숨을 건 15일간의 내기 절대 어떤 쾌락과 환상에도 사랑에 빠져서는 안 된다
    19
    로맨스 
    27
  • “저 여자, 내 눈앞에서 치워” 냉혈한 공작님께 단단히 찍혀버렸다, 하지만 내가 받은 저주를 풀기 위해서는 꼭 공작님과 붙어한다고?! 그렇다면…! “제, 제가 각하를 좋아합니다…!!” 이 위험한 도박이… 통했다? 공작님과 저주와 함께하는 산뜻한 공작성 라이프!
    로맨스 
    39
  • 왈가닥 귀족 아가씨 안소희. 그녀는 어릴 적부터 흠모해오던 풍월주 수원의 추천으로 사라국의 소규모 귀족 정예 "화랑"에 감찰사로 들어가 남자 "준희" 행세를 하게 된다. 콧대 높은 삼대독자 선우연, 능글맞은 백수아, 다정한 권력자 박정현, 차가운 실력자 주현우와 친분을 쌓으며 적응해나가던 소희는 얼마 지나지 않아 풍월주의 결혼 소식을 듣고 좌절에 빠지고.... 그에 더하여 다른 화랑들에게 자신의 정체마저 탄로날 위기에 처하는데..!
    판타지/로맨스 
    31
  • 일제감정기 시대, 조선인 소년 권용현은 매년 여름마다 마을 뒷산에 있는 타치바나 백작저에 초대받는다. 그곳에서 친해진 미스터리한 소년 타치바나 쇼는 저택에서 단 한번도 나가보지 못한채 갇혀있는 신세였고, 권용현은 그런 타치바나 쇼를 도와 저택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궁리하기 시작하는데..
    19
    드라마/판타지/미스터리/BL/스릴러 
    66
  • 시공을 넘나드는 시간 여행자, 허당녀 윤민호와 성질 빼고는 모든 것이 완벽한 앤티크 딜러, 까칠남 박이완의 파란만장 개막장 시간 여행
    로맨스 
    80
  • 대배우인 아버지를 향한 인정 욕구를 채우기 위해 살아가는 배우 '한재희’, 죽기로 결심한 그날 재희를 마음에 들어 하는 악마 키스무어(통칭 K)와 목숨을 건 계약을 하게 된다. 한편 심리적인 이유로 관계가 어려운 재희는 베드신을 찍기 위해 자신의 상대 배우인 ‘유성우’의 모습으로 변신한 악마와 연습을 하고, 재희의 오해로 ‘진짜’ 유성우와도 관계를 맺게 되는데…
    19
    BL 
    38
  • 지혁(베타)은 화장실에서 예전에 형을 도와준 유준(알파)을 마주친다. 러트가 와서 괴로워하는 유준을 보며 빚을 갚는 셈 치고 유준과 하룻밤을 보내는 지혁. 하지만 하루면 끝날 것으로 생각한 인연은 원치 않게 지속되고, 은성(오메가)은 그런 지혁을 알 수 없는 눈으로 지켜보기만 하는데…. 유준과 지혁, 은성과 지혁 그리고 유준과 은성까지, 이 지독하게 얽힌 세 인연의 매듭은 과연 풀릴 수 있을까?
    19
    BL 
    90
  • 늦은 밤, 애견인 소셜미디어 GPSP(개팔자가 상팔자)사무실에서 들리는 신음소리. 야릇한 목소리의 주인공 서준은 옆자리 짝사랑 상대인 태산의 옷으로 자기 위로를 하며 신세 한탄과도 같은 말을 내뱉는다. "나도 차라리 개로 태어났으면 좋았을 텐데" 그리고 다음 날 아침, 서준이는 개가 되어버렸다.
    19
    BL 
    49
  • "이혼해 줘, 아스텔. 어차피 당신도 날 사랑한 적 없잖아?" 황제 카이젠만을 바라보며 완벽한 황후가 되기 위해 노력했던 아스텔. 하지만 카이젠의 이혼 요구에 아스텔의 10년이 하룻밤만에 부서졌다. 다시는 황실과 얽히지 않으리라 다짐하며 가족과의 연까지 끊어내고, 시골로 몸을 숨기지만… "…임신, 하신 것 같습니다." 과연 아스텔은 카이젠과 위협 세력으로부터 황제의 아이, 테오르를 무사히 숨길 수 있을까?
    판타지/로맨스 
    98
  • ‘……진짜 아기라고? 여기에, 이 안에 아기가 자라고 있단 말이야?’ 전쟁을 종식시킨 위대한 전쟁 영웅 칼리아 어느 날 그녀는 자신의 임신 사실을 알게 된다 아이 아빠는 단 하루, 격정의 밤을 보냈던 제국의 대마법사이자 절친인 샤이먼 테를로앙 공작 “넌…… 여전히 아이들이 싫어?” “싫어 여전히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싫을 것 같아 ” 샤이먼의 대답에 칼리아는 임신 사실을 밝히지 않기로 하고, 기사단장의 은퇴를 선언한 뒤 감쪽같이 사라진다 그러나 누구보다
    판타지/로맨스 
    76
  • "사람의 말이 씨가 되는 것을 볼 수 있는 유민 씨앗에서는 다양한 생물들이 태어나기도 했다 어느 날, 유민의 언니가 악담에서 태어난 괴물과 함께 사라진다 유민은 언니를 찾기 위해 말에서 태어난 괴물들을 찾아다니다, 말에서 태어난 인간인 언인 들과 만나게 된다 언인들과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말의 힘을 배워나가는 유민 말의 씨앗과, 세상에 퍼진 말에는 커다란 비밀이 있다는 것을 듣게 되는데 "
    드라마/판타지 
    74
  • 읽다 포기한 소설 속 폭군 남주에게 가장 먼저 끔살당하는 귀족 영애가 되어버렸다. 게다가 폭군으로 거듭날 황자의 예법 선생 노릇을 하라고? “황제가 될 자를 걷어차는 것은 품격 있는 짓이란 건가?” “저의 교육 방침이 마음에 들지 않으시면, 예법 선생을 바꿔 달라고 하십시오." 실직당하려고 발길질도 하고 턱을 후려갈기고 머리도 뜯었는데, 폭군이라는 놈이 패는 대로 잘 맞았다. “때릴 땐 뼈는 피하는 게 좋다. 허벅지나 가슴을 치도록 해라. 내게 대미
    판타지/로맨스 
    47
  • 사랑하는 황제를 배신하고 처형당한 신하, 이제륜 죽은 제륜은 어찌 된 일인지 과거로 회귀해 태자시절 황제와 재회한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절에서 만난 소년으로부터 황제와 자신의 죄와 벌에 대해 듣게 되는데… 제륜은 황제에 대한 사랑과 영원한 인연을 위해 세상에 속죄하기로 다짐하고, 재상이 되어 역사상 최악의 폭군이었던 황제를 성군으로 만드는 과제를 맡는다
    19
    BL 
    66
  • 권영은 매번 윤제영에게 알아들을 수 없는 말로 걷어차였다. 무려 여섯 번이나. 문제는 실연을 하게 되면 무조건 윤제영을 처음 만난 새 학기 첫 날로 돌아간다는 것이었다. 그리하여 결국 0으로 남은 권영의 고백. “더럽고 치사한 윤제영. 나도 이제 너 안 좋아할 거다!” “…뭐?” 하지만 포기의 순간, 다시 루프가 시작되며 관계가 미묘하게 바뀌기 시작했다.
    BL 
    4
  • 주인공 차지호는 교육열 강한 엄마 밑에서 자라 전교 1등을 절대 놓친 적 없는 엘리트 학생이다. 인생의 모든 플랜이 엄마가 원하는 대로 움직이던 그녀에게도 남 몰래 짝사랑하는 남학생이 있었으니 그의 이름은 유찬. 어느 날 지호는 자신이 쓰던 수첩과 유찬의 수첩을 뒤바뀐 것을 계기로 그의 엄청난 비밀을 알게 되는데… 자신의 수명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은 여자와 자신의 능력으로 누군가를 구할 수 있을 거라 믿었던 남자의 인생 사기 혼인 로맨스.
    로맨스/스토리 
    71
  • '난 1등이 되고 싶다.' 어느분야든 상관없이 오로지 1등이 되고 싶었던 대한민국 고딩 '한강치' 무쓸모, 무재능인 그에게 우연히 엄청난 재능이 발현 되는데... 그건 바로 '히어로'의 힘? 선과 악이 불분명한 평화의 시대, 그와 히어로들의 거침없는 악당 소탕이 시작된다!
    판타지/액션 
    68
  • 저주에 걸린 북부대공은 밤마다 끓어오르는 성욕에 괴로워한다. 우연히 그 광경을 보게 된 마법사는 매일 밤 성욕을 풀어주는 대신 자신의 연구 재료로 대공의 정액을 요구하는 비밀계약을 제안하는데…
    19
    BL 
    35
  • 성실한 성격의 '지한'은, 사기당할 뻔한 여자를 도와주게 된다. 오갈데가 없다고 하여 어쩔 수 없이 지한의 집에 얹혀살게 되는데…
    19
    성인 
    9
  • "자, 이제 너만 남았네. 주인님." 전생에 읽었던 소설 속 백작 영애로 환생했다. 덕분에 아버지가 내 노예라고 데려온 한 소년에 의해 백작 가문이 몰살당하는 것도, 내가 끔찍한 죽음을 맞이한다는 것도, 이 세계의 결말도 알 수 있었다. 그 비참한 운명을 피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모두 헛수고였다. 결국 대마법사로 각성한 그의 손에 아버지와 시종들은 모두 죽었다. 이제 나도 죽……을줄 알았는데? "난 주인님이 가지고 싶었거든." 이 세계의 흑막이 나에게 집
    판타지/로맨스 
    109
  • 세손빈으로 설레는 나날을 보내던 때, 아버지가 역모의 누명을 쓰고 집안이 몰락했다. 간신히 탈출해 목숨을 부지한 나는 먼 남자 친척의 이름을 빌려 외지부(변호사)로 살게 되었다. 그런데… 남장도 그럴듯하게 잘 어울리고, 외지부로서의 능력과 수완도 누구보다 출중하잖아?! 백전백승의 승률을 자랑하는 외지부가 바로 나, 강은산이란 말씀. 어느 날 밤, 길에서 우연히 얽히게 된 이 초시란 작자가 ‘외지부란 돈만 밝히는 더러운 집단’이라며 비난하는 게 아닌가.
    드라마/로맨스 
    90
  • 해둔 것도 없고, 스펙도 평범, 통장 잔고는 늘 만원 이하. 등골 브레이커 계백순은 과연 백수에서 탈출할 수 있을까?
    개그 
    100
  • 미적지근하고 무기력한 성격을 가진 신입 경찰 오현우 엄격한 상관인 차민재의 괴롭힘에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제때 월급이나 타면 그만인 인생을 살고 있다 사실 현우는 과거에 경찰 신분을 숨기고 마약 밀매 조직에 오랜 세월 잠복하며 두목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던 사이였고, 현우의 신분을 알게 된 밀매 조직은 한동안 잠잠하다가 복수를 위해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현우에게도 위기가 닥치는데 꼬리에 꼬리를 무는 사건들이 이어지는 상황 속에서 과연 현우와 민재, 두
    BL 
    121
  • 평생을 베타로 살아왔는데 내가 오메가란다. 그리고 황태자비가 될 예정이란다. 박살난 꿈도, 거추장스러운 황실 예법도 혼란스럽지만 가장 당황스러운 건 황태자 우경과의 합방이다. 아무리 오메가라지만 남자가 임신이라니! 하지만 정작 그런 상황을 피하기 급급한 황태자를 보니 오히려 화가 난다. 나랑 섹스하기 싫나? “내 몸이 싫어요?” “……” “그럼 안아 줘요”
    19
    BL 
    38
  • 절대 목걸이를 벗지 말그라 어릴 적, 할머니와 했던 약속이다 그러나 내 인생에 있어서 가장 큰 변곡점이 발생한 오늘, 내 목걸이는 벗겨졌고 지금까지 내가 본 여자 중 제일 이쁜 여자 아니, 삼미호가 내 위에 올라타있었다
    19
    성인 
    24
  • "사실 이렇게 남자한테 안기고 싶어 하는 것도 다 아는걸 " 냉랭한 표정으로 주변 사람에게 오해받기 십상인 타마키 어느 날, 베란다에서 발견한 알을 주웠더니 그 속에서 작은 악마가 태어났다! 작고 귀여운 생명채에게 반해 타마 라는 이름을 지어준 뒤 너무나도 귀여운 그와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어느 날 밤, 함께 목욕하던 타마가 갑자기 어른의 모습으로 변해버리는데?! 게다가 배가 고프다며 갑자기 타마키의 가슴을 핥기 시작하고! 알고 보니 타마는 마계에서 떨
    19
    BL 
    9
  • 여긴 어디, 나는 누구? 어느 날, 소설 <황후님의 화려한 외출> 속 조연 돈도 많고, 얼굴도 예쁜 8살, 샤렌이 되었다. 그런데 문제는 하필 20살이면 죽는다는 것이다! 이대로 죽을 수는 없지. 샤렌을 죽음로 몰아넣었던 것은 악녀, 카를. “잠깐만…… 내가 카를을 착하게 키우면 되잖아?” 그렇게 그녀는 죽지 않기 위해 카를을 착하게 키우기로 결심하는데……. 샤렌의 <카를 갱생 프로젝트>가 시작됩니다!
    판타지/로맨스 
    50
  • 왕궁에서 곱디곱게 자란 공주, 로제타. 그녀는 정략혼을 앞두고 인생 첫 여행을 떠난다. 그러나 부푼 기대와는 달리, 그녀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굶주린 마물이었다. "도망쳐! 마물이야!!" 이대로 죽는 건가 싶었을 때, 주변에 있던 여인, 로지의 도움으로 간신히 구조된다. 하지만, 이로 인해 또 다른 위기가 닥쳤으니... "다른 것도 아니고, 신부 대역이라니요!!" 로제타를 구하다가 다친 로지 또한 혼인을 앞두고 있던 것. 그런 그녀를
    판타지/로맨스 
    48
  • 여동생의 미연시 게임 속 악역에 빙의하게 된 대한민국 평범한 청년 이진수. 하필이면 사고만 치다 단명하는 망나니 엑스트라에 빙의했다. 원래 세계로 돌아갈 방법을 찾으며, 최대한 게임 세계관에 엮이지 않고 금수저의 삶으로 호화롭게 지내려고 했는데... 어째서인지 메인 남주들과 조금씩 깊게 엮이기 시작하고, 엮이면 엮일수록 깊어가는 감정과 점점 꼬여가는 스토리. 과연 그 결말은?
    BL 
    54
  • 누구에게도 정 붙이지 못하고 살아온 유나는 어느 날 보살피던 길고양이를 구하다가 사고를 당하게 된다. 그 고양이는 다름아닌 천사였다?! 자신을 구해준 유나에게 다른 세상에서 새롭게 인생을 시작할 수 있는 계약서를 내밀고 유나는 거기에 사인하지만... 도착한 곳은 한국과 비슷하지만 전혀 다른 제도를 가진 머나먼 왕국. 더군다나 이전 세상과 같은 블랙기업에 다니는 것은 물론이고 천사에게 보답으로 받은 유나 명의의 아파트는 거액의 대출이 존재하고 있는 상태였
    로맨스 
    32
  • 가문을 대표하여 황제의 탄신 연회에 참석하게 된 메리엘. 그러나 연회에 참여한 직후, 그녀에게 이상한 일이 일어난다. 짝사랑하는 남자에게 고백도 하고, 즐거운 며칠을 보낼 예정이었는데, 분명 그럴 예정이었는데…. “읏… 그게, 아니야. 그것보다… 저게, 필요해….” 정신을 차려야 하는데… 몸이 달아오르는 걸 멈출 수 없어! 미칠 듯이 유쾌한 성인 로맨스 판타지 <복상사 대환장 파티>
    로맨스 
    30
  • 본인 빼고 관심 없는 세령은 우연히 발견한 카드 더미로 사람들의 운명을 볼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된다. 호기심에 사람들의 운명을 알아볼수록, 학교 생활은 점점 복잡해지고, 친구들과 함께 위험에 빠지는데... 과연 비밀스러운 능력을 들키지 않고학교 생활을 무사히 이어나갈 수 있을까..?
