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에게서는 빛이 나는 것 같아. 너에게마저, 누나는 그런 존재일까?" 어딜 가나 모두의 주목을 받는 남매, 류빈과 류성. 그러나 빈에게는 비밀이 있었는데, 그것은 동급생인 영인을 짝사랑하고 있다는 것. 누나인 빈에게 남모를 열등감을 품고 있던 남동생 성은, 수더분하고 조용한 소녀 영인에게 접근하기 시작한다. 어른이 되어가는 세 명의 아이들과 조금은 요란한 그들의 성장담. 
드라마 
1 68
7일전
5년 전 하윤에게 발생한 끔찍한 사고, 5년 후 그녀는 '완벽한 얼굴'과 함께 다시 돌아왔다. 하지만 희망도 잠시, 그녀에게는 또다시 5년 전 기억과 같은 상황이 벌어지게 되는데... 과연 하윤은 위기를 극복하고 반격을 할 수 있을까? 
로맨스 
4 67
7일전
변변한 직업 없이 하루의 절반 이상을 '파이널 킹덤'이란 가상현실 게임에서 아이템을 파밍 하여 생계를 유지하고 있던 문선우. 돈에 대해 포부를 갖고 있던 선우는 지인을 통해 일자리를 소개받지만 그것은 함정이었고, 위험 끝에 선우는 히든 퀘스트 조건을 충족하여 숨겨진 장소로 이동하여 봉인된 여인, 세진을 깨우게 된다. 알고 보니 세진은 '파이널 킹덤'에 대해 모르는 것이 없는 공략집! 선우는 모든 히든 퀘스트를 클리어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 큰 부자가 
판타지 
33 77
7일전
수록작품 1 정복자(NEW) 2 사나이 구영탄 3 신을 만난 불청객 4 휴먼(개정판) 5 무지막지 싸이코 
액션/무협 
3 134
7일전
영원하길 바랐던 평범한 일상에, 절대 얽히고 싶지 않은 한 남자가 끼어들었다!  
19
BL 
10 36
7일전
“어?! 꺄아아앍아아악!!! 왜… 왜 갑자기 멸치가 된 거냐고!!!” 식품영양학과 전공, 생활스포츠지도사 자격증 1급, 헬창 중에 헬창 최영직! 그랬던 그가... 하루 아침에 그 풍성한 근육들을 모두 잃은채 조선 4대왕 세종대왕의 둘째 자식, 수양대군의 몸으로 깨어난다. 영직은 꿈인지 생시인지 자신의 아버지가 된 세종대왕을 알현하러 가게 되고, 그 훌륭한 세종대왕님을 직접 보게 될 생각에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데. 에..엥? 세종...대왕님???  
드라마 
52 53
7일전
바다 깊은 곳, 심해를 지나면 나타나는 나라 해국(海國). 백해국의 왕 '태랑'은 날 때부터 심장이 없어 자신을 사랑하는 여인의 심장을 빼앗아야만 한다. 하지만 저주로 인해 그 어떠한 여인과도 접촉할 수 없는 태랑은 삶을 포기하고 살아가고 있었는데… 하루아침에 살결이 닿아도 멀쩡한 여인, '솔루'가 나타났다?! 천상천하유아독존, 잘난 맛에 살던 태랑에게 갑작스러운 여심 잡기가 시작된다!! 
판타지/로맨스 
5 31
7일전
독서실 알바이자 공시생인 27살 윤빛나는 잘생긴 파트너 강경준과 잠자리를 가지며, 그에게 재벌 3세 여자친구 차현주가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관계를 끊어내지 못하는데 
19
성인/로맨스 
12 30
7일전
“필요한 게 있으면 더 절박하게 굴라는 말입니다.” 골수이형성 증후군으로 3년째 투병중인 엄마의 골수 이식을 볼모로 모녀의 목줄을 쥐고 흔드는 악마같은 계부의 손아귀에 잡힌 채 잔혹하게 살아가는 민연서, 지옥을 벗어나기 위한 차악으로 국내 최대 규모 조직 폭력배의 상무 이사 천우재와의 결혼을 선택한다. 
