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폭풍우로 배편이 끊겨 고립되는 섬 가어도 그곳에서 주인공 우진 은 장마 직전 학교에서 방학식을 마치고 늦은 밤 귀가하게 된다 여느 날과 다르게 불이 켜져 있어 가본 부엌에서는 끔찍한 광경이 펼쳐져 있었다 새아빠가 피를 토한 채 쓰러져 있었고, 엄마는 어쩔 줄 몰라 하고 있었다 우진은 이에 놀라 구급차를 부르려 하지만 엄마가 이장님 을 불렀다며 만류하고 응급조치를 취하려 한다 하지만 그 순간 갑자기 새아빠가 일어나 엄마를 공격하고 이어서 우진이까 
스릴러/공포 
6 99
6일전
“저 교수님 안 좋아해요 ” 맑고 예쁜 눈으로 조곤조곤 할 말은 다 하는 조교 윤희민 “……그거참 다행이군요 ”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늘 화제가 되어버려 혼자가 좋은 화학과 교수 서지혁 지혁은 혼자가 편하지만 뭐 하나 흠잡을 구석 없이, 시키기도 전에 조용히 모든 걸 준비해놓는 윤 조교를 마다할 구실이 없었다 그렇게 시작된 교수실 생활 사람이 둘이나 있는 공간임에도 귀가 먹먹한 고요가 내려앉는데, 오히려 그래서 더 신경 쓰인다 마음이 쓰이고 눈길이 
로맨스/순정 
14 64
가나에서 한국으로 유학을 온 흑인 대학생 ´잭슨´ 왜소한 체구에 늘 힘이 없지만, 결코 왜소하지 않은 그것...  
19
성인/드라마 
81 77
다섯 살, 가이드로 판정받은 이후 스물여덟이 될 때까지 자신의 에스퍼를 찾지 못했던 최태훈은 어느 날 동생의 부탁으로 간 톱스타 지관영의 사인회에서 그를 처음으로 만나게 되는데……. * * * “역시 최태훈 당신 입에서 먼저 하자는 말이 나오게 만들어야겠습니다.” 가이드의 얼굴이 뒤늦게 새빨갛게 익었다. 그렇지 않아도 같은 사내에게 안겼다는 사실을 센터의 모든 사람이 알고 있는 것도 민망하고 부끄러워 죽겠는데……뭐, 울며 매달려? 몸이랑 머리가 따로 
BL 
32 38
27일전
내 기억 속의 너는 언제나 - ! 트라우마로 인해 가이딩 받는 것을 거부하는 특급 에스퍼 이태건. 그의 새 가이드 서은성은 이전에 본 적 없는 젠틀한 가이딩을 시도한다. 절대 선을 넘지 않는 서은성의 이런 태도는 오히려 이태건의 의심만 증폭시키고, 그의 본심을 밝히려는 이태건의 도발로 이어지게 된다. 각자에게 다르게 기억된 과거를 간직한 채 가이드와 에스퍼로 만나게 된 두 사람의 <섹시 도발 VS 철벽 방어> 로맨스가 시작...될 지도? 
19
BL 
103 30
이승에 미련이 철철 넘치는 처녀귀신과살벌한 워커홀릭 저승사자 사이에 밀고 당기는 엑소시즘! 
판타지/개그/순정 
12 82
10년을 사귄 남자친구가 다른 여자와 하룻밤을 보냈다. 그래서 나도 그에게 상처를 주기로 결심했다. 고르고 골라서 가장 나쁘고 치사한 방법으로. 끝나가는 연애 끝에 다시 쓰여지는 이 관계. 단 한 번도 상상 해 본 적도 없는 최악으로 치닫는 상황 속에서, 우리는 다시 사랑 할 수 있을까. 
로맨스 
5 16
7일전
짝사랑만 8년째, 아니 9년이던가? 견우는 이 지긋지긋한 관계에 마침표를 찍고자 초강수를 던진다. "서이도 너 바람피우지!" 양다리 걸치는 사진을 도촬해 이도를 협박하고 이걸 기회 삼아 딱 한 번뿐이어도 좋으니까.. 이도를 안고 싶었을 뿐이다. 섹스한 것 까진 좋았는데, 뒤돌아 누우니 새 남자. 뭐? 이도, 너랑 사귀려면.. 얘랑도 사귀어야 한다고? 다자연애, 가장 완벽한 도형의 시작! 