    로맨스 
    12
  • 가장 원하는 것은 손에 들어오지 않는다. 잡화 서점 '우주 BOOKS'의 점장인 스가와라 아키토는 학생 시절부터 사귀다가 결혼한 사이좋은 아내가 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벌써 몇 년째 섹스리스인 채 신혼도 지나고 채워지지 않는 욕구에 초조함을 안고 있었다. 사이는 좋지만 체온을 느낄 일은 없는 나날. 그러던 어느 날, 스가와라는 새로 들어온 분위기 있는 미남 종업원 요시다 사토시와 친해진다. 상사와 부하로 양호한 관계를 쌓아가던 두 사람은 실수로 키스를
    19
    BL 
    8
  • 하필이면 소설 속 폭군의 애착인형에 빙의되어버렸다. 인형이 된 것도 문제지만, 이 폭군은 남주에게 처형당할 운명이라고! '아무것도 못하고 폭군과 함께 죽기는 싫어!' 살아남기 위해서는 반드시 폭군을 갱생시켜야 한다. 일단 몸을 움직여야 하는데…… 어라? 움직여지네?
    판타지/로맨스 
    52
  • 서로를 증오하는 부모 사이에서 태어나 애정에 굶주린 채 자라난 소녀, 레오니. 어느날 의문의 병으로 어머니가 죽고, 아버지는 레오니를 정략결혼의 희생양으로 팔아 버린다. 고통뿐이었던 세 번의 결혼 끝에 레오니는 억울한 죽음을 앞두게 되는데…. '내게 고통을 준 모두에게 복수하겠어.' 강한 의지 덕분이었을까. 레오니는 어린 시절로 회귀하여 복수할 기회를 얻는다. 불행했던 삶을 되돌려 행복을 찾고 싶은 레오니의 처절한 복수가 이제 시작된다!"
    로맨스 
    54
  • 회귀를 거듭하면서 나에겐 꿈을 먹는 능력이 생겼다. 악몽에 시달리다 흑화 해버리는 황제를 구하기엔 딱이다. 황제에게 악몽을 심는 흑막 하츠 가문, 그 가문이 바로 내 가문이라는 것만 빼면 더 수월할 텐데. 흑막 가문의 엑스트라로서 분노한 황제에게 죽임당하길 여러 번. 이번 삶에서는 살기 위해 정체를 숨기고 직접 황제를 구해보는 거야...! "호, 혹시 도를 믿으십니까?!" 길에서 만난 그에게 접근하는 방법은 조금 독특했을지 몰라도... "정신이 멍하고,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110
  •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도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준혁은 우주의 창조자를 만난다 " "복수를 원하나 ? 그렇다면 먹어라 " " 상대의 능력을 먹어치워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는 강력한 히든 스킬 포식 을 얻은 준혁 그는 피로 얼룩진 진혼곡을 써 내려가기 시작한다 그 끝에 무엇이 기다리고 있는지도 알지 못한 채 "
    판타지/액션/학원 
    74
  • 내 최애 캐릭터이자 다정한 큰 오빠에게 비참한 엔딩이 주어진 소설, 라피네는 여주와 남주와의 계약 결혼을 막기 위해 남주를 꼬셔보기로 했다.
    판타지/로맨스 
    50
  • 부모님의 만두 가게를 도우며 열심히 살던 지우. 어느 날, 그녀에게 쌍둥이 동생의 폭탄선언이 떨어진다. “나, 결혼했어!” 남친 부모님이 반대하신다는 이유로 양가 부모님에게 언질도 없이 혼인 신고를 한 동생, 지아 지우는 머리가 아프지만 사랑하는 동생을 위해 양가 부모님을 설득시키는 쪽으로 노선을 잡는다. 다행히 지아의 남편과 그의 형도 부모님을 설득시킬 의사가 있다고 하여, 네 명은 얼굴을 맞대고 대책을 논의하기로 한다. 그러나, 회의 장소에서
    로맨스 
    47
  • 타고난 금사빠이자 작은 호의에도 100절까지 망상하는 남자 정나운은, 어린 시절부터 짝사랑하던 경하 형과 술김에 거사를 치르게 된다. 술김에 벌인 일이었지만 그날의 온도, 습도 모든 것이 완벽했다고 생각하는 나운은, 이제 경하 형과 결혼하는 일만 남았다고 행복 회로를 돌리지만... 나운의 행복한 미래 계획과는 달리, 경하는 모두 없던 일로 하자고 하는데...?
    19
    BL 
    10
  • 알파 우연은 소꿉친구이자 오메가인 언형과 영원을 약속하지만, 언형은 어느날 인사도 없이 행방불명 된다. 그렇게 몇 년간 자신의 운명이라고 믿었던 첫사랑을 찾아다니던 우연. 몇 년 뒤 참석하고 싶지 않았던 사교회에서 언형과 재회하게 되지만, 다시 만난 언형은 자신이 원래부터 알파였다고 충격 고백한다. 같은 알파가 된 언형에게서 구역감을 느낀 우연은 혼란에 휩싸이게 되는데... 내 운명적인 첫사랑이 알파였다니 그럴 리가 없잖아. 자석의 같은 극은 결국 서로
    19
    BL 
    21
  • 원치 않는 결혼을 피하기 위해 소꿉친구인 딘에게 순결을 잃으려는 세라. 하지만 딘의 모습이 어딘가 서툴다. “너 혹시 처음이야?” 주인과 하인, 신분 차이를 넘나드는 첫사랑 로맨스.
    19
    로맨스 
    19
  • 모든 게 완벽했던 인생에서 제발로 뛰쳐나와 극한의 가난한 생활을 하던 '오삼이'는 차가운 외모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김표준'과 그런 표준을 남몰래 좋아하는 '유찬'과 가까워지며 묘한 삼각관계로 뒤범벅된 학교생활을 하게 된다.
    로맨스 
    13
  • 나는 삼촌이랑 결혼할 거야!’ 작은 새끼손가락을 걸며 약속하던 짝사랑의 아들, 진원은 자신과 결혼할 거라며 떼를 쓰는 어린 유리에게 새끼손가락을 걸며 약속한다 그러던 어느 날, 유리가 갑작스러운 사고로 부모를 잃게 되자 진원은 짝사랑의 유일한 흔적인 유리를 기꺼이 책임진다 진원은 유리를 친아들처럼 키웠지만 점점 유리에게서 혼란스러운 감정을 느끼기 시작하고, 유리는 진원에게 자신을 사랑해달라 떼를 쓰기 시작하는데… "아들한테 발기하는 아빠가 세상에 어딨어
    19
    BL 
    5
  • 소심하고 평범한 고3 수험생 노영민. 영민의 유일한 목표는 무사히 졸업해 최성준 패거리로부터 벗어나는 것이다. 그런 영민의 앞에 10년 전 교통사고 이후 사라진 첫사랑, 국지훈이 나타나 적극적으로 다가온다. 그런데... 지훈이가 지훈이가 아니라고? 영혼이 바뀌었다고??? "네가 있어야 내가 진짜 국지훈 노릇을 하잖아?" 최성준보다 더 지긋지긋하게 따라붙는 국지훈. 진짜 지훈이가 아니라는 걸 알면서도, 첫사랑의 얼굴 때문인지 영민은 두근거리는 마음을 감출
    19
    BL 
    87
  • 여행에서 술 먹고 저지른 최악의 원나잇. 그 상대방이 내가 심사 위원인 요리 경연 대회에 참가할 확률은? 레스토랑 컨설턴트 한결은 서바이벌 요리 경연 대회 『키친 워』에서 유독 낯이 익은 참가자 윤정로를 만난다. 너무나 취향인 그의 디시, 그리고 알 수 없는 기시감. ’얼굴이나 목소리뿐이라면 모르겠지만, 음식 맛도 어딘가 좀 익숙하단 말이지.’ 그리고 마침내 감춰두었던 기억의 파편이 떠오르는데… "…좋아요?" "저 한 번만 제대로… 봐주시면 안
    19
    BL 
    52
  • 로펌 변호사 주태오는 증거 자료들을 들고 사라진 전 연인으로 인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 거기다 오래전부터 원했던 그린 하우스의 매입이 또 어려워지자 우연히 만난 유명 배우인 딜런과 하룻밤을 보내려고 한다. 그 선택으로 자신이 후회를 하게 될지도 모른 채...
    19
    BL 
    26
  • 자타공인 국민 여신 이다인. 도도한 그녀의 인생에 결혼 따윈 계획돼 있지 않았다. 그런데…? 외모면 외모, 연기면 연기, 집안이면 집안. 빠질 것 없이 잘난 국민여신 이다인. 커리어를 중요시하기에 이번 생에 결혼이란 없다고 생각했지만, 할아버지의 건강 악화로 인해 엇갈릴 뻔했던 썸남 도준과 예기치 않은 결혼을 하게 된다. 결혼 후 그녀의 앞에는 상상초월 콩가루 시월드가 펼쳐지고, 귀엽게만 생각했던 후배가 좋다고 들이대고, 남편의 구여친이 그녀의 커리
    로맨스 
    40
  • 국내 4성급 호텔 주방 막내인 강성훈, 그에게는 식재료의 기억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이 있다 하지만 그는 막내로서 설거지 담당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는데
    드라마/판타지 
    102
  • "개 같은 인생이었네… 정말로." 암투가 판치는 마교에서 살아남아 천마의 제자가 됐건만, 결국 사형에게 배신 당해 죽음을 맞이한 연소운. 그런데... 눈을 떠보니 마교에 끌려가기 전인 꼬맹이 시절이다?! 지옥 같은 마교의 삶을 반복하기 싫었던 연소운은 새로운 인생을 설계한다. 마교에 복수하고, 무림맹의 원로가 되어, 놀고 먹으며 존경받는 삶을 살리라.
    액션/무협 
    85
  • 타인에게 무심하고 의욕 없는 삶을 사는 바이올리니스트 해원 매일 정해진 시간 동안 바이올린 연습을 하고 가벼운 만남을 가지며 나른한 일상을 보내던 그는 어느 날 친구 태신의 자살 소식을 듣는다 “있잖아, 해원아 나 오늘‥ 그 사람이랑 처음으로 얘기했어 ” 그동안 집요하게 걸려 왔던 태신의 전화 이번에도 관심 없는 짝사랑 얘기를 떠들 거라 생각하고 넘겼는데 그날, 태신이 죽은 것이다 그리고 태신의 장례식장에서 태신의 짝사랑 상대인 우진과 마주치게 되며 해
    19
    BL 
    26
  • 비록 평범한 오두막에 넉넉하지 않은 형편에도, 로벨리아는 다정한 남편과 건강한 아이를 보며 행복했다. 알고 보니 남편이 부유한 후작가의 귀족 자제의 신분으로, 버젓이 다른 여인과 결혼하는 것을 보기 전까지는. 그의 새로운 부인과 어머니는 로벨리아의 존재를 지우려 모든 걸 앗아가고, 절벽 아래로 밀쳐 버린다. 복수를 위해 5년 뒤, 로벨리아는 제국 제일의 공작가의 공녀가 되어 다시금 그들 앞에 나타나는데. 그녀에게 있는 신비로운 힘 그리고 황태자와
    로맨스 
    40
  • 퀘스트 : A급 봉합술 패키지,수락하시겠습니까?’ 전공의 병원 실습을 앞둔 내 눈 앞에 나타난 시스템창 이게 현실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인가? 이게 가능해? 시험 삼아 눌러본 수락 버튼에 손 끝의 감각이 살아난다 가만, 이거 퀘스트만 잘 따라하면 전공의 합격은 문제 없겠는데?
    판타지/액션 
    323
  • 물에 잠긴 듯한 내 삶으로 뛰어든 너 함께라면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까? 늪에 고인 듯한 하루를 보내던 도시온 앞에 나타난 바다 같은 남자 우승원 우연을 계기로 가정부로 들어온 그는 수영선수다운 에너지로 무기력한 시온의 세계를 흔들어 놓는데 형을 돕고 싶어요 근데 남자끼리도 그게 돼요?
    19
    BL 
    66
  • "여기 자신의 “죄”의 기억을 잊은 “사람”이 있다 죄와 벌 그는 이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자신의 죄를 기억하면 사형집행장으로 가야 한다 자신의 죄를 기억하지 못하면 평생을 죄책감에 시달려야 한다 그는 이 지옥에서 벗어날 수 없다 이것이 신이 그에게 내릴 형벌이다! 사형 집행 D-1 수많은 사람들을 무참히 살해한 전대미문의 연쇄 살인마 ‘살아있는 악마’ 장필두 대한민국에서 오래토록 집행 되지 않은 사형을 부활시킨 장본인 그런데, 식당에서 미끄러져
    드라마/판타지 
    102
  • 중학교 때, 예쁘지 않다는 이유만으로 학교내 괴롭힘의 피해자가 되어야만 했던 레이카. 고등학교 진학도 포기한 채 수술비를 모아 성형수술을 받은 후 자신감이 생긴 레이카는 검정고시를 통해 대학에 입학했지만 중학교 때의 일이 발목을 잡아 주변 사람들과 거리를 둔 채 생활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거리 인터뷰를 하자며 말을 걸어온 너튜버, 그는 다름 아닌 중학교 때 자신을 괴롭혔던 당사자였다. 절망에 빠져 있었던 레이카는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인생을 새롭게 시
    드라마 
    50
  • 학교로 복학하게 된 서울 토박이 주인공 수도권. 그런 도권에게 서울말을 배우기 위해 사투리를 쓰는 여자들이 하나 둘 모이는데... "서울 대학생들은 만나면 섹x 한다 했는데" 이 여자들… 서울에 대해 뭔가 오해하고 있다!
    19
    성인 
    45
  • 게임 속으로 들어온 지 3년. 엔딩을 맞지 못해 리셋되고 말았다. 그런데 하필 돌아온 시점이 망할 남주 중 한 명에게 파혼당하는 순간이 뭐람…! 구질구질하게 매달릴 생각, 정말 없다고! “더는 실패하지 않아.” 주변에 휘둘리던 한심했던 모습을 벗어 던지고, 앞으로 나아가기로 했다. 두 번째 삶을 비틀기로 하자 게임 속 남주들이 그녀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게다가 필요에 의해 원작에서 목숨을 잃었던 캐릭터를 살려주자, 그마저 세르델에게 집착하기
    로맨스 
    40
  • [에이번데일 백작의 저택] “누구세요……?” “그건 내가 할 말인 것 같은데.” 히든 에피소드를 열고 들어간 폐가에서 만난 금발의 미남자. 알고 보니 그는 이미 죽었어야 할 천재 마도 공학자였다. 가상 현실 게임 ‘황금 발톱’의 배경으로부터 13년 전에 떨어진 에스페란사. 졸지에 몬스터도 없는 세상에서 세계 최강이 되고 말았다. 원래 세상으로 돌아가기 위해선 '황금 발톱'을 찾아 퀘스트를 클리어해야 하는데…! “당신을 왜 해부하겠어요? 살아 있는
    로맨스 
    50
  • 이선호는 이상형에게 고백받고 멈칫하는 사이, 그 모습을 여친에게 들켜 양다리로 오해받고 차이고 만다. 억울한 이선호는 유솔에게 하소연하다 이상형에 관해 이야기한다. 이선호의 이상형이 본인과 흡사하다는 것을 알게 된 유솔. 자길 좋아하는 것이 아닌지 떠보지만, 이선호는 친구끼리는 안 된다며 말을 돌린다. 그런 이선호에게 유솔은 친구끼리 정말 안 꼬셔지는지 내기를 제안하는데…. "네가 정말 사귀고 싶었던 건 나인 것 같은데?"
    19
    BL 
    8
  • 천마신교의 권력 투쟁을 피해 초야에 은거한 주인공 명운. 하지만 권좌에 뜻을 두지 않는 것만으로는 비극을 피할 수 없었다. 명운은 골육상잔을 행하기 위해 찾아온 천마신교의 교주 명각을 피해 달아나던 중 추살당하고 만다. 그 순간, 죽음을 앞두고 흐려지는 의식 속에서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후회하는가? 다시 싸우길 원하는가?’ 그 목소리를 끝으로 죽은 줄만 알았던 명운은 다시 눈을 뜨게 되는데….