19
로맨스 
17 38
7일전
빙의한 소설 속 흑막이자 저주받은 '괴물 공작', 딜리언 시나이즈가 눈앞에 나타났다. 대체 누구에게 당한 건지, 다 죽어가는 채로. 모른 척할 수 없어 치료해줬는데 기억을 잃은 데다 이상한 착각까지 한다? "당신만 보면 심장이 무섭게 뛰고, 정신이 아찔합니다." "그, 그건…." "역시 저희는 연인이었군요." "아니에요, 모르는 사이였다니까요?!" 한 번 시작된 오해는 걷잡을 수 없이 커져만 가는데. "부인이 제 곁을 떠나면…." "죽 
로맨스 
22 34
7일전
이번 생에는 하고 만다 시산혈해(尸山血海). 시체의 산과 피의 강. 그 꼭대기에 오직 두 사람만이 남아 있었다. “왜 나를 구했지?” “이제야… 저를… 봐주시는군요.” “다시 묻겠어. 왜 나를 구했지?” 사내는 궁금했다. 당연했다. 여인은 자신의 숙적이었으니까. 그리고 숙적과의 승부는 이곳에서 갈려야 했다. 종막은 자신의 죽음이었다. 수하라 믿었던 이들은 자신의 등을 찔렀고, 그보다 더 많은 적들이 자신을 노리고 달려들었으니까. “대답해. 왜 나를 살 
액션/무협 
8 28
7일전
바야흐로 과학이 비약적으로 발전한 시대. 그럼에도 여전히 맨손으로 불을 피워 내고, 주문으로 비를 내리는 전능한 자들이 있다. 예부터 사람들은 두렵고 경외하는 마음으로 그들을 우러렀다. 때로는 신으로, 때로는 귀신으로 불린 그들은 마녀(魔女)였다. 위대한 마녀의 딸로 태어났지만 재능을 조금도 물려받지 못한 불운한 마녀 디아나. 일곱 살 어린 나이, 스승 밑에 들어간 순간부터 디아나가 바란 것은 하루빨리 독립하여 사랑하는 언니, 헤스터와 단둘이 행복하게 
로맨스 
1 22
7일전
세상과 단절되어 살아가던 나는 '괴물공작' 이라 불리는 아빠에게 거둬졌다. 어느 날, 아빠의 서재에서 이상한 책을 발견하는데… 
판타지/스토리 
137 155
8일전
미래 도시 이 세상에서는 게임이라 불리는 이세계로 이동할 수 있는 포탈이 존재한다 게임 속으로 들어가 몬스터를 처치하고, 거기서 얻은 아이템과 능력치를 받아오던 사람들 어느 날 갑자기 몬스터들이 포탈의 사용법을 익히고, 세상을 침략하게 된 몬스터로 인해 양측에서 전쟁이 벌어졌다 결과는 참혹했다 멸망을 눈앞에 둔 랭커, 고청산은 스스로를 희생해 마왕과 함께 삶의 끝을 맞이한다 그런데 눈을 떠 보니 10년 전이라고? 그렇다면 다시 한 번 기회가 주어진 걸까 
판타지/액션 
84 190
8일전
주인공 '신재현'은, 다니던 기업의 비리를 고발했다는 이유로 직장을 잃고 배신자라 불리게 된다. 이에 굴하지 않고 세무직 공무원 합격을 목표로 했지만, 그마저도 어려운 집안 환경 앞에 흔들린다. 좌절하던 그에게 '은인'이 손을 내밀고, 훗날 국세청의 망나니가 될 자는 비로소 칼을 손에 쥔다. "탈세자라면 어디의 누구든, 전부 잡아내겠습니다." 
드라마/스토리 
77 119
8일전
진북왕 군현효는 심지부 딸이 미인이라는 소문을 듣고 첩으로 들이라 명한다 진북왕의 잔인한 소문을 두려워한 심지부는 벙어리 노비 심옥을 여장시켜 대신 시집을 보낸다 절세미인인 심옥에게 진북왕이 빠져들어 집착하자, 이를 질투한 왕비는 다양한 계략으로 심옥을 이간질하며 괴롭힌다 자신을 ‘벙어리’가 아닌 ‘심옥’으로 대해 주는 진북왕을 사랑하게 된 심옥은 비밀을 들키지 않기 위해 왕비의 명을 따르게 된다 
19
BL 
46 158
8일전
미친놈 대인되는 이야기 
액션/무협 
159 151
8일전
세상에서 가장 개연성 있는 게임. 아진 전자. 실리코프 인더스트리. 코퍼레이션 아르고스. 세계 굴지의 대기업들이 합작해 만들어 낸 인류 최초의 가상현실 게임 아르카디아. [환영합니다, 환상의 세계, 아르카디아에 오신 것을.] 그 안에서 벌어지는 대환장스러운 이야기들. 
판타지/스토리 
152 87
8일전
친부에게 방치된 채 자라던 이네스는 그녀의 가능성을 알아본 양부에 의해 공작가에 입양된다. 하지만 그녀의 능력은 발현되지 않았고 그녀에게 유일한 빛이었던 여동생마저 죽은 뒤 우연히 가문에 저주가 내려진 것을 알게 되는데… 그 저주를 풀 유일한 실마리가 자신임을 알게 된 이네스는 신탁의 내용에 따라 잔혹하기로 소문난 알제르트 공작과 결혼해야 한다! 
판타지/로맨스 
28 73
8일전
"이번 생엔 절대 당신을 사랑하지 않을 거야!" 지독히도 사랑했던 에스테반 공작의 애첩이 된 샐리. 하지만 공작에게 그녀는 그저 이혼을 위한 도구에 불과했다. 그런 에스테반 공작을 원망하며 고통스럽게 생을 마감한 그녀. 다시 눈을 떴을 땐 그를 만나기 전으로 돌아가 있었다. 그와 만나는 미래를 피하기 위해 샐리는 그 누구의 눈에도 띄지 않는 하녀로 살아가기로 한다. 그러나 운명은 다시금 샐리를 에스테반 공작의 저택으로 향하게 하는데… 같은 실수 
판타지/로맨스 
38 93
8일전
제국을 멸망시키러 나타난 악룡 라베스의 제물로 바쳐진 일레인. 그런데 일레인을 아는 눈치인 라베스. 심지어 소원도 세 개나 들어주겠다는데……? 어쨌든 세상은 구하고 봐야 할 것 같아서 멸망시키지 말아 달라고 빌었더니 10년 전의 과거, 열여섯 살 시절로 회귀했다. 하지만 라베스에겐 다른 꿍꿍이가 있었으니, 5백 년 전, 라베스는 아끼던 계약자 랜서스 아퀴날에게 봉인당했다. 봉인에서 풀려난 뒤 복수심에 불타 세상을 멸망시키려는데, 제물이랍시고 바쳐진  
판타지/로맨스 
29 67
8일전
아싸 외길인 공대생 창욱. 어느 날 공대 여신이라 불리는 여대생들의 은밀한 비밀을 하나씩 알게 되는데… "비밀로 해주시면 안돼요? 대신... 한번 빨아줄게요.." 