19
BL 
31 14
요리면 요리! 청소면 청소! 모든 것이 완벽한 나의 가정부 하지만 그런 그에게도 문제점이 하나 있었으니 내가 번역하는 에로소설 가정부와 자꾸 겹쳐 보이잖아?! 
19
BL 
35 83
탑 배우 한나나는 우연히 갈 곳 없는 고등학생 유성우를 집에 들인다. 아슬아슬한 동거가 시작된 가운데, 갑자기 좋아하던 선배 이한이 다가오기 시작하는데..?! 가족 같은 남자와 가족이 되고 싶은 남자, 누가 진짜 가족이 될까? 
로맨스/스토리 
12 105
29일전
세 모녀의 집에 얹혀사는 철연. 모두에게 미움 받고 있다 생각해, 떠나려 하지만 사실은 세 모녀 모두 철연을 따먹으려는 생각 뿐인데... 
19
성인 
25 24
하루전
용사 데보타는 교황 마죠레의 손아귀에서 자라 평생 말 한 번 편히 한 적이 없이 걸핏하면 벌을 받고, 마왕을 처치한 뒤에는 잔인하게 살해 당하기까지 했다. 이에 주신은 이번에는 행복하게 살라며 데보타에게 환생을 선물한다. 그런데 이게 뭐람. 귀족 집안의 외동딸로 다시 태어나도 모자란 판국에 세속에 찌든 악인이 운영하는 고아원 신세라니! 이렇게 된 이상 억울해서 복수라도 해야만 한다! 데보타는 전생의 복수를 결심하며 다이아로서의 삶을 살아가고, 그런 다이 
판타지/로맨스 
122 105
부모의 재혼으로 가족이 되었던 도연과 은하는 부모의 이혼으로 다시 남남이 되고 만다. 몇 년의 세월이 흘러 다시 만난 두 사람. 은하는 도연에게 집착하고, 도연은 그런 동생이 부담스럽지만… 더 싫은 건, 은하에 대한 자신의 감정이 ‘형제애’가 아니라는 것이다.  
19
드라마/로맨스/BL 
74 90
검사가 되기 위해 시험 공부하고 있는 민하랑은 옆 집의 은말한 소리가 신경쓰인다. 그 소리를 몰래 듣던 와중 소리의 주범, 옆집 남자와 마주친다. 그리고 시험 결과가 나온 날 옆집 남자와 첫섹스를 하고 마는데... "넌 이게 재밌어 보여? 알려달라고 한 건 너야." 
19
로맨스 
50 22
이틀전
딸이 있는 미혼모와 결혼한 정진 ‘가족‘이라는 울타리에 행복을 느끼지만, 집안에서 지나치게 무방비한 딸에게 계속 눈길이 가는데… “내가 무슨 생각을 ?!! 아무리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어도 윤아는 내 딸이야 !!” 
19
성인/드라마 
90 51
애정 어린 눈 맞춤, 다정한 손끝, 다부진 몸까지. 선배 유시완은 한새이의 모든 이상을 충족시켜준 완벽한 남자였다. 하지만 시완의 취업으로 함께하는 시간이 줄고, 허전함을 느끼는 새이 곁에 복학한 동기 태지호가 나타난다. 구릿빛 피부에 탄탄한 근육. 신경 쓰이게 만드는 은근한 눈빛. 실수인 듯 애타게 하는 스킨십. "나라면 이렇게 외롭게 하진 않을 텐데." 그 모든 의미를 알면서도 모르는 척 놀아나주고 싶은 맘이 든다. 어쩌지? 둘 다 가지 
19
로맨스 
7 16
8일전
소꿉친구와 하루아침에 커플이 되었다?! 통제가 강한 부모님들을 안심 시키고 자유롭게 생활하기 위해 동맹을 맺은 두 모범생 ‘윤세이’와 ‘김재하’. 동맹을 들킬 위기를 모면하기 위한 두 사람의 가짜 커플 행세가 시작된다! 