    액션/무협 
    43
  • 불치병에 걸린 남자 주인공의 친구로 빙의했다 죽기 전에 잔뜩 놀고 싶은데, 착하고 걱정 많은 남자 주인공이 자꾸 방해한다 얄미워서 그를 슬쩍 악의 길로 꼬드겨 보았더니…… 글쎄, 갑자기 웬 싸패 악당으로 변해 버렸다 이거 내 탓이지……?
    판타지/로맨스 
    89
  • "소설 속에 빙의해 남주 칼릭스와 평생 행복하게 살 줄 알았는데, 내가 악녀라고? 여주를 향한 질투로 미쳐버리기 전에 내가 먼저 당신을 떠나겠어."
    판타지/로맨스 
    98
  • 선락국 태자 출신의 사련은 등선과 폄적을 반복하다 세 번째로 선경에 오른다. 허나 실수로 신관들의 금전을 파괴하여 졸지에 공덕을 쌓아 만회해야 하는 처지에 놓인다. 사련은 속세에 자신을 봉양하는 이가 없으니 직접 속세에 내려가 귀신을 제거하여 공덕을 쌓기로 하고, 그 곳에서 자신을 도우려 온 두 어린 신관과 붉은 옷을 입은 신비로운 소년을 만난다. 네 사람은 함께 괴이한 사건들을 차례로 해결해 나가지만, 그와 동시에 찬란한 광채에 가려진 선계 신관들
    BL 
    88
  • 열일곱의 엠마는 거친 외모와 달리 외향적인 활동을 좋아하지 않았다. 그래서 여름 동안 매플우드 캠프에 보내졌을 때, 엠마는 최대한 빨리 쫓겨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신비로운 또래 코치 비비안을 마주하게 되면서, 이 캠프에 못된 친구들과 모기보다 더 많은 것이 있을 지 모른다고 느낀다. 사랑일지도 모른다.
    로맨스/스토리 
    50
  • 저주에 걸린 대공과 천재 연금술사의 아슬아슬한 동거! 왕명에 따라 '미래의 반려자를 볼 수 있는 약'을 만들어야 하는 천재 연금술사 엔니드. 연구 중 거울에 웬 남자가 보였다가 다시 꼬마가 보이고… 실패라고 생각하던 중 거울 속 그 꼬마를 구하게 된다! 어느 순간 사라진 꼬마 대신 거울 속 남자, 글런이 나타나 암살자들을 물리친다. 몸에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글런에게 눈을 떼지 못하는 엔니드.
    19
    BL 
    33
  • 원수의 가문이자 오랜 악연인 셀레나와 밀러드. 아카데미 졸업식 전날 밤의 사건 이후로 만날 일이 없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갑작스레 나타난 '죽지 않는 자'들을 해결하기 위해 위장 결혼을 명 받는다. 셀레나는 본인의 이익을 위해 밀러드를 이용하기로 마음먹지만 한없이 다정한 밀러드에게 마음이 기울게 되는데…
    판타지/로맨스 
    40
  • 과거 촉망받던 아역배우 지은설은 오빠의 죄를 뒤집어쓰며 한순간에 추락했다. 이제는 설은설로, 상처가 깊음에도 불구하고 연기에 대한 꿈을 놓지 못해 성격 나쁜 배우의 로드 매니저로 살아가던 중 과거 사건의 중심이었던 단이혁이 찾아온다. "손주를 죽일 뻔했던 여자와 손주의 스캔들. 한마디로 위장 스캔들. 상대역을 네가 해줬으면 좋겠어." "··· 이 제안을 수락하면, 저한테 뭘 주실 거죠? 분명 제 편이 되어주신다고 말씀하셨잖아요." "돈. 100억
    로맨스 
    37
  • “내 존재를 느끼는 사람… 네가 처음이야!” “뭐야… 꿈일 뿐인데 귀엽게…” 무당인 아버지의 영향으로 인간이 아닌 존재를 느낄 수 있는 진혁 그런 진혁에게 반한 요정은 주위를 맴돌며 장난만 치던 중, 몽마의 도움으로 진혁의 꿈속에 들어가게 된다 ‘딱— 한 번만 만나야지!’ 하는 순수한 마음이었지만, 오히려 그 한순간의 만남으로 진혁에 대한 마음이 더 커져버렸다 요정은 매일 밤 진혁의 꿈속으로 그를 만나러 가고, 진혁 또한 어릴 적에 보았던 귀신들과는 달
    19
    BL 
    13
  • 여자들에게 빌붙어 살던 백수 ‘곽정훈’은 부잣집 운전기사로 취업에 성공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첫사랑이었던 선생님 ‘김지은’을 사모님으로 다시 만나게 된다. 그런데 사모님의 딸들이 이상한 요구를 해 오는데?! “새엄마를 따먹어줘. 그리고 개같이 버려.”
    19
    성인 
    39
  • 착하고 예쁜 하리는, 늘 자신의 집에 얹혀사는 민우를 챙겨준다 정작 민우는 하리를 누나도 아닌 아줌마 로 부르며 무시해왔는데 자신을 남자로 보지 않았다는 듯한 말에 괜히 자존심이 상한다 충동적으로 누나의 가슴을 잡게 된 순간! 뭐야? 왜 이렇게 꼴리는 건데!!?
    19
    성인/드라마 
    138
  • 사막과 태양의 나라. 슈나족 소년 샤르는 사막을 어지럽히는 악한 신을 막기 위해 선한 신에게 선택받는다. 그러나 의식을 하던 중 갑자기 정신을 잃고 계승에 실패하는 바람에 일족에게 버림받은 샤르. 세월이 흐르고 자기 대신 의식에 성공해 나라를 다스리게 된 왕의 신부가 되기로 한 샤르는 그날 잃어버린 것을 되찾기로 하고 왕에게 복수를 각오한다. 그러나 첫날밤, 갑자기 샤르의 방에 쳐들어온 도적 알란에게 납치를 당하는데.
    19
    BL 
    2
  • 아역 배우 출신 재벌 2세 구현성 의 뒷조사를 의뢰받은 가십지 연예부 기자 정의준 지지부진한 뒷조사 중, 의준은 충동적으로 현성과 잠자리를 가져버린다 게다가 자신이 기자임을 들켜버리기까지! 최악의 결말을 상상하는 의준 그러나 현성은 능글맞게 웃으며 새로운 제안을 하는데…
    19
    BL 
    10
  • 로맨스 판타지의 남주에게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를 주는 중년 악역에 빙의된 ‘스크루지 케롤트’는 남자 주인공 황태자 ‘칼시온 델링헴’에게 죽임을 당하는 결말을 피하기 위해 어린 시절의 그에게 접근해 정신적 지주가 되어 훌륭한 스승이 된다 오랫동안 기다리던 황태자의 성년식에 은퇴하고 평화로운 여생을 보낼 꿈에 부풀어 은퇴서를 내민 그에게 칼시온이 갑작스럽게 은퇴를 불허하고 사랑을 고백하며 키스를 하는데…?!
    19
    BL 
    10
  • '삶이 절대 기다려주지 않는다는 것을 좀 더 빨리 알았더라면 그렇게 망설이지는 않았을 텐데….’ 황폐한 전쟁 폐허에서 힘든 삶을 살던 루비카는 사랑하는 아르망에게 고백도 하지 못한 채 그의 품속에서 숨을 거둔다. 그런데 이게 웬일? 아르망의 반지와 함께 22살, 전쟁이 일어나기 전으로 돌아가게 된 루비카. 회귀한 루비카는 어딘가에 살아 있을 아르망을 찾으려고 하지만 왕국 최고 권력자인 클레이모어 공작의 청혼이 그녀의 발목을 잡는다. 탐욕스러운 삼촌 내외
    판타지/로맨스 
    96
  • 깨어나 보니 무협 소설의 악역이 되었다! 그런데 하필 빙의한 몸이 엑스트라 망나니 악역이라고? [혁련운 / 마교 교주의 넷째 아들 / 망나니에 호색한, 무공도 약하고 성질도 더러움] 소설 속 주인공에게 한 칼에 죽는 시시한 악역인 마교 사공자 혁련운! 주인공에게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강해질 수밖에 없다. ""제기랄. 주인공이고 나발이고. 내가 먼저 죄다 쓸어버린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망나니 악역의 치 떨리는 무협 생존기!
    액션/무협 
    80
  • “네가 가주가 되었더라면, 많은 게 달라졌을 텐데….” 쌍둥이 오빠가 죽었다, 내 손에 의해. 흑마법에 조종당해 원치 않는 살육을 반복하던 클로에는 결국 제 손으로 쌍둥이 오빠를 죽이게 된다. 슬퍼할 새도 없이 검 끝은 곧 클로에의 심장을 겨눴다. 비참한 죽음을 맞이한 클로에. 그런데 눈을 뜨자 과거로 회귀했다. 지난 삶을 반복하지 않겠어. 가문과 사랑하는 오빠를 지키기 위해 직접 가주가 되기로 한다, 쌍둥이 오빠의 모습으로. “기대해. 날
    판타지/로맨스 
    67
  • 눈을 떠보니 낯선 천장을 실제로 경험하게 된 샤나 그저 해시태그 '하드코어'만 읽던 평범하고 선량한 독자였는데...! 빙의를 해도 여자 주인공도 아닌 원작이 시작하기 전에 죽는 엑스트라에 빙의를 하다니 원작이 시작하기 전에 퇴장하려고 했는데.. 그런데..? "제 가이드가 더는 숨을 쉬지 않는데...." 남자 주인공인 블리스는 왜? "도대체 누가 저를 멈출 수 있단 말입니까?" 엑스트라가 죽으니까 각성하는 거냐고!
    판타지/로맨스 
    60
  • 모두에게 미움받는 악녀 '쥬벨리안.’ 사랑했던 애인도 단 하나뿐인 가족, 아버지에게도 버림받고 쓸쓸히 죽어버린 비참한 악역… 쥬벨리안이 바로 나라고? 인생 2회차 이렇게 된 이상 사랑받는 건 텄다! 아버지의 돈으로 꿀이나 빨겠어! 화려한 공녀라이프를 선언했건만, 아니, 아버지! 싸이코패스 황태자가 제 결혼 상대라고요? 방법은 단 하나, 계약 연애뿐! 그리고 상대로는 아버지의 제자가 좋겠다고 결론 내린다. 바로 그 남자가 황태자인 줄 모른 체….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131
  • 인간에 대한 복수를 꿈꾸는 수인들. 과연 이들의 복수는 이루어질 것인가.
    액션 
    53
  • 게임회사에 근무하는 '고세희'는 후배인 '최유리'에게 속아 유령 개발자로서 날마다 노예 취급을 받고 있었다. 괴롭힘과 자신의 아이디어로 개발한 '연의 나라'가 유리의 손에 망가져가는 것에 분통해 하던 어느 날, 유리와 함께 사고로 죽게 되고, 두 사람은 '연의 나라'로 환생해 버린다. 세희는 자신이 개발한 최악의 악역 황녀 '비올레타'로, 유리는 청초하고 가련한 사랑의 황녀 주인공 '릴리'로 빙의하게 된다. 내 인생을 걸고 만든 “연의 나라”
    로맨스 
    36
  • 눈 떠보니 7년 뒤. 갑자기 남편과 자식이 생겨버렸다. 짝사랑하던 남자의 결혼식날 호숫가에 빠져 정신을 차려보니 7년이나 지나 있다. 심지어 짝사랑하던 남자가 남편이란다. 그와 나를 닮은 토끼같은 자식도 함께. 그럼, 행복하게 살아볼까? 했지만.. 이혼 숙려기간이라니요? 결혼생활을 만끽하기도 전에 이혼이라니요? 전 쌍둥이가 만들어진 경위조차 기억하지 못하는 걸요? 이혼위기에 봉착한 에스텔라는 차갑게 식어버린 짝남 이자크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애를 쓰는
    로맨스 
    48
  • [24세 체대생 X 36세 기러기아빠] 아내와 딸을 유학 보내고 2년째 독거 중인 기러기아빠 윤철. 그런 윤철을 가장 힘들게 하는 것은 바로 매일 밤 울려대는 신음 소리다. 이게 대체 몇 달째야?! 화가 머리 끝까지 치밀어 오른 윤철은 이성을 잃은 채 옆집 문을 두들기고 절정의 순간 방해를 받은 성훈은 옆집 아저씨를 어떻게 골탕 먹일지 궁리하게 되는데... #현대물 #고수위 #나이차이 #이웃사촌 #능글공 #문란공 #연하공 #까칠수 #민감수 #헤테
    19
    BL 
    6
  • 황제에게 헌신했던 지난 날의 샬로테… 하지만 돌아온 것은 싸늘한 배신과 얼어 붙을 만큼의 고독함뿐 그런데, 뇌옥에 갇혀 죽는 날만 기다리고 있던 그녀에게 의문의 남자가 나타난다 그리고 그가 제안한 놀라운 제안! "황제를 죽여주지 않겠어? "
    판타지/로맨스 
    136
  • 오랜 짝사랑을 이뤄낼 운명 같이 다가온 2번째 기회, 주인공은 3년전 신입시절로 회귀하게 된다. 하지만 그녀와 가까워지기 위한 노력은 오히려 사무적으로만 대하던 까질한 여선배의 유혹으로 돌아오는데... "나만 벗으니 부끄럽잖아... 얼른 벗어. 아님, 벗겨주길 원해?"
    19
    성인 
    79
  • 친구들과 장난삼아 쓴 '피폐 소설' 속에 시민 1로 빙의했다. 그리고 저세상급 딸바보력을 자랑하는 여주인공의 아버지 헨스톤 공작에게 정체를 들켜버렸다. 문제는......
    로맨스/스토리 
    118
  • 호모 포비아 룸메이트의 침대에서 딜도로 자위하다 들켜버렸다! 허세가득 재수 없는 호모 포비아 재혁과 귀여운 외모에 기 존나 센 가람의 숨막히는 캠퍼스 배틀 로맨스!
    19
    BL 
    66
  • 15년 전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빨간 마스크 괴담'…. 그녀가 다시 돌아왔다! 호러 만화계의 여왕, 이누키 카나코가 선보이는 호러 걸작선!
    스릴러/공포 
    150
  • 파트너 에스퍼를 폭주로 잃고 돌아온 가이드 허윤재 나이가 있어 가이드 용병센터에서 활동중인 가운데, 다른 가이드들에게 찍힌 A급 에스퍼 우상혁을 전담하게 된다 매번 가이딩 수치가 50%를 넘기지 못해 욕구불만과 불안감이 극에 달한 우상혁은 중년 허윤재를 보자마자 가이드 퇴물이냐고 그를 도발하다가 어깨에 들쳐져 가이딩실에서 바지가 벗겨진다 "퇴물한테 가이드 서비스 한번 받아봐라 뿅갈테니까, 꼬맹아 "
    19
    BL 
    6
  • 조폭기업 의 대표이사 백 헌은 청탁을 받고 국회의원을 해하려 했다는 혐의로 검사 설지훈의 심문을 받게 된다 백헌은 심문실에서 첫눈에 반한 그를 함께 지옥으로 끌고 가기로 결심한다 그로 인해, 설지훈의 인생은 송두리째 바뀌고 억울한 누명으로 인해 교도소에 수감 되는데… “나 검사 한번 따 먹는 게 소원인데 그것도 이렇게 예쁜 검사님을 ” “따 먹고 싶으면 날 네가 있는 곳까지 끌어내려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
    19
    BL 
    4
  • 비서관으로 살다 퇴사 날 밤에 본 소설의 엑스트라, ‘로잘린 베리트’에 빙의했다 이왕 자작가 딸로 빙의한 거 죽을 때까지 적당히 호의호식 좀 누리다가 가려고 했는데 눈치 없는 오빠가 폭군의 비서관이 된다고?