19
성인/드라마 
395 135
8일전
여행을 떠난 은하는 그곳에서 괴한에게 쫓기던 의문의 소년 산호를 만난다. 간신히 산호를 데리고 도망쳤지만, 한 달 뒤 산호는 은하의 앞에서 사망하게 된다. 이에 은하는 도망치듯 한국으로 돌아가고 17년 뒤, 죽었던 산호와 닮은 남자가 은하의 앞에 나타난다. 그 남자는 자신을 신노엘이라고 소개하지만 너무 많은 부분에서 산호와 겹쳐 보인다. 그는 정말 산호가 아닌걸까? 아니면 산호일까. 일그러진 기억속에서도 당신을 찾아가는 이야기, 나를 기억해줘. 
로맨스/스토리 
10 63
8일전
공포 추리 게임 <살인자들의 밤> 속 열 번째 희생자가 될 인물, 가정교사 ‘아르비체 그린’으로 빙의했다. 유력한 용의자는 고용주인 리어먼드 공작, 레이커스! "…사, 살인마." "그린 양은, 내가 범인이라고 확신하는군요. 그렇죠?" 레이커스와 나눈 대화를 마지막으로 목숨을 잃었다. 남은 목숨은 하트는 두 개. '하트를 다 쓰면 그땐 정말 어떻게 될지 몰라. 그러니 최대한 이 게임의 메인 흐름에서 벗어나는 거야.' 유력 용의자인 레이커스와  
판타지/로맨스 
20 52
8일전
수연은 6년 사귄 남자친구 경헌과 결혼하려고 하지만 이기적이고 자기밖에 모르는 경헌과의 결혼을 주변에서 모두 반대한다. "나랑 왜 결혼하고 싶어?" 경헌의 마음을 확신 받고자 던진 수연의 질문에 경헌은 뜻밖의 답을 내놓는다. "우리 아버지 곧 퇴직하시는데 그전에 뿌린 축의금 환수해야지." 뭐!? 그게 나와 결혼하려는 이유라고!? 혼란스러운 마음도 잠시, 회사 후임 도경과 지독하게 엮여버리는데… 
로맨스 
2 40
8일전
패션 디자이너의 꿈을 포기하던 그날, 낯선 세계에 떨어진 윤비단은 우연한 기회로 수상한 의상실에서 일하게 된다. 그곳은 바로 괴물이 인간 사이에 섞여 살아갈 수 있도록 특수한 옷만을 제작하는 괴물 맞춤 의상실 ‘루델리’. 윤비단은 그곳에서 수많은 괴물들을 만나며 옷을 디자인하게 되는데.. 과연 꿈을 되찾고 어엿한 디자이너가 될 수 있을까? 
드라마 
10 36
8일전
여자도 남자와 다를 바 없다, 그녀들 또한 육욕에 지배되어 있다. 각자의 이유로 본능을 막고 있을 뿐... 나는 해소되지 않는 꽉 막힌 곳을 뚫어주는… 전문가다. “이 구멍 이대로 두면 큰일 납니다.” 
19
성인 
111 43
8일전
강자가 모든 것을 지배하는 수작고등학교. 전학생 이사나는 공평하지 않은 점심급식에 분노한다. 비분함을 감출 수 없다면 이미 싸움은 시작된 것. 달려 사나! 
액션 
0 33
8일전
7년 전, 개구리의 모습을 한 "개구리족"들이 대한민국에 나타난다. 그들을 향한 적개심, 혐오가 만연한 사회 속에 주인공 “이정우”는 자신의 와이프 그리고 딸과 함께 행복한 가정을 유지하는 것이 목표이다. 그러던 어느날 옆 집으로 한 개구리족이 이사를 오면서 끔찍한 일들이 벌어진다. 
스릴러 
3 21
8일전
웅크렸던 과거를 딛고 주연으로 우뚝 선 여배우 정원, 시크한 매력의 월드스타 태준과 헤어진 첫사랑 재민과의 사극 촬영이 시작됐다. 촬영장 속 사심 넘치는 좌충우돌 러브 코미디! 
로맨스 
2 17
8일전
10년을 사귄 남자친구가 다른 여자와 하룻밤을 보냈다. 그래서 나도 그에게 상처를 주기로 결심했다. 고르고 골라서 가장 나쁘고 치사한 방법으로. 끝나가는 연애 끝에 다시 쓰여지는 이 관계. 단 한 번도 상상 해 본 적도 없는 최악으로 치닫는 상황 속에서, 우리는 다시 사랑 할 수 있을까. 