로맨스/스토리 
12 76
“내 아내로 인정받을 망상 따위 꿈에도 하지 않는 게 좋을 거다. 내가 발라지트의 딸에게서 후사를 볼 일은 영영 없을 테니.” 나디아는 하마터면 나도 같은 생각이라고 맞장구칠 뻔했다. 감사합니다, 후작놈아. 자기 입으로 한 말은 꼭 지키세요. *** “후작님께서 저와 합방을 할 의사가 없다고 하셨거든요.” “…….” “그러니 후계를 위해선 어쩔 수 없이 첩을 들이는 수밖에…….” 콰직. 무언가 으스러지는 소리에 나디아의 고개가 홱 돌아갔다. 그 
판타지/로맨스 
66 50
8일전
"이번 생엔 절대 당신을 사랑하지 않을 거야!" 지독히도 사랑했던 에스테반 공작의 애첩이 된 샐리. 하지만 공작에게 그녀는 그저 이혼을 위한 도구에 불과했다. 그런 에스테반 공작을 원망하며 고통스럽게 생을 마감한 그녀. 다시 눈을 떴을 땐 그를 만나기 전으로 돌아가 있었다. 그와 만나는 미래를 피하기 위해 샐리는 그 누구의 눈에도 띄지 않는 하녀로 살아가기로 한다. 그러나 운명은 다시금 샐리를 에스테반 공작의 저택으로 향하게 하는데… 같은 실수 
판타지/로맨스 
38 93
7일전
고아에서 하루아침에 제국 유일의 공녀가 되었다. 눈에 핏줄이 터지도록 책을 읽고 예법을 익히고 교양을 쌓았다. 귀족들의 수군거림도, 삼 형제의 천대도, 사용인들의 무시도 참고 견뎠다. 그렇게 십 년 후. 죽은 줄 알았던 진짜 공녀를 찾았다고 한다. 순순히 체념하고 최대한 덤덤하게 쫓겨나려 했는데. “언니! 걱정하지 마세요! 앞으로는 제가 지켜드릴게요!” 진짜 공녀가 나를 너무 좋아한다! “……고맙구나.” 내 편이 아닌 줄 알았던 공작은 날 친딸 
로맨스 
21 41
이틀전
[가짜 성녀라고 해도 상관 없어. 믿을 수 있는 동료와 복수할 수 있는 힘을 얻었으니까.] 긴 세월 제국 영웅들의 치료제로 살았다. 수많은 마물 토벌에 참전해, 수없이 피를 내줘야만 했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이 진짜 성녀라고 주장하는 여자가 나타났다. “어떻게 그 긴 시간 동안 감쪽같이 속일 수가 있지?” “믿을 수가 없군. 그대는 수치심이라는 걸 모르는가.” 그러자, 모두가 기다렸다는 듯 내게서 등을 돌렸다. 나를 ‘가짜’라고 손가락질하면서 
판타지/로맨스 
36 52
이틀전
"내 자리는, 처음부터 없었구나…." 가짜 공녀라 손가락질 받으면서도 가족들의 인정을 받기 위해 헌신했지만, 모두에게 배신 당한 프시케는 진짜 공녀를 살해하려 했다는 누명을 쓴 채 죽음을 맞는다. '내게 다음 생이 주어진다면, 절대로 이렇게 살지 않을 것이다.' 마지막 순간 떠올린 생각 덕이었을까. 프시케가 눈을 뜨자 진짜 공녀가 돌아오기 전 과거로 돌아가 있었다. '당신들에게 휘둘렸던 모든 시간이 후회돼.' 다시 주어진 삶, 운명의 굴레에서  
판타지/로맨스 
61 71
4일전
금은보화가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적군의 침공이 있건 말건 대신들이 도망가는 틈을 타 호시탐탐 노리던 황금 앞에 냉큼 달려간 간신. 사망 확률을 저울질해가며 투항하려던 찰나에 본능적으로(?) 몸을 날려 여왕 대신 화살에 맞아 죽음을 맞이한다. “충신이여, 당신이 마지막 희망입니다!” 최후의 충신에게 주어지는 단 한 번의 기회, 과거로 돌아가 망국을 재건해야 한다! 