    로맨스/순정 
    120
  • 신들이 잇달아 살해당하며 점점 황폐해져 가는 세상… 토르는 먼 미래의 토르 왕, 과거의 혈기 왕성한 젊은 토르를 만나 팀을 이룬다 세 명의 신은 과연 신 도살자 고르 의 무자비한 살육 행각을 막을 수 있을까? 그리고 오딘슨이 자격을 잃었을 때, 묠니르를 들고 토르의 책임을 이어받는 의문의 여성 토르 데뷔 스토리까지… 작가 제이슨 아론이 성공적으로 재해석한 천둥신의 명작 대서사시를 웹툰으로 만난다!
    판타지/액션 
    212
  • 18살. 마탑에 갇혀 황제에게 이용만 당하다가 회귀한 리델 크로스. 이번 생에는 절대 마법과 관련 없는 평범한 삶을 살 것이라 다짐하며, 백작가의 메이드가 되는 것까지는 좋았는데. 백작은 리델에게 밀레나 아가씨의 애인으로 소문난 그레이엄을 꼬셔 떼어내라는 명령을 내린다. 하지만 떼어내라는 놈이 회귀 전 황제와 너무 똑같이 생겨서 적응 안 되는 그레이엄? 얼굴만 봐도 벌벌 떨리는데 저 사람을 꼬시라니요!
    판타지/로맨스 
    72
  • 신관 가문의 후계자, 클라우디아는 이복형제로부터 모함을 받아 변방의 영지로 좌천된다. 언데드, 뱀파이어 등 죽은 자들의 땅과 인접해 신관들이 고된 노동에 시달리는 ‘신관들의 무덤’, 린델 수도원으로! ‘3년 동안 이 폐가에서 지내야 한다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그녀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허름한 수도원! 그녀의 신성력을 돈벌이 수단으로 여기는 동료! 배후를 알 수 없는 암살 시도! + α “카렐, 그거 알아? 사람들이 너 보고 내 ‘개
    판타지/로맨스 
    72
  • 사회 초년생인 석호에게는 직업이나 연봉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모태솔로 탈출. 석호는 꿈에 그리던 첫 연애를 시작하게 되지만 예상치 못한 고난들을 겪게 된다. 소년과 군인을 거쳐 사회인으로 거듭난 문석호의 사랑과 일 그리고 꿈을 다룬 성장 이야기!
    드라마/스토리 
    74
  • 형 신우를 짝사랑하고 있는 동생 우혁은 신우가 아버지에게 오랫동안 마음이 있었다는 걸 알게 된다 분노가 치밀어 오르는 것도 잠심 우혁은 그것을 기회 삼아 신우에게 욕망을 풀기 시작하는데
    19
    BL 
    5
  • 천호대 체육교육학과 2학년생 호인은 수업에 지각하여 허겁지겁 달려가던 중 골목 모퉁이에서 웬 남자와 크게 부딪히고 만다. 그것도 모자라 그날 오후에 간 식당에서도 옆 테이블 남자에게 치킨무를 몽땅 부어버리는 실수를 하고 마는데, 알고 보니 그 남자가 아까 골목에서 부딪힌 그 남자?! 게다가 같은 과 선배라고 하는데… 그 후로도 묘하고 럭키하게 선배와 마주치며 인연이 쌓여가는데?!!
    19
    BL 
    122
  • 훗날 검술에 있어 일인자가 되는 남자를 빼돌려 남동생으로 입적시키는 데 성공했다 그는 전생에서 날 죽였던 빌어먹을 약혼자에게서 날 지켜줄 검이 될 터이니 "처음 본 순간부터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당신을 가족이라 생각한 적 없습니다 사랑하는 내 누님 " 내가 동생이라고 거둔 남자는 한 마리 짐승이었다
    로맨스/스토리 
    60
  • 이유도 모른 채 현실이 게임처럼 뒤바뀐다면 어떻게 될까? 레벨이 오르고, 스테이터스를 올릴 수 있다면? 게임이 되어 버린 현실 속 모험기!
    드라마/판타지/액션/일상/학원 
    344
  • 아버지에게 버려지고 외가인 바덴가에서 조용하게 살아가고 있는 에르나 하르디. 이 작은 시골에 위기가 찾아왔다. 외조부인 바덴 남작이 죽고 난 후, 모든 재산이 넘어가게 된 것! 어떻게든 바덴가를 지키고 싶은 에르나는 아버지에게 도움을 청하기 위해 슈베린으로 향하고… 그곳에서 마주치게 된 왕실의 독버섯, 비에른 드나이스터― 희대의 스캔들로 왕세자 자리마저 내려놓은 왕실의 탕아! 바덴가를 지키고 싶은 에르나에게 이 달콤한 독버섯이 건네지는데…!
    판타지/로맨스 
    79
  • 네온비&PITO “몸이 힘들면 복잡한 생각을 안 하게 돼!” 힘 쓰는 일은 자신 있는, 자타공인 운동 마니아 대식. 헬스장으로 찾아온 누군가에게 아주아주 놀라운 제안을 받게 되는데...!! 금방이라도 바지가 터질 것 같은 순수 청년 대식이의 우당탕탕 순정 코미디!
    19
    성인/드라마/로맨스 
    112
  • 광활한 영지와 막대한 부를 가진 스테이턴 대 공작이 내게 청혼했다. 굳이 영지도 없고 이름만 겨우 귀족 가문인 내게 청혼한 이유가 무엇일까? 거기에 더해 수도에서 들려오는 흉흉한 소문이 있었는데… "스테이턴 공작은, 피도 눈물도 없는 야수라고."
    판타지/로맨스 
    39
  • 자유롭고 방탕한 대학 생활을 꿈꾸며 기숙사도 포기하고 셰어 하우스에 입주한 수. 자신을 돋보이게 할 평범한 룸메를 원했지만 초절정 미남 선배가 등장한다. 절망도 잠시, 슬퍼하기엔 너무나 멋지고 상냥한 선배님...!이 알고 보니 학교에서 소문난 문란한 인간이었다! 그런데 별안간 선배 밑에서 다리를 벌리고 누워있는 수... 그런 수 앞에 핑거 콘돔을 장착한 공...! 이들에게 무슨 일이...?
    19
    BL 
    47
  • 인간과의 사랑으로 지느러미를 잃고 인간이 된 미아는 다시 인어로 되돌아가는 방법을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 그러던 어느 날 미아는 괴물이 되어버린 인어들과 마주치게 되는데..
    판타지 
    15
  • 기울어가는 가문의 회생을 위해 정략결혼을 하기로 한 나디아. 상대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듣지 못하고 카페에서 남자를 기다리는데. 그리고 유리를 만난다. 묘한 매력의 유리를 보고 의아해하며 그를 따라가는 나디아. 하지만 이는 잘못된 만남이었다. 나디아가 유리를 따라나가는 그 순간, 나디아의 진짜 상대인 페터는 카테리나를 만나고 있었으니. 성향자가 아닌 바닐라가 성향자를 만나면서 '플레이'에 눈을 뜨게 된다. 그렇게 잘못된 만남의 시간은 길어지고, 네 사람은
    19
    성인/로맨스 
    2
  • "이건 당신을 지키고 복수를 돕기 위한 형식적인 혼인입니다." 네우스 성의 귀한 아가씨, 셰릴. 어느 밤, 숙부의 반란으로 오라비가 살해당하고, 그녀 역시 죽임을 당할 위기에 처한다. 모든 걸 포기한 마지막 순간. 구원이 찾아왔다. “기어이 내 혼약자를 죽이고 싶다면. 네우스 성은 전쟁을 각오해야 할 거다.” 가짜 혼약을 앞세워 그녀를 구해준 블레어의 성주, 펠릭스. 오라버니의 친구로만 알고 있던 그와의 낯선 결혼생활이 시작된다.
    판타지/로맨스 
    95
  • 국과수의 부검실에 시체로 누워 있는 법의학자 김정훈. 그는 살아있는 의식 속에서 자신의 부검을 왜곡하며 자살로 판정내리는 20년지기 동료 김상진을 보며 그간의 삶을 후회하며 사라져 간다. 이윽고 다시 정신이 든 김정훈의 주위는 국과수 초년병 시절의 2002년으로 돌아가 있는데…? 마침내 그의 마지막 소원대로 과거의 잘못을 바로잡을 기회를 얻었다!!
    드라마 
    60
  • "저 임신했어요. 이 사람이랑 결혼할래요." 정략결혼 상견례 직전에 속도위반 결혼 상대를 소개하며 파혼한 주서호. 상대는 이름만 들어도 알 법한 유명 호텔 재벌가의 알파 아들 고은현 이라는데? 사실은 어제 만나 하룻밤 보냈을 뿐이지만 결혼합니다!
    19
    BL 
    55
  • 힘들게 찾은 남궁세가의 대공자가 건달이라니?! 잃어버린 아들의 존재를 알게 된 남궁세가의 가주 남궁천은 호위무사를 발탁하여 운비를 데려오라는 임무를 내린다. 그렇게 별안간 친부가 남궁세가의 가주라는 사실을 듣게 된 운비! 그들을 따라가면 강해질 수 있단 말에 남궁세가로 향한 운비는 자신의 이복동생 남궁염우와 소가주 자리를 두고 경쟁하게 되는데…! “남궁세가의 검법? 필요 없어, 남자는 주먹이지!” 오로지 주먹 하나로 후계자수업에 나선 운비, 건
    액션/무협 
    89
  • 다크폴의 지배자로 군림하던 리온은 알 수 없는 이유로 힘을 잃는다. 그를 받들던 자들은 당신을 대신할 새로운 왕을 낳아달라며 강력한 성욕과 본성을 드러내기 시작하는데... 리온을 둘러싼 남자들의 과거와 현재의 이야기. * 본 작품에는 폭력, 강압적인 성행위 묘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에 주의 부탁드립니다.
    19
    BL 
    69
  • [능글 알파공 차선우 x 재수생 오메가수 이이담] 페로몬 조절이 힘들어 두 번째 수능을 망친 이이담. 삼수는 할 수 없다며 낙담하다 다리 난간에서 떨어질 뻔 한다. 위기의 순간 이담을 구해준 건, 여우같은 차선우. 그런데 이 남자 어딘가 이상하다. "너 오메가지? 나랑 결혼할래? 잘 해줄게." 결혼하면 대학에 들어갈 수 있다고? 과연 이담이는 대학 입학에 성공할 수 있을까?! #현대물, #오메가버스, #신혼부부, #짝사랑, #삽질물 #연하공, #능
    19
    BL 
    17
  • 개를 키우며 알게 된 행복, 기쁨, 괴로움, 슬픔
    드라마/일상/스토리 
    256
  • 유령을 보는 아이, 윤설우 유령을 보는 공녀, 로젠타인으로 환생하다! 이번 생에서는 어떻게든 유령을 모른 척해 왔지만… "당장 내 동생 몸에서 나가! " 하나뿐인 동생의 빙의를 풀기 위해 외쳤다 하지만 이 능력을 들킨다면 사형뿐 그렇다면 방법은 하나 "샤르투스 황자가 죽을 예정이라지? " 이 힘으로 제국의 제2황자, 샤르투스를 구하는 것! “저하께 제 목숨을 걸겠습니다 ”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97
  • 다른 재벌가 자제가 그러하듯, 정략결혼 상대와 어릴 때부터 약혼을 하게 된 SW그룹 차녀 차시아(알파). 유전자 상성도, 즉 페로몬 궁합을 높이기 위해 어릴 때부터 약혼남과 가족처럼 지냈지만 약혼남이 진정한 사랑을 찾아 파혼을 요청한다. 이후 몇 년간 오메가 페로몬 거부증에 시달리게 된 시아. 그날도 러트 때문에 증상이 악화돼, 자리를 피해 휴식을 취하려 했는데.. 다른 재벌가 자제가 그러하듯, 정략결혼 상대와 어릴 때부터 약혼을 하게 된 SW그룹 차녀
    19
    BL 
    59
  • "반장 연애한대" 전교 1등 모범생, 선생님들한테 예쁨받는 학생이지만 연애에는 노관심인 권다로의 연애 소식을 듣게 된 곽우찬. 12살 때부터 가장 친한 친구이자 권다로에 대해 모르는 게 없는 내가 눈치채지 못한 연애의 증거가 '귀 밑 키스마크'라고?! 뽀얀 목덜미에 묻은 분홍자국의 범인은 놀랍게도 나였다. '곽씨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홍점은 마음 도장 같은 거라서 좋아하는 사람한테 묻어 나' "곽우찬, 너 나 좋아해?" 들켜버렸다, 내 7년 짝사랑.
    BL 
    29
  • 집 나간 부모님, 부양해야 할 강아지 때문에 20대 초반에 알바력 만렙을 찍어버린 대학생 강반사 지루한 일상에 새로운 일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던 반사의 앞에, 한 잘생긴 남자가 나타나 반사가 자신의 운명의 짝이라고 하는데?! 완벽한 자신의 짝을 추첨으로 뽑았다는 그는 알고보니 세계적인 군만두 재벌 선우도 였다 말도 안 되는 이 또라이를 쫓아내!! 기엔 너무나 부자인 우도! 반사는 과연 우도와 평범한 사랑을 할 수 있을까? "
    19
    BL 
    25
  • 오해에서 비롯된 잘못된 만남! 이 연애는 뭔가 잘못되었다! 그런데... 어째, 생각보다 괜찮다!? 청춘들의 풋풋한 사랑 이야기
    19
    성인 
    19
  • 호스트 클럽 「CLUB des ROIS」의 No.1 호스트 이치노세 아키라는 재능·외모·두뇌 모든 것을 겸비해, 단 일 년 만에 넘버원 자리까지 올라간 카리스마 호스트다. 그런 아키라 앞에 나타난 신인 호스트 츠카사는 고객 공주가 외상을 달고 튀었는데도 묘하게 자신감이 넘치고 낙관적이다. 게다가 신인 주제에 넘버원인 아키라를 부추기기까지 한다. 하지만 그런 츠카사에게 인간적인 매력을 느낀 아키라는
    19
    BL 
    4
  • 한 서린 무사의 칼이 신령과 귀신을 겨눈다.
    드라마/판타지/액션/무협/스토리 
    112
  • 메소드 연기로 유명한 천재 배우 서시아. 새로운 드라마 방영을 앞둔 그녀의 주변에서 미심쩍은 살인사건이 연이어 일어난다. 그녀의 새로운 경호원 봉수는 살인사건과 그녀 사이에 연관성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리고,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조금씩 사건을 파고들게 되는데…. 완벽한 그녀의 연기력, 과연 숨겨진 비밀은 무엇일까?! <뱀이 앉은 자리>, <구독금지> 김이연 작가의 스릴러 신작.
    스릴러/스토리 
    86
  • 은거고수 삼인방 비돈, 독안, 광두! 그들이 제자를 키우기 시작한다. "너는 왜 가장 기본인 이기어검조차 못하냐?" 기본이나 다름없는 이기어검도 못해서 구박받는 제자 소연강! 소연강과 세사부의 전설이 시작된다! 적하 작가의 명작 무협 소설 이 웹툰으로 돌아왔다!
    드라마/판타지/액션/무협 
    152
  • 악신의 저주를 받은 야만전사 아난타. 자신의 운명을 비극으로 뒤바꾼 날개의 화신을 처단하기 위해 끝없이 악신을 포식하며 복수를 갈망하는 피와 땀, 뼈와 살의 이야기.
    판타지 
    40
  • 가이드 유건은 13년 전 의문의 변이종 알무텐(Almuten)의 공격으로 부모를 잃고 형과 둘만 살아남는다 하지만 알무텐이 다시 나타나고, 형마저 잃을 위기에 처하는데… 모든 수단이 막힌 유건의 앞에 유일한 선택지는 S급 헌터 우신제의 제안뿐 "에레혼의 가이드가 되어 내 명령에 복종할 것 어떤 일이라도 감내할 것 그리고, 나를 따라 게이트 안에 들어갈 것 " 제각기 다른 방법으로 유건을 상처입히는 네명의 헌터들 사이에서 유건은 세상의 심연으로 향한다
    19
    BL 
    75
  • “너랑 걔는 안돼.” 그날 밤, 운명을 마주한 날부터 친구가 어딘가 수상하다. 10년 넘게 소꿉친구로 지내온 친구, 예지를 좋아하게 된 해영은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고자 ‘예지를 하는 친구‘ 이수에게 도움을 청한다. 한예지를 사랑하는 사람은 반드시 다치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된 이수. 해영에게 예지와 멀어지라고 말하지만 해영은 끝끝내 예지를 택하려 하고, 이수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둘을 떨어뜨리고자 하는데…
    로맨스 
    58
  • 조폭이라는 집안 내력으로 ‘평범한’ 일상에 집착하는 하민. 어느 날 하민이 적대 세력에 납치를 당하는 사건이 벌어지자 그의 아버지는 그 옆에 세혁을 붙여 준다. 그런데 튀어도 너무 튀는 세혁. 평범하고 싶은 하민의 일상에 세혁이라는 강렬한 파문이 일기 시작한다.