로맨스 
5 16
8일전
명문대만 바라보고 공부해온 오수생 오수민. 마지막 수능을 위해 금딸을 실천하며 공부에 전념하는데.. 섹시한 옆집 아줌마가 내 과외 선생님이라고?! 아줌마, 그렇게 자극하면 공부에 집중이..!! 오히려 잘 된다..? "선생님이 도와줄게..♡" 
19
성인 
48 19
8일전
고등학교에 진학한 여학생 ‘공현하’는 학기 초 따돌림의 대상이 된다. 그로 인해 좌절하던 공현하에게 손을 내밀어 준 건 모두가 선망하는 여학생 ‘지혜진’. 지혜진이 손을 내밀어 주자 따돌림들은 모두 멈췄고, 공현하는 자신을 구해준 지혜진을 마음 속 깊이 좋아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지혜진에게 키 크고 잘생긴 소꿉친구 남학생 ‘유권영’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공현하는 엄청난 질투심에 사로잡히게 되고, 점점 그 둘 사이의 묘한 관계에 대해 알게 되는데 
로맨스 
0 20
8일전
그 소년이 성인이 되어 돌아왔다! ‘본가 원조 콤비’가 선사하는 새로운 김전일!! 더 이상 수수께끼는 풀고 싶지 않아~. 하지만!! 사건은 일어난다!! 그로부터 20년―. 천재 고교생 탐정은 초라한 샐러리맨이…. ‘우타시마 리조트 살인사건’ 편 개막!!!!!!! ‘김전일 37세. 고등학생 시절, 수많은 난제 사건을 해결해왔지만 지금은 작은 PR회사에서 일하는 출세 못 한 샐러리맨. 어느 날, 낙도 리조트에서 열리는 맞선 투어 기획을 떠맡고 마지못해  
드라마 
9 21
8일전
학교 폭력으로 인한 극심한 트라우마로 삶의 의미를 잃어버린 슬비 그리고 그런 슬비를 아끼게 된 식인 인어 해온 서로에 대한 감정이 단순한 우정 이상으로 커져가며, 둘은 가해자들에게 핏빛 복수를 실행한다  
드라마 
1 17
8일전
"선배…! 이제 그만… 넣어줘요…!" 이젠 정말 끝이야. 짝사랑도, 3년간의 삽질도. 그런데… "생각이 바뀌었어. 우리 만나보자." 3년을 안 받아주더니 고작 섹스 한 번이면 이루어질 사랑이었다고? 기가 막혀 자리를 박차고 나온 지 7년, 그 건방진 선배가 내 앞에 다시 나타나 업무상 도움을 구해왔다. "돈은 됐고, 몸 로비는 어때요?" "후회 안 해?" "테크닉은 좀 늘었어요?" 내 자존심을 뭉갰던 남자에게 복수하기 위한, 도발로 시작된 새로운 관계. 
19
로맨스 
7 16
8일전
하나 뿐인 가족, 동생 '강한'을 책임지기 위해 열심히 일하는 가장이자 누나 '강하니', 어느 날 동생의 학교에서 장기무단 결석으로 퇴학 조치 통보를 받게 된다. 하지만 과도한 훈육으로 동생은 집을 나가버리고, 결국 퇴학을 면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누나가 동생으로 변장하고 등교하게 되는데.. 
드라마/학원 
3 13
8일전
가짜 남편과 꿈에서 관계를 맺다니? 작위를 물려받기 위해 결혼 상대를 찾던 백작가의 외동딸 에밀리. 그런 에밀리 앞에 때마침 나타나 준 성기사단 단장 카일. “저는 당신이 필요하고 당신에게는 그럴듯한 남편이 필요하죠.” 계약 기간 동안 겉으로만 부부인 척하고 지내기로 한 두 사람. 하지만 에밀리는 그 뒤부터 카일과 깊은 관계를 맺는 수상한 꿈을 꾸게 된다. ‘내가 그만큼 욕구불만이었단 말이야?’ 정체불명의 야한 꿈 탓인지 에밀리는 카일을 서서히  
19
로맨스 
13 29
8일전
현재의 것 사이에 옛 것이 숨 쉬는 세계. 사람은 신령을 끌어들이고 신령은 사람을 매혹한다. 신령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들과 음모들. 무허가 떠돌이 무당인 '산사'와 그의 동료들이 함께 이루는 성장 모험 판타지! "이 모든 것은 하나이자 수만가지로다." 
판타지 
2 12
8일전
“넌 날 가질 수 없어. 날 죽일 수 있는 건 네가 아니라 나야.” 가족을 몰살한 전남편 앞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지만, 나는 또 다시 회귀했다. 전남편 효조의 집착에서 벗어나, 가족과 나를 지키기 위해… 다른 남자에게 나를 가지라 한다. “휘타, 당신의 여자가 되겠어요!” 
로맨스 
9 13
8일전
168cm의 키 때문에 쫓겨나듯 축구부를 나와 전학을 가게 된 골키퍼 백승원. 축구공은 쳐다보지도 않겠다고 다짐했지만 '고라니즈'라는 풋살팀을 만나면서 새로운 운명을 마주하게 되는데... 백승원과 고라니즈의 뜨거운 성장 드라마! 
스포츠 
5 11
8일전
불가능한 미션에 도전하시겠습니까? 공무원 시험 장수생 '민서'는 자신의 암울한 현실을 잊고자 접속한 '레나 키우기'라는 게임 속에 갇히게 된다. 민서는 게임 속 '레오'라는 캐릭터가 되어 세 개의 시나리오로 된 세상을 오가며 주인공 '레나'를 공주로 만들어야 하는 미션을 완수해야하는데... 압도적인 힘과 세력으로 민서를 저지하는 적들로 인해 엄청난 난이도를 자랑하는 게임 ‘레나 키우기’. 과연 민서는 레나를 공주로 만들어 게임을 클리어하고 현실로 
판타지 
6 35
8일전
불가능한 미션에 도전하시겠습니까? 공무원 시험 장수생 '민서'는 자신의 암울한 현실을 잊고자 접속한 '레나 키우기'라는 게임 속에 갇히게 된다. 민서는 게임 속 '레오'라는 캐릭터가 되어 세 개의 시나리오로 된 세상을 오가며 주인공 '레나'를 공주로 만들어야 하는 미션을 완수해야하는데... 압도적인 힘과 세력으로 민서를 저지하는 적들로 인해 엄청난 난이도를 자랑하는 게임 ‘레나 키우기’. 과연 민서는 레나를 공주로 만들어 게임을 클리어하고 현실로 
판타지 
6 35
8일전
한국이 세계 격투기의 중심이 된 세상. 전국 탑 클래스 격투기 학생들만 모인 남일고에 약골 소년 주지태가 돌연 투입된다. 신체적 약점이 상쇄되는 무술 ‘주짓수’를 통해, 주지태는 격기반의 정점에 오를 수 있을 것인가…? 
액션/스포츠 
109 257
9일전
어떠한 간섭도 없이 행할 수 있고 모두가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능력, 권리. '무엇이든 누를 수 있는 권리'를 이용해 편리한 나날을 보내고 있던 '주희성'의 앞에, 권리를 인지할 수 있는 소녀 '천아람'이 나타나 희성의 일상에 간섭하기 시작한다. 예상치 못한 상황을 마주한 희성 앞에, '권리행사자'들이 서로의 권리를 침해하는 새로운 국면이 펼쳐지는데... 과연 희성이는 자신의 권리를 지킬 수 있을까?! 
판타지/스토리 
9 99
9일전
“내가 그렇게 마음에 들어요? 이렇게 추잡스러운 짓을 할 만큼?” “어, 좋아해.” BL 소설 작가이자 대학생인 백도후(26)는 새로운 작품을 구상하려하지만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아 골머리를 앓는다. 그러던 도중 같은 한국 대학교 경영학과를 재학 중인 서주헌(24)을 만나게 되고, 다른 사람에게 큰 관심을 주지 않던 도후는 주헌의 뛰어난 외모에 잠시 흥미를 갖지만, 그것도 캐릭터를 바라보는 시각으로 봤을 뿐 그마저도 자신의 취향이 아니기에 흥미를 끊어  
19
BL 
87 49
9일전
어느 날, 내 과오를 바로잡을 기회가 생겼다. 연인에게 배신 당하고 아이까지 빼앗긴 내게 두 번째 기회가 주어진 것. ‘모든 걸 갚아주겠어.’ 나를 기만한 연인과 그의 정부를 나락에 빠뜨리고 내게 이용만 당했던 착한 남편은 꽃길만 걷게 할 거야. 그런데 언제부터일까. 모든 일이 꼬이기 시작한 것은. “부디, 사랑하는 분과 행복하시길.” “부인께서는 제가 다른 여인과 만나기를 바란다는 겁니까?” 은혜 갚는 까치가 되어 재산도 불려주고 이혼까지 해 
판타지/로맨스 
37 60
9일전
잘나가는 것에 대한 환상을 품고 있던 평범한 여고생 '설단아'는 우연히 노는 아이들 무리와 친해진 후 그 무리에 적응하려 애쓰는 중이다. 그러던 중 전혀 못 알아볼 정도로 외면도, 내면도 끔찍하게 변한 단아의 '첫사랑'이 전학 오고, 과거 설단아와의 추억에 갇혀버린 첫사랑은 단아에게 소름 끼치게 집착한다. 간신히 무리에 적응 중이던 단아에겐 악몽 같은 일이다. 설상가상으로 무리의 대장 격인 불량아와도 그로 인해 트러블이 생기는데... 
스릴러/스토리 
2 44
9일전
“내 아내로 인정받을 망상 따위 꿈에도 하지 않는 게 좋을 거다. 내가 발라지트의 딸에게서 후사를 볼 일은 영영 없을 테니.” 나디아는 하마터면 나도 같은 생각이라고 맞장구칠 뻔했다. 감사합니다, 후작놈아. 자기 입으로 한 말은 꼭 지키세요. *** “후작님께서 저와 합방을 할 의사가 없다고 하셨거든요.” “…….” “그러니 후계를 위해선 어쩔 수 없이 첩을 들이는 수밖에…….” 콰직. 무언가 으스러지는 소리에 나디아의 고개가 홱 돌아갔다. 그 
판타지/로맨스 
66 50
9일전
공작가의 사생아로 자란 공녀, 아르릴 프레이 브릭시아. 붉은 눈동자와 검은 반점으로 평생 가면을 쓰고 살아야 했던 그녀는 가족의 인정과 사랑을 받기 위해 자신을 혹사 시켜가며 가문의 일을 도맡았다. 타고난 머리와 깔끔한 일 처리로 수완을 보이며 인정을 받는 듯했으나, 그것은 그녀의 착각이었다. 죽기 살기로 발버둥 친 그녀에게 내려진 대가는 가문을 위한 죽음 뿐. 그리고 회귀. 다시 돌아온 과거, 거울 속에 비친 얼굴에 흉측한 반점은 더 이상 존 
판타지/로맨스 
23 61
9일전
반복되는 회귀에도 결국 세상을 구원하지 못한 용학, 다음 회귀에 이르러 구원자를 그만두기로 한다 그런데 하나둘 제자가 생기고… 세상이 자꾸만 구원되기 시작한다?! 과연 구원자는 쉬고 싶어 하는 자신의 버킷리스트를 이룰 수 있을까? 