    19
    드라마/로맨스/BL 
    64
  • 좋아하는 선배에게 고백했다가 차이고 돌아오는 길. 한서우는 불의의 사고로 죽고 만다. 곧이어 저승사자의 실수로 임시 망자까지 되어버리고 급기야 저승사자의 감시까지 받게 되는데..! 팔자에도 없던 외간 남자(?)와의 동거가 시작되게 생겼다!
    19
    BL 
    65
  • 성난불기둥 원작 성인 웹소설 “대물로 태어나게 해주세요”의 웹툰화!!! 겉보기에 모든 것을 다가진 중년의 차도남 이정우! 남들이 모르는 치명적인 콤플렉스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소추! 비극적으로 삶을 마감한 이정우는 신의 은총을 받아 청춘의 한가운데 대물 이도훈으로 환생하게 되고... 경쾌하고 속도감있게 진행되는 대물 이도훈의 기상천외한 여자정복기!!
    19
    성인 
    61
  • "망자들의 환승센터 은 이승을 떠난 망자들이 저승으로 가기 전 반드시 들러야 하는 곳이다 망자들은 49일간 에 머물며 출국심사를 받고 심사가 끝난 망자들만이 저승행 배를 타고 황천을 건널 수 있다 인천공항 폭발사고로 정신을 잃은 선우는 에서 깨어난다 하지만 선우는 사망하지 않은 혼수상태였고 자신이 에 잘못 온 것을 알게 된다 이승으로 돌아가기 위해 대기하던 선우는 인천공항에 함께 있던 아내와 딸이 아직 공항에 갇혀있다는 사실과 공항이 곧 붕괴하다는 소식
    드라마/판타지 
    94
  • '유리아 대저택'이라고 불리는 집의 하우스메이드로 취직한 노이. 분명 그럴 의도는 없었지만... 어쩌다 보니 대저택의 주인인 '논나'와 그녀의 친동생 같은 존재인 '니코'에게 동시에 사랑을 받게 되는데...?! 심지어는 게임센터의 요정, 유명 인플루언서, 낭만 바이커 등 가지각색의 인물들까지 노이에게 한 눈에 반해 돌진한다! 끝없이 이어지는 레즈의 향연! 덮치거나, 덮쳐지거나. 둘 중 하나인 가혹한 암컷교미지옥의 세계! 과연 주인공은 순정을 지켜나갈 수
    19
    성인 
    40
  • “필주야, 나 약혼해.” “누구, 나랑?” “아니… 진주물산 딸이랑…” 20년 간 뒷바라지한 전남친에게 뒤통수를 맞은 필주. 설상가상 술을 마시다 떨어져 팔까지 똑! 부러졌다. 의도치 않게 병원 신세를 진 것도 억울하건만, 옆 침상의 남자 승표는 뒤를 졸졸 쫓아다니며 귀찮게 굴고... “다른 사람을 만나면, 생각보다 빨리 괜찮아집니다.” 어쩌다 보니, 몸도 섞고 마음도 섞어버린 두 사람. 드디어 필주의 인생도 드라마처럼 낭만적으로 흘러가는가 했는
    19
    BL 
    55
  • 비밀의 지침서가 세상의 눈칫밥을 무사히고 만들어져버렸습니다! 내가 왜 에로를 느꼈는지 알고 싶다면, 혹은 내가 누군가에게 에로를 느끼게 하고 싶다면! 그리고 내가 성인이라면 조심스럽게 열어보세요
    19
    성인 
    49
  • 북부를 지키는 검인 윌로우 공작과 호위 기사인 아버지를 보며 셀린은 자신의 주군인 데미안과 만날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셀린과 마주한 데미안은 북부의 위엄은커녕 마른 몸에 해사한 미소를 가진 연약한 소년이었다. 호위 기사의 도리를 다하기 위해 어떤 주군이든 굳건히 지킬 결심을 하는 셀린. 그런데 연약한 줄 알았던 데미안이 뭔가 수상하다.
    판타지/로맨스 
    39
  • 세상에 찌든 수학교사, 남극에게는 사실 독특한 취미가 있다. 그런데, 그보다 더 독특한 제자 ‘우주’가 나타난다.
    드라마/스토리 
    125
  • 대한민국의 내로라 하는 엘리트 특전사 대위 이윤아. 뼛속까지 군인인 그녀의 인생에 로맨스 따위는 없었다. 그러나 해외파병 중 포탄을 맞고 정신을 잃은 그녀 앞에 전혀 다른 세상이 펼쳐진다. 친구가 쓴 로맨스 판타지 소설에 빙의된 것! 그것도 비루한 삶을 살아가는 엑스트라 '로잘리'가 되어. 깊은 한숨을 내쉬며 머리를 짚는 것도 잠깐, 그녀는 이곳을 전쟁터라 여기고 삶을 바꾸기로 한다. "여긴 계급사회지. 내가 군대라는 계급사회는 질릴 정도로 체험
    로맨스 
    73
  • 꽃돼지파 부두목 유태건은 어느 날 갑자기 오메가버스 세계관을 가진 로맨스 판타지 세계로 떨어지게 되는데, 그 곳에서 운명의 짝인 아벨을 만나게 된다. 첫 눈에 반한 아벨에게 적극적으로 구애를 하지만, 아벨은 자신을 오메가라 말하며 거리를 두는데... 아니 대체 오메가버스가 뭐냐고...!
    19
    BL 
    6
  • '이런 분위기 좀 어색하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 어머니는 제국에 하나뿐인, 대공의 실종된 딸이었다. 하지만 대공이 어머니를 찾았을 땐 어머니는 이미 돌아가신 후였고, 남은 건 14년간 방치된 채 살아온 나뿐이었다. 내 정체를 밝히지 않고 조용히 사라지는 것이 그에게는 복수가 될 줄 알았다. 그러나 나는 살해당했다. 그것도 어머니가 괴로움 속에 돌아가시도록 수작을 부린 이가 작은 할아버지라는 작자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 직후에 말이다
    로맨스 
    25
  • 알파 공포증을 앓고 있으면서, 아직 각성하지 않은 베타 태오와 사귀고 있는 오메가 진하. 진하는 태오가 알파로 각성하지 못하는 것이 자신 때문은 아닌지, 그리고 태오가 알파로 각성하면 자신이 견딜 수 있을지 고민이다. 한편, 같은 동아리의 질 낮은 알파 무리들은 알파 페로몬에 위축되는 진하를 보며 무언가를 꾸미기 시작하는데....
    19
    BL 
    24
  • 인간과 바다 종족 간의 휴전 조약의 증표로 인간 제국에 인질로 보내진 코델리아 그러나 성년이 되던 날 인간 황제로부터 심장이 도려내져서 죽임을 당한다 숨이 끊어지기 직전, 우연히 회귀하게 된 코델리아는 자신이 살해당한 이유에 엄청난 비밀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같은 결말을 피하고자 황제에게 거래를 제안해 황궁을 탈출하려 하는데
    판타지/로맨스 
    80
  • 계약으로 묶여버린 엇갈린 사랑! 아내로서, 며느리로서의 일이 일종의 서비스업이라고 말하는 여자 진영. 그녀는 사랑만으로 희생해야 하는 결혼보다 보장받을 건 확실히 받을 수 있는 계약직 아내이길 원한다. 그러던 중 사랑을 믿지 않는 남자 민호가 등장하고, 진영에게 자신의 계약직 아내가 되어달라고 제안하는데…. 사랑을 믿지 않는 남자, 민호 사랑을 하기엔 삶이 고달픈 여자, 진영 두 사람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
    로맨스 
    70
  • 연씨 가문의 연휘천은 그의 가문 소유의 금광을 노리는 담씨 가문에게 속아 정략결혼을 당하지만, 비록 얼굴에는 보기 흉한 흉터가 있으나 심성이 착한 부인 담화 연을 만나 무탈한 삶을 살아가던 중 본색을 드러낸 담씨 가문에게 연씨 가문이 멸문지화를 당해버리고 만다. 가까스로 도망친 주인공은 어떤 동굴에서 기연을 만나 상승무공까지 얻게 된 후 15년 전인 혼인 직후로 회귀하게 된다. 담가가 앞으로 어떤 악행을 할 것인지 잘 아는 연휘천은 미리
    액션/무협 
    49
  • 내 몸을 유린하듯 훑는 변태 상사의 끈적한 시선, 고작 이따위 눈빛에 젖을 정도로 쌓여버린 욕구. 결핍을 해소하기 위한 반복적인 일탈은 나를 천천히.. 아주 깊게 타락시켰다. “내 몸 도대체 어떻게 된 거야..”
    19
    성인 
    21
  • 모든 걸 가지고 태어난 유복한 삶이었다. 그저 아버지의 뜻대로 움직이는 인형이란 걸 깨닫기 전까지... 꿈도, 결혼도... 어느 하나 내 맘대로 선택할 수 없었다. 그저 주위에 기대에 부응하는 것이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었는데... 우연히 피아노 가게에서 아름다운 선율에 이끌린 곳에... 그 선율보다 더 아름다운 그 남자가 있었다. "누구지, 어떤 사람일까...?" 그 순간, 평생 잊지 못할 남자와 부딪혔다
    19
    성인 
    9
  • 굳이 다시 한번 인생을 살아 볼 수 있다면? 섹스도 실컷 할 수 있을까? 이번에말로 제대로 살아주겠어! 코인 풀매수 드가즈아아아!!
    19
    성인 
    9
  • 정략혼을 한 '나린'과 '단우'. 첫날 밤을 손도 안대고 서로 정말 잠만 자고 일어난 두 사람. 나린은 단우가 어색해 신경 안 쓰려고 해도 내가 매력이 부족한가? 싶은 생각이 들면서 자연스럽게 단우를 신경쓰기 시작한다. 오랜만에 큰 장이 열리는 날, 갖가지 신기한 물건들을 파는 곳에 시선이 머무르게 되고 그 중에 상인이 추천해준 향로 하나를 사게 된다. 밤에 이 향로를 피우고 자면 뜨거운 애정이 솟아오를 수 있다는 말에 바로 실천하는 나린. 그날 밤,
    19
    성인 
    5
  • 아그니스 공작의 시한부 딸을 대신하여황태자와 결혼하기 위해 입양된, '나비아 아그니스'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109
  • 간식으로 나온 빵을 오물거리던 열 세살의 어느날, 달리아 페스테로즈는 문득 자신의 전생을 기억해낸다 이곳은 주인공들이 미쳐가는 피폐 여성향 게임 속 세상이고, 자신은 장차 최고 악당의 여동생으로 태어났다는 것을!
    판타지/로맨스 
    115
  • 어릴 적,아버지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아버지를 죽음으로 몰아간 것은 바로 의료 방임 그 뒤 나의 꿈은 어떤 환자도 거절하지 않는 만능 의사 가 되는 것이다 하지만 현실은 가혹했다 어머니의 불치병,그로 인해 필요해진 돈 대학 병원 인턴을 그만둔 나는 피부과 페이닥터로 근근이 살아가고 있었다 현실의 벽에 멈춰선 나에게 어느 날 최첨단 인공지능 AI-로니 가 찾아왔다 인턴부터 다시 시작하게 된 만능 의사의 길
    드라마 
    117
  • 5년 뒤, 진짜 성녀가 나타나면 죽게 될 가짜 성녀에게 빙의했다. 성녀에게 떨어지는 월급만 모아도 최소 건물주! 그래서 적당히 성녀 연기를 하다가 도망칠 계획을 세우고 있었는데… "나를 선택해라, 그렇지 않으면…" "당신만을 위한 감옥을 준비했습니다. 나의 여신―" "……" 예상과 다른 반응의 남주들. 『심심해하던 태초의 존재들이 당신을 보며 호기심을 가집니다.』 그리고 의도치 않게 신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게 된 애리얼. 거기에 이 세상을 멸망시킬 예
    판타지/로맨스 
    78
  • “마왕.” 그건. 인간이 되기 전, 전생의 나를 부르던 말이었다.
    판타지/액션 
    84
  • 바이러스에 감염되어서 멸망한 세상. 좀비가 된 인간들. 살아남은 자들은 치열한 생존 싸움을 벌이고~ 그 와중에 도빈은 위기를 겪으며 자신이 죽어도 다시 몇 시간 전으로 회귀하게 된다는 걸 알게 된다. 그런데 죽고 회귀할 때마다 몸에 이상이 심해진다. 위기에 처한 도빈을 구해준 보스 이노. 이노의 팀을 따라 떠나는 도빈. 서로가 필요에 의해서 함께 하는데 티격태격하며 우정이 싹튼다. 과연 그들은 아포칼립스의 세상에서 끝까지 살아남을 수 있을까.
    드라마 
    127
  • 2020년 인류를 삼킨 정체모를 괴물들 위험에 빠진 인류에게 주어진 4가지의 선택지. 각 모드의 미궁을 클리어 한 플레이어들은 지구로 돌아와 고신의 침공에 대비해야 한다! 누구나 살아나갈 수 있는 이지 모드 살 사람만 살아 나가는 노말 모드 1%만 살아남을 수 있는 하드 모드 극악의 난이도 얼론 모드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미궁을 공략하여 남들은 갖지 못한 스킬들을 보유한, 인류 최강의 이지 모드 플레이어 강태산! 「더하기, 곱하기, 공격 무효화,
    판타지/액션 
    64
  • 일 잘하는 건실한 직장인. 연애 경력 단절 7년 차 정지수 대리에게는 외로운 밤을 책임지는 비밀스러운 친구들이 있다. 첫 번째 친구는 에그형 바이브레이터 두 번째 친구는 삽입형 바이브레이터 세 번째 친구는 실리콘 딜도 네 번째 친구는 흡입형 바이브레이터 그리고 다섯 번째 친구, 사내 후임 한세현...?
    19
    로맨스 
    48
  • BL소설 속 병약수와 똑같은 희귀 병을 앓다 죽길 3회차. 더는 이렇게 허무하게 죽을 순 없지. 그래서 특단의 조치를 내렸다. ‘잘 차려진 병약수 약상에 숟가락이나 얹어보자!’ 도련님 약 한 방울, 숨결 하나까지 놓치지 않을 거예요! 시종으로 위장하여 병약수를 모시려 했다. 그의 숨결에서 나오는 정령의 힘까지 나를 치유한다니 이보다 좋을 순 없지! 하지만 XX수란 쉽지 않았는데…. “나가! 나가라고!! 이제 다 지긋지긋해!!!… 잠깐. 넌 지금
    판타지/로맨스 
    43
  • 복수는 덧없는 것이라고 누가 그랬는가? 이리도 즐거운데! 마법이 극도로 발달하여, SF나 다름없는 문명을 자랑하는 세상 '론델' 귀족가에서 환생했지만, 평민 출신의 첩의 자식으로 태어나 정실부인과 이복형제에게 목숨을 위협받는 나날 속에서 세상을 바꾼 위대한 마법사 ‘마누엘 루카스’ 의 기연을 획득했다. 그리고 시작되는 사이다 복수극! '이제부터 내가 원하던 삶을 살아갈 거야'
    판타지 
    54
  • 빛나는 재능과 노력, 그리고 열정을 겸비했지만 단 한 가지, ‘춤’이 부족한 아이돌 지망생 선우주. 단 하나의 꿈이었던 아이돌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고, 다른 인생을 준비하던 어느 날, 그에게 기적이 찾아왔다! "누구보다 반짝이는 스타가 되겠어." 지독했던 춤 실력은 더 이상 문제가 되지 않는다. 우비중리호 마침내 모든 것을 다 갖춘 준비된 다섯 명의 아이돌 지금 연예계에 괴물 신인이 등장한다! 지금은 '뉴블랙' 이번 생은 우주대스타!
    드라마 
    51
  • 어린 시절 어머니를 잃고 복수를 위해 헌터가 되겠다 결심한 진수호. 죽을 만큼 노력했으나, 끝내 B급 헌터에 그치게 되는데. 그러던 어느날, 수호는 우연한 기회에 발생한 레드 게이트에서 의문의 남자를 만나게 된다. 그는 자신을 천마라 소개하며 진수호가 그의 후손이며 혈마라는 호적수를 상대하기 위해 자손의 몸을 빼앗으려 드는데.
    판타지 
    37
  • "저는 당장 사람이 급하고, 승혁 씨는 일자리가 없고. 딱 좋지 않아요?" "숙식제공도 되는데.” 누구보다 서정적일 것 같지만 속내는 시커먼 남자와 전직 조폭이지만 앞으로는 서정적인 인생을 살 남자가 만났다. 사랑은 일기를 쓰게 한다. 사랑은 시를 쓰게 한다. 사랑은 글을 쓰게 한다. 사랑은 서정적인 글을 쓰게 한다.
    BL 
    48
  • 결혼을 해야 한다. 선은 보기 싫고, 주변에 남자도 없는데. 아니, 딱 한 명 있다. 오랜 친구 차이혁. 그가 악마처럼 나지막한 목소리로 귓가에 속삭였다. “어쩔 수 없지. 이해연이랑 나랑 결혼해야겠네.” 차이혁이 남자인가? 물론 잘나긴 했지만 그래도 우린 가족 같은 사이잖아. “미쳤어? 안 돼. 난 너랑 결혼 못 해.” “왜 안 돼?” “결혼하면 그… 밤에 이것저것 해야 하는데. 너랑 나랑 그런 걸 어떻게 해?” “그럼 시험 삼아 한번 해 보
    19
    로맨스 
    19
  • 수십, 수백 번의 환생을 겪었다 천하제일인, 무림황제 모든 것을 이루었다 이제는 그만 편해지고 싶었는데 빌어먹을 환생이 끝이 나질 않는다! 이번에 환생한 몸은 중원 최고의 상인 가문, 석가장의 서출 ‘석진호’ 부잣집 아들로 태어났으니 대충 살아볼까 했는데 육신에 남은 의지가 마지막 바람을 전해온다 자신을 증명하고 싶다고! “네 소원 이뤄주마 내 방식대로 말이야!”
    액션/무협 
    30
  • 고딩 인플루언서 ‘양아린’의 화려한 모습 뒤에 숨겨진 실체! 아린은 예쁜 미모, 명품 옷과 악세사리를 자랑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지만 사실 어려운 집안 형편 때문에 남몰래 데이트 알바를 하며 품위 유지를 하고 있다 어느 날, 같은 학교 남학생이 손님으로 나와 도망치게 되는데 ! 그 날 이후, 익명의 누군가로부터 협박 DM이 도착한다
    로맨스/순정 
    42
  • 거지노릇을 하며 고아로 지내던 천유옥에게 군악이라는 친구가 생긴다. 유옥은 군악의 동생 청아의 목숨을 구하고 군악은 그의 목숨을 구하면서 유옥은 군악을 목숨을 주어도 아깝지 않은 친구라고 여긴다. 천왕교에 함께 들어가게 된 두 사람은 패왕의 제자와 천왕교의 군사전인 천기원의 후계자로 자라게 된다. 지옥십관을 통과하며 암천혈왕이 된 천유옥은 백리군악의 흉계로 목숨을 잃을 뻔하지만 의부인 풍백의 목숨과 바꿔 살아남게 된다. 천왕교는 천왕곡에만 머물지 않고
    액션/무협 
    28
  • 구치소 내 마약 반입을 위해 고의적 사고를 쳐서 구치소로 들어오게 된 차윤우 그러나 신체검사에서 임신했다는 소리를 듣게 되는데 윤우는 별 수없이 얼마 전 자신에게 노팅 했던 남수현 검사에게 면회를 신청하고, 이 와중에 옆에서는 마약 딜러 신허운이 포승줄에 묶여 인사나 하고 자빠졌다 "내 얼굴 안 보고 싶었어? 도둑 궁댕이 잡으러 쫓아왔는데 " 참 아름다운 개 짖는 날의 시작이야
    19
    BL 
    22
  • 왕의 심장이 불타 사라질 때, 현세의 운명을 초월한 존재가 이 땅에 강림하리라! 폭군을 쓰러트리고 이세계를 구원한 지구인 소년 성시한 해피엔딩인 줄 알았건만, 그 대가는 모든 걸 빼앗기고 지구로 추방되는 것이었다 이에 시한은 10년의 절치부심 끝에 테라노어로 되돌아오게 되는데… 한 번 세상을 구한 영웅의 이계 ‘재’진입 이야기!
    판타지/액션 
    100
  • 군대에서 복학 후 다니던 대학이 폐교해 주인공 상철은 결국 가장 가까운 여대로편입하게 된다. 부조리가 일상인 송진여대에서 유일한 남학생인 상철은 선배들에게 신선한 유희가 되는데...
    19
    성인 
    59
  • 소설 속 악역에 빙의한 이린. 그러나 그 사실을 알 리 없는 공작은 그녀가 기억상실인 줄 알고 렌느 제국의 2황자와의 혼인을 강행해 버린다. 그런데 2황자는 사악한 마법사의 저주로 낮엔 개로 살고 있었다. 밤엔 인간이 될 수 있는 낮에는 털 달린 개! 이린은 그것도 모르고 황자궁에서 키우는 개를 다정히 대해주고, 2황자 슈에르트는 다정한 그녀에게 호감을 갖기 시작하는데….
    로맨스 
    23
  • 어렸을 때부터 환청을 듣는 병을 앓아왔던 노아. 어느 날 의문의 살인사건이 일어나고, 환청은 범인을 알고 있다며 노아에게 속삭인다. 진실을 알 수 없어 혼란스러워하는 그녀의 주변에 이상한 일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스릴러 
    9
  • 달콤한 복숭아 소년(?) 요괴와 귀신들에게 쫓기다.
    판타지/스릴러/스토리 
    179
  • "차라리 잊어버린 채 사는 게 나았을 텐데." 죽어라 노력했지만 지방 발령을 받고 귀향하게 된 '현구'는 예전 아지트로 사용했던 서점'정문서림'을 운영하고 있는 고교 동창'문 상'과 10년 만에 마주치고 애써 묻어두었던 첫 키스의 기억과 함께 다시 두근거리기 시작하는데...
    19
    BL 
    24
  • "내 눈에 안 닿는 곳은 없어." 소꿉친구인 문세한과 신차은. 어릴 적에는 비밀 없이 함께 지내 온 두 사람이었지만, 언젠가부터 차온은 자신을 바라보는 세한의 시선이 달라지는 것을 느낀다. 차온은 자신의 은밀한 비밀을 감추기 위해 세한을 멀리하려 하지만. 그럴수록 세한은 더 은밀하고 계획적으로 차온에게 다가오는데....
    19
    BL 
    32
  • 운동도 키스도. 선생님 때문에 처음 해봤어요. 그러니까 연애도 선생님이 처음이면 좋겠어요." 그렇게 포동포동 했던 남자가 이렇게 멋진 복근을 가진 남자가 되다니!! "선생님! 저랑 해요! 연애" 쌖끈한 두 남자의 러브스토리가 시작됩니다~!
    19
    BL 
    51
  • 4년간 만나온 남자친구, 정략결혼 상대인 YK그룹 대표, 두 사람 중 누구의 사랑이 진짜일까?
    로맨스 
    61
  • 선천적으로 한쪽 눈이 없이 태어난 강아지 ‘애구’. 젖도 떼지 못하고 산골짜기에 유기된 애구는 고라니 남매 ‘고니’와 ‘라니’를 만나게 된다. '강아지 헌법 323조(?)에 의하면, 한동안 주인과 떨어져 여행을 해야 한다고?' 버림받은 사실조차 모르는 순수한 애구는 함께 모험을 떠나지만, 험난한 야생과 인간들이 그들의 앞길을 가로막기 시작한다. 과연 그들은 차가운 세상 속 따뜻한 보금자리를 얻을 수 있을까? 유기견과 야생 고라니의 모험 생존기!
    일상/스토리 
    73
  • 우주를 파괴할 수 있는 막강한 에너지를 지닌 외계 로봇 '로아' 그리고 소년병으로 키워진 미래의 지구 소년 '케이' '그들이 펼치는 스페이스 액션 활극'
    판타지/액션 
    48
  • 사는데는 락과 반려거미 미미만 있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리키"는 남들 눈에 띄는걸 질색한다. 하지만 그런 리키에게도 남모를 바람이 있는데, 바로 함께 밴드를 할 친구를 사귀는 것! 어느날 추종자 무리를 달고 다니는 교내 최고 인기인 "킹"과 "퀸"을 본 리키는 자신과 사는 세계가 다른 애들이라 생각하며 그냥 지나치지만, 그런 그를 보는 킹의 표정이 심상치 않다. "드디어 찾았다, 리키. 10년이나 걸렸어." 그 이후 리치가문과 엮이며 리키에겐 자꾸만 원
    로맨스 
    34
  • "지방에서 올라와 허름하고 낡은 집에서 살던 태은 예쁜 집은 애저녁에 포기했다 조금이라도 아껴보려고 꾸역꾸역 살지만 좋은 집에 살고 싶은 욕망은 나날이 커져만 간다 좋은 집에 혼자 살지만 연재 스트레스에 키우던 고양이를 떠나보낸 상처로 잠 하나 제대로 못 자는 웹툰 작가 정문 먼저 간 고양이가 연상되는 외모에 털 감촉까지 꼭 닮은 태은을 만나고 숙면에 빠진다 사는 데 필수인 잠 그 잠이 너무 절실했기에 정문은 태은에게 창피함을 무릅쓰고 거절하기 어려운
    로맨스 
    82
  • 바벨 역사상 가장 강력한 군주, 전쟁의 신, 신의 딸이라 일컬어지는 아로아 펜릴 아스트로포투스! 7년간의 전쟁을 마치고 왕국을 제국으로 만들 기틀을 닦아놓고 화려하게 귀환했건만, 귀족 놈들이 여왕 여왕 거리면서 감히 건방지고 골치 아픈 올가미를 내놓았다. ‘부군을 선택하여 왕가의 대를 이으소서!’ 그 속이 빤해서 다 엎어버리고 싶지만, 후대를 생각하면 결혼을 하긴 해야겠고… 바벨에서 두 번째로 높은 사람이 되기 위한 사내들의 청혼서가 미친 듯이 몰려오는
    판타지/로맨스 
    99
  • ’한날한시에, 태어날 수 없는 세 아이가 태어날 것이다 그 중 한 아이가 모두의 운명을 쥐고 있으니,아이의 선택에 따라 한 가문은 절멸하고 아이는 아이의 모습으로 죽으리라 나 테오데릭이 내 모두를 걸고 저주한다 ’ 저주처럼 한날한시,미카엘, 에즈라, 그리고 플로라가 태어난다 세 사람은 정해진 운명처럼 결국 마주하게 되고,플로라는 둘 중 한 명을 선택해야 하는데…
    판타지/로맨스 
    49
  • 제국 최고의 공작가 외동딸 아일라와, 돈 때문에 강제로 결혼하게 된 초절정 미남자, 프리드. 사실 이세계 재벌가 후계자였으나 정략결혼했던 남편에게 살해당하고 아일라에 빙의한 여주는 새로운 생에서도 또다시 정략결혼을 이어가는 것이 두렵다. 그래서 아일라는 1년 후, 이혼하자며 제안한다. 무례하고 이기적인 여자와 사는 것이 끔찍했던 프리드는 그렇게 1년만 버티자 다짐하는데, 생각과 달리 아일라는 너무 다정하고 따뜻해서 자꾸만 그녀를 붙잡고 싶다.
    판타지/로맨스 
    61
  • ……라는 주의문도 무시하고 고수위 피폐 로설을 탐독했다. 한데 웬걸, 여주를 괴롭히는 데만 혈안이 된 미친 고답물의 결정판! 그래서 나는 리뷰를 남겼다. 고구마 때문에 답답해서 못 보겠네요ㅡㅡ 그런데 바로 그 고답이 여주인공, 셀리나에 빙의해 버렸다?! “사, 사람들이 나를 쳐, 쳐다보고 마, 말 거는 게 싫어.” 겁이 많아 말을 더듬는 데다, “날 만족시키는 게 네가 할 일이야, 셀리나. 주제도 모르는 계집은 재미없어.” 쓰레기 남주에게
    판타지/로맨스 
    47
  • 새를 신성시하는 아폴리네르 제국에는 은빛과 금빛으로 이루어진 신조神鳥가 내려오는 날 제국이 영원한 영광을 누릴 것이라는 신탁이 대대로 전해 내려오고 있었다. 아폴리네르 제국의 젊은 황제 리샤르는 반려조 듀라한이 가져온 신조의 알을 발견하고 온 마음을 다해 보살핀다. 드디어 알이 깨지던 날, 많은 기대를 받으며 알 속에서 나온 것은··· "쮸리쮸리!" 들어본 적 없는 울음 소리를 내는 작은 새였다.
    로맨스 
    36
  • 늑대인간 태화는 성인식을 치르고 인간계에 내려와 캠퍼스생활을 즐긴다 하지만 오티에서 술을 먹고 세희 앞에서 귀와 꼬리를 보이고 만다! 그걸 본 세희는 재밌겠다며 태화를 자기 강아지마냥 괴롭히고 집착하는데 "태화야, 너 내 애완 멍멍이 해주라 "
    19
    BL 
    9
  • "이번엔 정말 성공해야만 해. 다시 죽을 순 없어." <로미오와 줄리엣>의 '줄리엣'에 빙의한 '나'는 이야기를 해피엔딩으로 만들어 이 세계를 탈출하려 하지만 마음처럼 되지 않는다. "나의 줄리엣, 부디 나의 곁으로 돌아와. 내가 널 구하겠어. " 반면 반복되는 세계관 속에서 자아를 갖게 되는 '티볼트'는 자신의 사랑하는 사촌인 진짜 줄리엣을 되찾으려 '줄리엣'과 협력하여 원수 '로미오'와 줄리엣의 사랑이 해피엔딩으로 끝나도록 도와주려 하는데..
    로맨스 
    31
  • 평범한 남자 고등학생 양기룡. 그리고 언제나 헤실헤실하고 가끔 나사빠진 행동을 하는 그의 짝꿍 유재경. 그럭저럭 귀엽다고 생각되는 반 친구였을 뿐인데.. 어느 날 우연히 그녀의 위험한 비밀을 알게 된다. 이 심장의 두근거림은 두려움인지, 설렘인지..?
    개그/학원 
    89
  • 가상현실게임 '아르카나 대륙전기'가 현실과 동화되면서, 자신의 게임 캐릭터와 동화된 '플레이어'가 등장해 세계를 지키기 시작한다. 평범한 직장인 이호열 역시, 중2때 만든 흑역사 가득 캐릭터 "그랑펠 클라우디 아르페우스 로미오"에 빙의되는데?! 평상시에는 망직이지만 악마족의 천적이라는 "악마 사냥꾼"의 직업을 가진 그랑펠, 그의 긍지는 악마 앞에서 가장 드높아지니! 이 세상 유일한 악마사냥꾼 그랑펠(=이호열)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판타지/액션 
    53
  • 가장 사랑했던 옛 연인 은찬의 꿈을 꾸고 뒤숭숭한 하루를 보내던 진서는 우연히 들른 카페에서 일하고 있는 은찬의 동생 은호를 만나게 된다. "정말 보고 싶었어, 형." 오랜만에 만난 은호는 진서에게 호감을 표현하며 거침 없이 직진하지만, 은찬과 쏙 빼닮은 은호의 모습에 진서는 은호와 거리를 두고 싶어 한다. 진서에게 다가가기 위해 은호는 자신이 커피에 대해 가르쳐줄 수 있다고 하는데...