판타지 
35 38
9일전
내 씨를 받아라." 갑자기 나타난 정체불명의 남자. 그런데 뭐?! 자신의 아이를 낳으라고?! 21세기 대한민국, 소박한 식당을 운영하며 근근이 살아가는 반요(半妖) 재경. 어느 날 굉장히 잘생겼지만 촌스러운 스타일의 남자가 나타나더니 재경의 소중한 가족인 원영을 데려가겠다 한다. 무서운 기운을 내뿜으며 무섭게 굴 땐 언제고 어느새 자신의 집에 눌어붙어 탱자 탱자 백수 생활을 하는 무명(無名)을 재경은 한심해하고, 무명은 자신에게 겁도 없이 덤벼드는 반요 
19
BL 
8 22
9일전
애정 어린 눈 맞춤, 다정한 손끝, 다부진 몸까지. 선배 유시완은 한새이의 모든 이상을 충족시켜준 완벽한 남자였다. 하지만 시완의 취업으로 함께하는 시간이 줄고, 허전함을 느끼는 새이 곁에 복학한 동기 태지호가 나타난다. 구릿빛 피부에 탄탄한 근육. 신경 쓰이게 만드는 은근한 눈빛. 실수인 듯 애타게 하는 스킨십. "나라면 이렇게 외롭게 하진 않을 텐데." 그 모든 의미를 알면서도 모르는 척 놀아나주고 싶은 맘이 든다. 어쩌지? 둘 다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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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7 16
9일전
‘우리 밴드는 원래 팬서비스 금지인데……,’ ‘그치만 이 분 남팬이고……, 아마 괜찮겠지……?’ 무명 인디밴드 [어스퀘어]의 유일한 희망이자 비주얼 멤버인 베이시스트 ‘문학’은 어느날 타 밴드 세션 무대 밑에서 완벽한 이상형인 남팬 ‘재희’를 만나 속절없이 말려들고 만다. 문학은 가까스로 자제심을 발휘해 재희를 밀어내는데 성공하지만, 들려오는 그의 속삭임에 그만 정신이 아득해지는데… “앵콜 끝나면 화장실로 와요. 나도 섰어.” 몇 년의 활동 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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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4 8
9일전
“혹시 가볍게 같이 자자, 뭐… 그거니?” 이연의 물음에 현오는 잠시 말이 없었다. 동요 없는 그의 눈빛은 침착했지만 동시에 화난 듯 어둡게 일렁였다. “네 허용 범위에 그딴 것밖에 없다면……. 뭐, 그래. 그것도 괜찮겠네.” 이연의 눈가가 일그러졌다. 본인이 먼저 말을 꺼냈음에도, 그의 입으로 듣자 확인 사살을 당한 것처럼 심장이 깊게 찔렸다. 현오가 손을 뻗었다. 이연은 흠칫 놀랐지만 언제나 그랬듯 피하지는 않았다. “많이 달라졌네, 정이연. 
로맨스 
1 23
9일전
권태로운 현재를 벗어나 신성 왕국 아브로리아의 구원자로 다시 태어난 구원하. 하지만 이 세계를 하렘으로 만들려는 구원하에게 목표이자 방해꾼인 영명왕이 앞을 가로막는다. 과연 구원하가 가진 거대한 신의 물건이 그와 이 왕국을 굴복시킬 수 있을까? 
19
BL 
143 98
12일전
바야흐로 과학이 비약적으로 발전한 시대. 그럼에도 여전히 맨손으로 불을 피워 내고, 주문으로 비를 내리는 전능한 자들이 있다. 예부터 사람들은 두렵고 경외하는 마음으로 그들을 우러렀다. 때로는 신으로, 때로는 귀신으로 불린 그들은 마녀(魔女)였다. 위대한 마녀의 딸로 태어났지만 재능을 조금도 물려받지 못한 불운한 마녀 디아나. 일곱 살 어린 나이, 스승 밑에 들어간 순간부터 디아나가 바란 것은 하루빨리 독립하여 사랑하는 언니, 헤스터와 단둘이 행복하게 
로맨스 
1 21
12일전
대한민국 명실상부 최고의 기업 진화 그룹의 회장, 진현진이 하루아침에 주검이 된다. 원인은 자동차 사고. 모두가 그렇게 믿었다. '아니, 살해당한 거야.' 망나니 외동아들 진시현만이 아버지의 죽음에 의문을 품고, 아버지의 억울한 죽음의 뒤를 파헤치고자 한다. 그리고 차기 회장 후보 중 한 명인 강승태를 찾아가 회장으로 만들어줄 것을 약속하는데… "대가는?" "날 위해 움직여. 내 도구로서!" 
19
BL 
31 29
13일전
미모의 여성들에게 실력을 인정받아 고용된 도강철 순수한 여사장님들의 아찔한 도발에 결국 선을 넘어버리는데 
19
성인 
2 7
17일전
바보 같던 소꿉친구 '구해종'이… 일진이 됐다고?! 불의를 참지 않는 성격의 '정의현'. 따돌림의 대상이었던 '구해종'은 자신을 늘 지켜주는 의현을 짝사랑한다. 그런 해종이 어느샌가 일진이 되어있다?! 오해가 쌓이고 쌓여 의현은 해종에게 절교를 선언하고 마는데... 과연 해종은 오해를 풀고 의현에게 계속 구해질 수 있을까? 
액션/로맨스 
2 11
19일전
다섯 살, 가이드로 판정받은 이후 스물여덟이 될 때까지 자신의 에스퍼를 찾지 못했던 최태훈은 어느 날 동생의 부탁으로 간 톱스타 지관영의 사인회에서 그를 처음으로 만나게 되는데……. * * * “역시 최태훈 당신 입에서 먼저 하자는 말이 나오게 만들어야겠습니다.” 가이드의 얼굴이 뒤늦게 새빨갛게 익었다. 그렇지 않아도 같은 사내에게 안겼다는 사실을 센터의 모든 사람이 알고 있는 것도 민망하고 부끄러워 죽겠는데……뭐, 울며 매달려? 몸이랑 머리가 따로 
BL 
32 38
28일전
탑 배우 한나나는 우연히 갈 곳 없는 고등학생 유성우를 집에 들인다. 아슬아슬한 동거가 시작된 가운데, 갑자기 좋아하던 선배 이한이 다가오기 시작하는데..?! 가족 같은 남자와 가족이 되고 싶은 남자, 누가 진짜 가족이 될까? 
로맨스/스토리 
12 105
30일전
게임을 만드는 여직원들의 게임같은 이야기 
드라마/일상 
2 63
30일전
'지상 최후의 신수' 라이오넬 밀리어드. 고대 유물을 봉인하기 위해 동행자를 구하던 도중, '평범한 여관 직원' 해나의 실수로 함께 고대 유물에 묶여버린다! 그렇게 둘은 고대 유물을 풀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데... “이젠 막 보는군.” “잘생긴 건 많이, 크게 보는 거랬어요.” “‘크게’라.” 눈빛이 은근했다. 해나는 까불지 않기로 했다. 라이오넬은 웃었다. 그르렁거리는 듯한 웃음이었다. “앗. 그렇게 말하니까 좀 야한 것 같아요.” 라이오넬은 붉 
판타지/로맨스 
18 59
30일전
"이번 게임은 남성 참가자가 사정하면 승리입니다 " 태리 라는 수상한 여인에게 권유받아 자신의 목숨을 칩으로 거액의 상금이 걸린 변태 같은 데스 게임에 참가한 인호 그의 인생을 건 베팅이 시작된다! 
19
성인 
35 25
30일전
오토메 게임 속 시한부 여주인공의 친구이자, 남주인공들에게 퇴치 당하는 악역, '에밀리아'에 빙의했다. 하지만 상관없다. 여주인공 '오필리아'는 내게 친구이자, 가족, 세계 그 자체였으니까. "모두 날 잊어도 너는 나를 잊으면 안 돼." 그녀가 죽은 늦봄, 나는 후작가를 떠났다. …그런데, 어째 주변의 반응이 좀 이상하다. "후작가를 나가면 사는 게 쉽지 않을 텐데요." "제가 당신의 카발리에가 되겠습니다." "가지 마라, 에밀리아. 후작가로 돌아와다오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113 75
"“석현 씨, 내가 옛날이야기 하나 해줄까요?” “갑자기요? 뭔데요?” “아주 옛날이야기예요 설화 같은 이야기 ” 양반 조문영은 노비인 걸손이를 마음에 두지만 신분 사회의 벽을 넘지 못하고 둘의 사랑은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한다 시간이 흘러 현재의 대한민국 양반이었던 조문영은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하는 SB그룹의 상무 이한영으로, 노비였던 걸손이는 달동네에서 일용직을 전전하는 정석현으로 다시 태어난다 전생을 기억하지 못하는 석현과 달리 한영은 계속해서 전생의 
19
BL 
28 39
막장 드라마 <광인>에 빙의된 백시언. 그것도 하필 오메가 혐오증을 가진 광공 알파의 오메가 비서라니!! 저 사이코 광공한테 정체를 들키는 순간… 바로 나락행…. 살기 위해 정체를 숨기는 것만으로도 힘들어 죽겠는데, 온갖 귀찮은 업무가 내 담당이다. "어디서 타는 냄새 안 나요?" 광공 때문에 하루 종일 태움 당하는 백비서는… 살아돌아 갈 수 있을까…? 