    19
    BL 
    21
  • "스치면 우연, 둘엔 인연, 셋엔 운명, 넷엔 필연, 다섯엔 …." 수상한 도사 문령과 마음 없는 겨울 아들, 팔재가 해양 타계에서 만났다. 순조로운 동거 생활도 3년을 끝으로, 섬의 온후함을 견디지 못한 팔재는 쓰러지고 만다. 작은 벗을 위해 도사는 여행을 결심하고, 북녘으로 향하며 팔재는 감정을 배우게 되는데… 허나 둘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 모양인지, 그들이 기억하지 못했던 과거가 여정을 통해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한다.
    드라마/판타지/BL 
    108
  • 에스핀은 천재적인 검술 재능만 믿고, 최고의 기사가 되려 했으나 실패했다. 제국 1위 기사. 세녹 블랙나이트 공작 때문이었다. 그가 너무 미웠다. 원수나 다름없었다. "제가 이겼습니다." 마침내 그를 이기고야 말았지만, 기사단을 나와 마차에 치이려던 토끼를 구한 게 마지막 기억이었다. 이대로 죽는구나 싶었는데... 되살아났다? 그것도 전혀 다른 몸으로, 18년 전 제국에서 눈을 뜨고 말았다! 그녀를 살린 범인은 바로 다른 세계의 신수! "그러니까, 너
    판타지/로맨스 
    93
  • 외숙부와 이모에게 학대를 받으며 자란 미아 어느 날, 꿈 속에서 외숙부와 이모의 계략에 넘어가 이복오빠를 살해하고, 대전쟁을 일으키는 미래를 보게 된다 이렇게 끝날 수는 없지, 미래는 내 손으로 바꾼다! 그 노력의 첫 번째는 꿈 속에서 만난 친부를 찾아가는 것! “양유삐 주세요!” 친부에게 외숙부의 흉계를 팔아 넘기는 대가로 밀린 양육비에 정보 비용까지 단단히 챙겨 떠날 생각이었는데… “놀이동산을 하나 지어줄까 해 ” 고고한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첫째 오
    판타지/로맨스 
    77
  • “기억하지 루이제? 내 사생활에 참견하는 순간 이 결혼은 끝이야. 그걸 받아들인 건 당신이고.” 결혼 기간 약 3년. 끊이지 않고 바람을 피우는 남편에게 지친 어느 날, 남편이 정부를 들이라고 했다. 그의 말대로 정부를 구해보려고 뒷골목에서 가장 유명한 지골로를 찾아오긴 했는데……. “그래서 받아들일 건가요?” “예. 기꺼이.” 가면을 벗은 지골로가 낯익은 얼굴이다. 대공이 왜 여기에?
    로맨스 
    43
  • 한 번의 사고로 신비한 눈동자를 얻게 되다! 유선제는 3년 전 사람을 구하던 중 오른 눈이 멀게 되어 의안을 했으나 1~3년 내 실명할 수 있다는 선고를 받는다. 오른 눈은 유선제의 뇌신경과 융합해 독립적 사고가 가능한 인공지능으로 스스로 살 길을 찾았다. 미래를 예지하고, 다량의 데이터를 스캔하고, 기억 작동과 뇌의 전 영역을 활용하는 오른 눈은 다양한 난제를 해결한다.. 오른눈은 약한 인공지능으로 시작해 스스로 러닝학습하여 신급 인공지능
    판타지 
    20
  • 인간이 사는 '달의 왕국'과 마족이 사는 '태양의 왕국', 둘로 나뉜 세계. 달 왕국의 기사 '에스텔'은 마족의 습격으로 가족을 잃고, 이상한 마족 소녀와 엮여 시한부 인생까지 선고받는다. 살기 위해선 북쪽의 탑으로 가야 한다. 소심한 소녀 기사와 노예 소년, 유령이 된 마왕. 삶을 찾기 위한 모험을 시작하는 세 명의 이야기.
    판타지 
    45
  • 백 년 전, 인간을 해한 죄로 홀로 곡도에 유배된 구미호 '서리'. 어느 날 곡도 해안에 깊은 상처를 입은 용성국 태자 '파랑'이 표류해오고 그의 다정함에 이끌린 서리는 몸을 섞고 마음을 나눈다. 그러나 파랑은 나라를 어지럽힌 호랑이 요괴 '무령'을 잡기 위해 그의 양아들인 서리를 이용하고자 하는데- "내 가진 것이라곤 이 훌륭한 몸뚱이뿐인데. 어찌, 기꺼이 받아주시겠는가?"
    19
    BL 
    27
  • 재능 없는 아이돌 연습생 상준. 기획사 실장에게 소속사 이전을 권유 받은 어느 날, 상준은 <1만 시간의 법칙> 책을 통해‘재능 서고’에 들어가게 된다.<신이 내린 목소리>, <유연한 댄스 머신> 재능 서고의 책을 대여해 하나 둘 실력을 키워가는 상준. 좋아, 이 재능으로 꼭 탑스타가 될 거야!
    드라마 
    74
  • "아무도 나와 친해지고 싶어 하지 않을 거야.." 라고 늘 생각하는 나율에게 어느 날 같은 반 전학생인 서윤이 오게 된다. 11살 때 나율과 제일 친했지만 알 수 없는 이유와 오해로 외면했고, 지금도 여전히 그녀를 냉담하게 대한다. 늘 안개로 가득했던 나율의 하루는 맑아질 수 있을까?
    로맨스/스토리 
    92
  • 오지랖이 넓어 호구 같이 모두를 도와주는 '강황'. 우연히 짝사랑하던 '소선화'를 도와주게 되자, 자존감 낮은 소선화양은 호구같이 착한 강황에게 친구(?)로서 들이대기 시작하는데...!
    로맨스/학원 
    31
  • 양오빠의 집착을 피해 계약혼을 한 시엘라. 그러나 믿을 수 있다 여긴 약혼자도 사랑에 눈이 멀어 자신을 배신하자, 자신의 정당한 삶을 찾기 위해 새로운 터전을 꾸린다. "그 사과, 주워주지 않겠습니까?" 그러던 중 우연히 만난 이웃 오테스타드에게 목숨을 빚진 시엘라는, 실은 그가 위협을 피해있던 황자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운명으로부터 벗어나 맞서 싸우고자 하는 두 사람의 로맨스. 시엘라는 더이상 삶을 뺏기지 않겠다는 다짐을 이룰 수 있을까?
    로맨스 
    41
  • 나는 빈민가에 버려진 아이였다. 부모의 얼굴도 모르고, 먹는 날보다 굶는 날이 더 많았던 어느 날. 난데없이 손등에 성흔이 나타났다. ...아무래도 신이 실수를 한 것 같다. * * * 에덴바로크 제국 속보! 드디어 100년 만에 성녀 베스체리안 5세 신탁이 내려오다! 5세가 5세대 5세가 아니라 5살이었……? "고귀한 성녀님을 모십니다. 부디 신의 뜻을 이어 마물을 처치해 세계 평화를 가져다 주옵시고, 부족한 저희를 이끌어주십시오." 그
    로맨스 
    47
  • 로맨스판타지 히트작 <황금숲> 연작! 전쟁을 피해 배를 타고 떠나기로 한 날 성전기사단 단장님이 맡긴 검을 돌려주러 길을 나선 레아, 전쟁 한복판에서 위험에 처한 순간 어릴 적부터 꿈꾸던 아름다운 기사, 발타를 만난다. “혼자 가시기엔 위험합니다. 데려다 드리겠습니다.” 그렇게 집으로 돌아온 레아가 목격한 것은 참혹한 살해 현장이었다. 살아 있는 것은 네 살배기 여동생뿐, 그리고 곧 들려온 충격적 소식…. 성전기사단이…… 그 검 때문에 부모님을
    로맨스 
    17
  • 동화 작가 '이든'은 새로운 작품 집필을 위해 인어가 나타난다는 마을 탐사 차 나갔다가 바다에 빠져 커다란 진주 하나를 줍게 된다. 물 속에서도 숨을 쉴 수 있게 해주는 신기한 진주를 소재로 쓸 생각에 신난 '이든'은 행복하게 잠에 든다. 그 날 밤, 진주의 주인인 인어가 찾아와 그를 강제로 범하며 한가지 제안을 하는데....
    19
    BL 
    5
  • 철혈의 미망인, 거미 과부, 남자 사냥꾼, 노이반슈타인 성의 마녀, 귀부인들의 수치……. 모두 슈리 폰 노이반슈타인 후작 부인을 가리키는 말이다. 세상에 욕 먹어 가며 동생뻘인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자식들을 키워냈다. 그리고 마침내 첫째 제레미의 결혼식 날, 모든 고생과 노력이 결실을 맺는 날이라 생각했다. 그러나 그것은 그녀의 엄청난 착각이었다. 결혼식에 오지 말라는 통보를 듣고 성을 떠나던 중, 사고에 휘말려 목숨을 잃게 된 것이다. 그런데 눈을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135
  • "미안해...좋아하는 것과...사랑하는 건 다른 것 같아" 재능 없고 모두에게 부정당하던 낙제생인 내가...키 크고 우월한 존잘남으로 다시 태어난다면? 1년에 최고의 재능을 가진 15명 만을 선발하는 '황립 프론티어 아카데미' 입학식에서...그녀들을 다시 만났다.
    로맨스 
    47
  • "<극야> 시즌2 남극 글로벌 과학기지의 참사 2주 후 미국 국적 연구쇄빙선 ‘폰투스’호는 과학기지 참사의 생존자인 차동환, 사야카, 노조미, 리메이린, 왕가오창, 이상현, 김경한, 정세인 8인과 유일한 생존 감염자 천기욱을 싣고 뉴욕 맨해튼 항구를 향해 향하던 중 태평양 한복판에서 또 한 번의 끔찍한 비극이 시작된다 "
    스릴러/공포/스토리 
    112
  • 몰락한 백작가의 둘째 딸 레이나. 가족들을 위해 헌신했지만, 결국 자작가에 팔려가듯 시집가게 된 레이나는 더욱 비참한 삶이 자신을 기다리고 있을 거라 생각했다. 그들을 만나기 전까지는! “아버님, 아버지, 아빠. 어떤 게 부르기에 좋니? 나는 마지막이 좋은데……. 자작님은 절대 안 된다!” “네가 하고 싶지 않으면 하지 않아도 된단다.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자유롭게 배워도 돼.” 레이나는 과연 새로운 가족들과 행복해질 수 있을까?
    판타지/로맨스 
    50
  • 열애설이 나게 된 무명 배우 혜성. 사실이 아니니 잘 무마될 거라 예상했지만, 소속사들은 우리가 쇼윈도 커플이 되어주길 원한다. 뭐, 여기까지도 큰일이지만, 진짜 문제는 따로 있다. 그건 바로 신유일의 얼굴이 너무 내 취향이라는 것. 이 비즈니스 커플 생활... 정말 괜찮은 걸까?
    19
    BL 
    62
  • 나 빙의한 건가? 잘나가는 실력파 배우 김도하는 드라마 촬영을 끝마친 날, 자신이 연기한 시나리오 배역이면서 왕의 애첩인 ‘김도하’로 눈을 뜬다. 이대로 가만히 있다가는 마지막 회처럼 왕에게 버려질 일만 남은 도하는, 살기 위해 현서를 유혹하기로 마음먹는데…. “아무 데서나 옷을 벗으라고 궁으로 데려온 줄 아느냐.” “벗으니까 이제야 봐 주십니까.” 한데 막상 그의 얼굴을 보니, 원래 현서를 연기했던 배우와는 얼굴이 다르다? 심지어 분명 다정공인
    19
    BL 
    30
  • 포커 선수를 지칭하는 말, '마귀'. 그 '마귀'들 사이에서도 가장 잔혹하고 족보도 질서도 없이 이 판을 휘두르는 자, '차르'. 어느 불량 패거리와 '김윤'은 차르를 찾기 위해 판에 뛰어든 사람은 다시는 돌아오지 못한다는 소문이 있음에도 그를 찾기 위해 강북 하우스를 전전한다. 어느 날, "손님, 그러다 죽어요." 김윤을 답지 않게 걱정해주는 빨간 후드티의 남자. 윤은 그런 그를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으면서도 새 게임을 위한 돈을 꾸러 자리를
    19
    BL 
    23
  • 남편과 이혼 후 딸 레이첼을 혼자 키우고 있는 경호원 매튜. 그는 딸의 성화에 못 이겨 유명 화가 이든이 나오는 크루즈 파티에 일하러 가게 된다. 매튜는 첫사랑을 닮았지만 더 건장하고 반짝거리는 이든의 적극적인 스킨십에 이끌려 하룻밤을 보내게 되고, 가볍게 끝날 줄 알았던 그들의 만남은 육지에서도 이어지게 된다. 한편 이든은 매튜에게서 죽은 누나의 흔적을 발견하고, 매튜를 자신의 곁에 두고 계속 지켜보려 하는데...
    19
    BL 
    46
  • 화산 풍뢰곡에 걸려있는 위태로운 다리 대자객교(大刺客橋). 자객의 신화를 이룩한 대자객교. 목숨이 황금과 교환되는 곳. 누구라도 상관없다. 대가만 치른다면 그 어떤 자의 목숨이라도 거둘 수 있으니까. 이혈릉은 다 죽어가는 상태로 대자객교주에게 발견된다. 하지만 겨우 목숨을 건졌을 뿐 자신에 관한 그 어떤 것도 기억하지 못한다. 기억을 잃은 그에게 대자객교주는 ‘이혈릉’이란 이름을 주었고 살수무공을 전수하며 대자객교의 사살(四煞)로 변신시킨다. 일약 천
    액션/무협 
    57
  • 차디찬 겨울, 눈 쌓인 아스팔트 위에 여린 생물 하나가 웅크리고 있었다. 바스러질 듯한 외로움과 메마른 상처를 가득 안고 그렇게, 스스로를 버린 채 위태로운 모습으로. 그것이 이름조차 듣지 못한 생물을 집 안에 들이고 만 이유다. “이게…… 무슨 뜻이에요?” “도와주셨으니까 보답을 해 드리고 싶어요.” 빛 한 점 들지 않는 어둠 속, 두 개의 체온만이 존재하는 너무나 완벽한 세계. 웹툰 '우리 집에는 쥐가 있다.'
    19
    로맨스 
    36
  • 고귀한 신분, 눈부신 외모, 비할 데 없는 재능까지. 겸손할 수 없는 조건을 모조리 갖춘 황녀의 삶은 탄탄대로였다. 내가 제멋대로라고? 그게 뭐? 남의 시선 따위 안중에도 없이 살아온 인생이었건만. “이 하얀 털 좀 봐요. 눈뭉치 같아요. 복슬복슬하고.” 이 무엄한 것들이 감히 누구한테 손을 대?! 아무리 소리쳐도 몽롱한 표정의 하녀들에게는 닿지 않았다. 전무후무한 능력의 대마법사 에리스텔라 황녀는, 저주에 걸려 한 마리의 자그마한 여우가 되어 버린
    판타지/로맨스 
    42
  • 어렸을 때부터 시골에서 함께 자란 '이윤성'과 '박도경'. 윤성은 우연한 기회로 배우가 되었지만 자신의 첫사랑이자 짝사랑인 도경을 보기 위하여 시간만 나면 서울과 고향을 왔다 갔다 하는 생활을 한다. 어릴 때부터 잘 울던 윤성을 도경이 옆에서 잘 챙겨주었고, 윤성은 도경에 대한 마음이 점점 커지면서 자꾸 몸도 반응하게 된다. 자신의 감정이 들킬까 두려운 윤성은 티를 내지는 못하고 친구로라도 남겠다고 다짐하는데…. '내가 무슨 생각 하는지도 모르고….'
    19
    BL 
    32
  • 연주를 하려고 하면 손이 얼어 버리는 피아니스트 차수연(수) 세간에 촉망받는 인재였던 그는 일련의 사건으로 인해 무대 공포증이 생기고 말았다 마음의 공허함을 타인과의 하룻밤을 통해 채우던 수연은 방황을 정리하려던 차에 복학한 학교의 교양 수업에서 처음 만난 신해수(공)와 조별 과제를 함께하게 된다 어째서인지 해수는 엄청난 피지컬로 강아지처럼 수연에게 치대고, 수연은 그런 해수의 호의가 고마우면서도 마음이 점점 불편해진다 수연이 한 발자국 물러서면 두 발
    19
    BL 
    68
  • 사람의 명줄을 보는 신비한 눈을 가진 천재 의원 홍계동. 사실 그는 여인이다. 어느 날, 부득이한 사정으로 샌님이라 여긴 사내에게 술갋을 떠넘기다 딱 걸리고 말았으니. 명줄조차 보이지 않는 이 위험한 사내에게 얽혀 내의원까지 입성하게 되는데! 그런데 샌님인 줄 알았던 그가 무려 이 나라의 주상 전하라고...?
    드라마/로맨스 
    75
  • ‘내세엔 저런 부잣집 개로 다시 태어났으면 좋겠다.’ 고아에, 정규직 전환마저 실패한 유진. 부잣집 개를 보며 생각하던 중, 트럭에 치여 감금물 게임 [황금 새장]에 빙의하고 말았다! 그것도 초반에 황자에게 살해당하는 조그만 백발 엑스트라에게로. 노력하며 사는 인생은 더 이상 싫다. 감금물의 여주인공을 대신해 황자의 애완견이 되겠다고 결심한 그녀는…… “왈왈왈!” 개처럼 짖어서 황자의 시선을 빼앗는 데 성공, 황자의 ‘개’로 취업 성공한다! '
    판타지/로맨스 
    40
  • 이 지저분한 계집아이가 생일 선물이라고요? 일제강점기, 경성. 나라 팔아 막대한 부를 쌓은 친일파 윤 자작의 막내딸 채령은 여덟 살 생일 때 몸종 아이를 선물로 받는다. 저 아이, 아가씨랑 꼭 닮았는데...? 채령과 동갑내기인 수남, 두 사람은 쌍둥이처럼 닮아 있었다. 가난하게 자란 수남의 피부가 좀 더 까맣고 거칠 뿐, 이목구비는 놀랍도록 비슷했다. 너랑 노는 게 최고로 재미있어! 넌 누가 제일 좋아? 비록 신분의 차이는 있었지만 두 사람은 한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51
  • 해저 왕국 상어 공주님 시드의 풋풋한 하이틴 성장 로맨스. 바다의 왕좌를 이어야 하는 운명을 타고난 해저 왕국 공주 '시드'는 지상의 아이돌 '라운'을 보고 입덕해 최애를 보기 위해 가출해 육지로 올라온다. 그렇게 평범하게 덕질하며 만족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던 시드 앞에 갑자기 나타난 유명 배우 '지한'. 의도치 않게 둘은 자꾸 엮이게 되고…. 하루아침에 SNS 스타까지 되어버리는데…!!
    로맨스/순정 
    49
  • 마왕을 물리쳤지만, 남은 것은 동료들의 배신과 철저한 외면 그리고... 여신의 소원권이었다. '내 소원은 과거로 돌아가 나를 버린 년들에게 합당한 대가를 치르게 하는 것이다.'
    19
    성인 
    27
  • 2년 전, 하은우는 교내 축제에서 원나잇을 하게 된다. 그것도 자신의 목표이자 꿈이었던 배우 한지운과 여장을 한 채로…! 그날의 경험은 은우에게 불쾌한 기억으로 남아 있었고, 그런 은우 앞에 음주운전으로 잠정 은퇴를 선언했던 지운이 후배라며 나타난다. 은우는 자신에게 인사를 건네는 지운의 귀싸대기를 날려 버리는데….
    19
    BL 
    26
  • 물리치료학과 신입생 김성기, 그가 할아버지에게 배운 추나요법으로 여성의 신체를 만지면, 여성들은 성감대가 극도로 자극되어 그 부위를 더 만져달라고 아우성쳤다 그렇게 MT 첫날부터 도도하기로 소문난 한영희 교수를 만지게 되면서 성기의 본격적인 하렘 캠퍼스가 펼쳐지는데
    19
    성인 
    25
  • 현대 시대 인간에게 살 곳을 빼앗긴 여우와 너구리들. 산을 지키기 위해 인간으로 변신해서 마을에서 생활하게 된 여우・유가오와 너구리・시타라. 옛날부터 사이가 좋지 않았던 두 사람이었던지라 기분이 좋지 않았던 시라타에 비해, 몰래 시라타를 좋아했던 유가오는 천국이라며 좋아서 날뛰는데... 이번 기회에 시라타에게 솔직한 자신의 마음을 전해야겠다고 다짐하는 유가오였는데...
    19
    BL 
    6
  • 이런 인물이 있었나? 이름도 가물가물한 어느 영애의 몸에 빙의해버렸다! 난 피 터지는 사교계나 정치 이야기는 관심 없고~! 남작 영애의 삶을 즐길래! “그런데 너는 누구니…?” 숲속에서 얼떨결에 아이를 구해주게 된 후로 어째선지 뭔가가 단단히 꼬였다~? 나는 그냥 엑스트라라고요! "하인스트 가문의 안주인이 되어 주실 수 있으십니까?" 이건 또 무슨 말이고! 당신 분명 조금 전 까지 날 매섭게 노려보고 있었는데?! 대체 어떻게 된 일이야~! 뒤
    판타지/로맨스 
    70
  • 정신건강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정신과 의사 도민수, 하지만 그는 오랜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 그러던 와중 해마다 열리는 병원 야유회에 책임자로 참여하게 되고 갑작스러운 폭설로 인해 환자들과 휴게소에 고립되고 만다. 이에 함께 갇힌 시민들의 반발이 거세지는데...
    드라마 
    58
  • 아무래도 나는 이웃집의 사연 많은 엑스트라인 모양이다. 원작의 전개대로라면 이제 여주인공이 치명상을 입고 쓰러진 악역을 구해주고 그 대가로 미남 악역의 광적인 집착을 받아야 했다. 그런데 어째서인지 악역 서브남이 내 집 앞에 기절해 있는 것이 아닌가? 나는 잠깐 주변을 살피다가 남자의 몸을 발로 슥 밀어냈다. 저기요. 집 잘못 찾아오셨어요, 악역님.
    판타지/로맨스 
    43
  • 교통사고를 당한 뒤 정신을 차렸더니, <사랑받는 성녀님> 속 최종 악역의 이복언니가 되어 있었다. 기왕 빙의한 거, 악역의 흑화를 막기 위해 꽃길을 깔아주기로 작정하고 온 마음과 온 힘을 다 해 열심히 노력했는데……. 어쩌다 보니, 피에 미친 살인귀로 악명이 자자한 렉서빌 대공과 단단하게 엮이고 말았다. “내가 그때 허튼짓하면 분명히 가만두지 않겠다고 경고하지 않았나?” 다른 남자와 함께 있는 저를 보고 바람난 여친 잡듯이 추궁하기에, “
    판타지/로맨스 
    45
  • “네가 아스타를 살릴 방법을 알고 있다고? 네 말이 거짓이면 목숨을 내놓아야 할 거다.” 서브남 하르트가 서늘하게 경고했다. ‘이래봤자 원작 주인공 아스타는 당신을 이용하다 죽일 텐데.’ 나는 안타까움을 삼키고, 비장한 얼굴로 대답했다. “녜에!” “…… 하.” 하르트는 내 알밤 같은 두 주먹을 어처구니없다는 듯 내려다보며 조소했다. 이게 내 친부와는 첫 만남인 게 좀 어이없긴 해도, 내가 그를 도울 수 있다는 말은 진짜였다. 난 빙의자고,
    로맨스 
    40
  • "무과금 유저를 왜 신경 씁니까?" 게임성은 개나 줘버리고 과금 요소만 챙기던 기획자 서사혁. 그런데 웬걸, 돈을 벌겠다는 욕심으로 밤새 일하다 과로사를 해버렸다? 불행 중 다행인지 다시 눈을 떴는데.... '여긴 내가 만들던 게임 속이잖아...!!' 게이머를 괴롭히던 악마같은 기획자가 뿌린대로 고통받는 개과천선기가 시작된다!
    액션 
    29
  • 소설 <이세계 멸망전기>에 빙의된 최가현. 주인공 ‘강시후’를 죽이고 세계를 멸망시킨 악역 ‘백태범’을 막기 위한 고군분투기. 소설 속 멸망을 막아야만 나도 살아남는다! 과연 소설 속 최강 악역을 내가 막을 수 있을까?
    BL 
    32
  • 교칙 준수 복장과 얌전해 보이는 인상의 청호, 복장 불량은 기본, 귀걸이에 파마(자연)까지 하고 있는 박 준 하지만 보이는 것과 달리 문제를 일으키는 쪽은 언제나 청호, 그리고 준은 북천고 최고의 엄친아 대우를 받는다 이렇게 닮은 점이라곤 없지만 가장 친한 친구 사이인 두 사람 하지만 청호는 준에겐 더더욱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
    19
    BL 
    44
  • 4년 차 공시생, 낯선 몸에 빙의해 3년 전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그의 눈앞에 나타난 갑작스러운 상태창의 압박! [돌발!] [상태이상: '데뷔가 아니면 죽음을!' 발생!] 돌연사 위협 때문에 팔자에도 없던 아이돌에 도전하게 된 주인공의 대환장 일지. ※특이사항: 빙의 전 아이돌 데이터 찍어다 팔았었음
    드라마 
    66
  • 가족도 친구도 없이 외롭게 지내던 첼리안, 밤을 새워 읽은 소설의 결말 때문에 충격으로 정신을 잃는다. 다시 눈을 떠보니 어린아이? 그리고 낯익은 풍경... 여긴 책 속이잖아! "달콤한 향이 나네?" "태양의 색을 가졌구나." 어둠의 땅인 모데스의 마왕, 카르텐. 그는 첼리안을 전쟁 고아로 여기고 데려가 아빠가 되어주겠다며 달콤살벌(?)하게 첼리안을 보살핀다. 빛과 어둠, 두 진영의 끊임없는 전쟁을 막아야 세상의 멸망을 막을 수 있다! 첼
    판타지/로맨스 
    64
  • 무슨 소설인지 모른 채 책 속에 빙의했다. 그러던 어느 날, 등장한 약혼 상대. 북부 대공, 흑발 적안, 얼굴 몸매 빠지는 것 없이 완벽한 '킬리안'. 계약결혼물이구나. 이제 남주 후회를 곁들인. ‘뒤구르기를 하면서 봐도 저 인간이 남자 주인공인 건 다 알겠네…….’ 그래서 소피아는 의심 없이 믿었다. 그가 남자 주인공일 거라고. 하지만. “이런, 들켜버렸네.” 코끝으로 느껴지는 피냄새. 킬리안의 눈매가 가늘어진다. 그제야 나는 깨달았다.
    판타지/로맨스 
    40
  • “규호야. 내가 혹시 너 오해할까 봐 얘기하는데….” 대학 동아리 모임에서 만난 신규호(25)와 서윤건(25). 자기 취향에 딱 들어맞게 생긴 윤건의 외모와, 막무가내로 쏟아지는 동아리 선배들의 태클에도 당당하게 맞서는 모습에 신규호는 인간적인 호감과 연민을 느낀다. 이에 동아리 꼰대들로부터 그를 지켜(?)주기 위해 나름 노력하지만, 왜인지 윤건은 이를 오해한 듯하고... 어느 날, 천사 같던 윤건이 갑자기 당황스러운 말을 내뱉는다? “너 내 취향 아니
    19
    BL 
    52
  • 인간이 각성을 통해 능력이나 스킬을 쓸고 있고 각 층, 방마다 몬스터들이 나오고 거기에 따른 미션이 주어지는 미지의 공간 L A G 이곳의 목표는 최하층에 도달하는 것이다 그 알 수 없는 공간 L A G에서 수없이 죽음과 삶을 반복하고 있는 주인공 하지만 이번 생에는 패시브 스킬을 무한으로 소유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되고 드디어 이곳을 탈출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 그러나 L A G도 지금까지 자신의 겪어왔던 것과 달리 계속 변하게 되면서 한 치 앞
    판타지/학원 
    113
  • 인간의 능력을 뛰어넘는 신인류 '초능력자'와 초능력자의 폭주를 제어할 수 있는 '가이드'가 존재하는 세계. 가이드인 '베티'는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미국의 작은 마을에서 지내고 있는 어느 날, 초능력자 히어로, '제임스'가 빌런 '데이브'를 찾고자 베티의 학교로 전학을 오게 된다. 베티는 제임스를 피하지만, 계속해서 그와 엮이게 되고, 설상가상으로 가장 친한 친구의 초능력 폭주를 막으려다 어쩔 수 없이 가이드 능력을 쓰게 되는데... 알고 보니 그
    로맨스 
    34
  • 자신의 이름처럼 하얀 눈이 내리던 고등학교 졸업식 날, 짝사랑하던 후배 유오건에게 마지막으로 마음을 전하려던 백설은 슬픈 결말을 맞이하고 만다 하지만 몇 년 후, 우연한 계기로 재회한 오건은 과거와는 달리 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오고, 설은 고이 접어두었던 첫사랑의 감정에 다시 흔들리게 되는데 오래되어 쿰쿰해져버린 첫 담배처럼, 첫사랑도 상하기 전에 빨리 버려야 했는데
    19
    BL 
    8
  • 뭐든 잘 믿는 해맑은 성격을 가진 새내기 대학생, 지운은 어떤 수상한 카페의 아르바이트를 아무 의심 없이 시작한다 당장 그만두라는 친구들의 압박에 아르바이트를 그만두러 간 지운은 등에 커다란 날개가 달린 사장님들의 모습을 목격하고, 사장님들의 정체가 천사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에 천사들은 지운의 기억을 지우려 하지만… 어라, 기억이 지워지긴커녕, 갑자기 사람들의 손에 이상한 반지가 보인다…?! 지운이 보게 된 것은 바로 신이 모든 인간에게 선사했다는
    로맨스 
    89
  • 현실에선 노답 인생이지만 게임 [아르카디아]에 인생을 걸었고 나는 최고의 길드장이자 모든 유저가 부러워하는 배틀메이지가 되었다. 1년 전 '신희재'라는 원수를 만나기 전 까지는. 나는 순식간에 [아르카디아]에서 쌓은 모든 것을 그 녀석에게 빼앗겼고, 다시는 [아르카디아]에 발을 붙이려 하지 않았다. 하지만 1년 뒤 귀소본능처럼 다시 찾은 [아르카디아]에서 '신희재'를 만나게 된다. 그런데 이 녀석 여캐인 날 멋대로 여자로 착각하고 있다.
    19
    판타지/BL 
    82
  • 아내, 아프로사를 위해 황제가 된 에일렉. 그러나 그는 그녀를 지키지 못하고 황궁을 불태우며 마지막을 맞이했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모든 건 널 위해서였는데.' 과거로 돌아온 그는 또다시 아내를 잃지 않기 위해 새로운 세상을 만들고자 한다. 갑자기 달라진 남편의 모습이 낯선 아프로사. 어느 날, 그녀는 낯설지만 익숙한 기억을 떠올리며 혼란스러워하는데…
    판타지/로맨스 
    71
  • 나는 숨겨진 반란분자다. 그에 가담하여 사형당하기 직전인 푸른 기사를 노예로 삼았다. 약속한 대로 그에게 귀족 신분과 공작위를 돌려주려고 했는데, “경이라고 부르지 말아주십시오. 저는 기사가 아닙니다.” “존칭쓰실 필요도 없으십니다. 저는 귀공자도 아닙니다.” “…” “저는 그저 황녀 전하의 노예일 뿐입니다.” 그는 망가졌고, 그런 그를 데리고 나는 반란에 다시 성공해야만 한다.
    판타지/로맨스 
    60
  • "우리는, 하윤 씨 애인이에요." 보육원 출신, 고시원 거주, 아르바이트로 연명하는 쥐뿔도 없는 인생의 김민석. 피곤을 느끼며 쓰러졌을 뿐인데, 눈을 떠 보니 엄청난 미모의 청년 서하윤의 몸에서 깨어난다. 게다가 서하윤에게는 남자 애인이 둘 있는데… 차갑고 무섭지만 하윤을 놓지 못하는 최상혁, 상냥하게 웃지만 어딘지 서늘한 눈빛의 하준서. 어쩐지 수상한 두 사람과의 관계에 혼란스럽기만 한데, 하윤의 몸은 둘의 손길에 속절없이 녹아내린다.
    19
    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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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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