19
BL 
23 22
간만에 유희를 즐기러 나온 골드 드래곤. '아드리안 헤더'라는 가짜 신분으로 아카데미에 입학한 기쁨도 잠시, 지체 높은 막내 왕자와 룸메이트가 된다. 이번 유희가 꽤 마음에 들 무렵, 예상치 못한 변수가 생기고 만다. 결국 골드 드래곤은 죽음을 가장해 유희를 끝내고 마는데... 유희를 잊고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지만, 갑자기 왕자의 방으로 소환 당해 버렸다!? 죽은 친구의 시신을 찾아 달라는 왕자의 앞에 죽은 친구의 모습으로 나타나게 된 골드 드래곤 
BL 
10 17
8년간 사귄 여친에게 환승이별 통보를 받은 영식 홧김에 결정사를 찾아갔지만 문턱은 높기만 하고… 때 마침 나타난 결정사 매니저 ‘주선’은 한 가지 매력적인 제안을 해온다 “5번의 만남 마음에 안들면 100% 환불! 어때요? " 
19
성인 
87 58
같은 대학교의 세진에게 반해 하루에 한 번씩 고백하는 지운. 세진은 지운이 자신의 성향을 좋아하지 않을 거라며 고백을 거절해왔다. 하지만 어떤 일이 있어도 곁을 떠나지 않을 거라 약속하는 지운의 말에 두 사람은 연인이 된다. 지운은 세진과 가까워졌다는 사실에 기뻐하지만 그와 동시에 시간이 갈수록 세진은 점차 자신의 은밀하고 가학적인 성향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친구의 위치에서 남몰래 지운을 짝사랑하던 인혁은 세진의 과거를 떠올리며 지운을 염려한다. 인혁은 
19
BL 
12 50
군대에서 복학 후 다니던 대학이 폐교해 주인공 상철은 결국 가장 가까운 여대로편입하게 된다. 부조리가 일상인 송진여대에서 유일한 남학생인 상철은 선배들에게 신선한 유희가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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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94 59
"내 눈에 안 닿는 곳은 없어." 소꿉친구인 문세한과 신차은. 어릴 적에는 비밀 없이 함께 지내 온 두 사람이었지만, 언젠가부터 차온은 자신을 바라보는 세한의 시선이 달라지는 것을 느낀다. 차온은 자신의 은밀한 비밀을 감추기 위해 세한을 멀리하려 하지만. 그럴수록 세한은 더 은밀하고 계획적으로 차온에게 다가오는데.... 
19
BL 
143 32
천방지축 작고 귀여운 고양이 아가씨'안나'를 지키는 경호원들의 라이프 스타일 엿보기! 
드라마/판타지/로맨스/일상 
228 357
늦은 밤, 애견인 소셜미디어 GPSP(개팔자가 상팔자)사무실에서 들리는 신음소리. 야릇한 목소리의 주인공 서준은 옆자리 짝사랑 상대인 태산의 옷으로 자기 위로를 하며 신세 한탄과도 같은 말을 내뱉는다. "나도 차라리 개로 태어났으면 좋았을 텐데" 그리고 다음 날 아침, 서준이는 개가 되어버렸다. 
19
BL 
6 49
"이번엔 정말 성공해야만 해. 다시 죽을 순 없어." <로미오와 줄리엣>의 '줄리엣'에 빙의한 '나'는 이야기를 해피엔딩으로 만들어 이 세계를 탈출하려 하지만 마음처럼 되지 않는다. "나의 줄리엣, 부디 나의 곁으로 돌아와. 내가 널 구하겠어. " 반면 반복되는 세계관 속에서 자아를 갖게 되는 '티볼트'는 자신의 사랑하는 사촌인 진짜 줄리엣을 되찾으려 '줄리엣'과 협력하여 원수 '로미오'와 줄리엣의 사랑이 해피엔딩으로 끝나도록 도와주려 하는데.. 
로맨스 
0 31
개를 키우며 알게 된 행복, 기쁨, 괴로움, 슬픔 
드라마/일상/스토리 
54 256
"망돌" 그룹이 돼 버린 스페이스 보이즈 멤버 이범. 준수한 미모 덕분에 혼자서만 재계약을 성공하고, 드라마 출연 후 온갖 CF를 섭렵하며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었는데.. "전립선 비대증 증상입니다." 매니저 형의 권유로 비뇨기과 내원을 했다가 날벼락같은 진단을 받고 만다! 근데... 그 와중에 의사 선생님은 왜 또 잘생기고 난리야? #현대물 #SM #성인용품 #삼각관계 #다정공 #미남공 #연하공 #예민공 #얼빠수 #아이돌수 
19
BL 
28 27
축축한 복도, 엉켜있는 거미줄, 복도 끝 낡은 장판 밑 비밀 지하실 그 곳에는 정체 모를 궤짝 하나가 있다. 기분 나쁜 소리를 내며 열리는 궤짝 누구나 감추고 싶은 어두운 본성 궤짝 속 당신이 숨겨둔 비밀은 무엇인가요 단편 옴니버스 공포 스릴러 
드라마/스릴러/공포 
4 75
게임으로 밤새는 게 일상인 주인공 도정미. 고2 밸런타인데이, 정미의 베프 채희가 학교에서 가장 인기 많은 선배에게 고백하고 거절당하는데 알고 보니 그 선배는 정미의 게임 속 온라인 친구였다! 친구 채희의 짝사랑을 이루어주기 위해 겜순이 정미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오가며 비밀 큐피드 작전을 실행하는데... 
로맨스 
6 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