드라마/판타지 
35 51
어린시절부터 북한에서 훈련받은 고아 출신 하진. 그는 어린소년들을 내려보내 남한의 고위층으로 키우고자 하는 북의 계획에 발탁되어 남한으로 넘어온다. “이용당하지 않기 위해선 먹는쪽에 서야 한다” 북에 이용당하기 보다 이용하고자 하는 그는 볼모로잡힌 동생을 구할 힘을 가지기 위해 남과북의 조직들을 하나씩 잡아먹는다. 
액션/스토리 
41 57
사람을 잡아먹는 괴물 '감염자' 나는 괴물이 되었다 
19
판타지/액션/공포 
62 119
던전 공헌도가 사회적 지위를 결정짓는 세상에서 천수림은 '감정사'라는 클래스를 보유하고 있다. 전투에 적합하지 않은데다 전례도 없는 클래스인 '감정사'. 능력을 인정받지 못한 수림은 답답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낸다. 그러던 어느날, 수림은 몬스터를 감정한 정보 영상을 업로드하고 그 일로 레벨업할 수 있는 법칙을 알게 된다. 그것은 바로 수림이 업로드한 영상을 본 사람이 몬스터를 퇴치하면 그 경험치를 나눠 받게 되는 것. 한계 없는 레벨업이 가능해진 수 
판타지 
40 50
갑자기 건물주가 되어버린 대학생 김가비. 그녀의 운명을 바꾸고 사라졌던 남자 이지을. 그런 지을이 가비의 건물에 다시 나타났다. 처음처럼 그랬듯 역시나 어느 날... ‘갑자기.’ 
드라마 
18 44
이틀전
"Who am I?" 프랑스 외인부대의 전설 '강찬'! 아프리카 전장에서 그를 상대한 자들은 공포와 경외를 담아 '갓 오브 블랙필드' 검은 땅의 신이라 불렀다. 하지만 수니파 추종 세력 SISS의 수뇌인 마살란 사살 작전에 투입된 강찬은 배후에서 날아든 의문의 총알에 전사하게 되고, 점점 감기는 시야 사이로 압도적인 열세에 자신을 믿고 따르던 동료들이 하나 둘 목숨을 잃어가는 것을 마지막으로 무기력하게 눈을 감는다. 그렇게 배신을 당해 죽음을 기다리고 
드라마/판타지/액션 
717 223
5일전
1000% 신토불이 히어로 등장! 
판타지/액션/개그 
3 32
갓을 쓴 네명의 꽃도령 그들과 함께 드랍 더 비트! 
드라마/로맨스/개그/스토리 
5 29
섹서자이저(섹스+에너자이저)로 유명세를 날리던 강건. 그는 원나잇만 추구하는 [탑 포지션]이었다. 하지만 청천벽력으로 목사님께 성욕을 구마당하고, 4년간 빈들에 마른 풀처럼 시든 고자가 되는데.. 운명처럼 자신의 타투샵에 찾아온 잘생긴 남자 손님, '정수오' 아니, 죽어있던 꼬치가 급발진을?! 탄탄한 몸, 잘생긴 외모뿐만 아니라 고교시절의 첫사랑과 똑같은 이름마저도 매력적인 손님. 오직 그 손님을 볼 때마다 성욕이 솟구쳐 강건은 혼란스럽다. '이 
19
BL 
25 47
5일전
화려한 현대 도시 강남에 원인 모를 재난이 닥친다. 온갖 괴물들과 악마에게 영혼을 판 듯한 마법사들이 하늘과 땅 그리고 바다에서 동시에 나타난다. 현대의 무기나 과학으로 도저히 대적할 수 없는 차원이 다른 적에게 강남은 지옥으로 변모한다. 
드라마/판타지 
23 31
서울 그것도 강남 한복판의 삼국지의 명의 화타의 제자가 나타났다! 
판타지/액션 
34 49
들개들, 벼랑 끝에서 아귀떼를 만나다. 
19
판타지/스릴러/공포 
6 54
권태롭던 인생의 한복판에서 매운맛 강아지 밤빵이를 만나다. 이상과 현실이 신명나게 따로 노는 파란만장 반려생활! 
일상 
1 101
하루전
아까부터… 거기가 계속 흥분해있지? 총각 딱지는 빨리 떼버리자고." 누나 대신 나보고 여자밖에 없는 여행을?! 
19
성인 
139 75
인간 남편. 메카 아내, 평범하지 않은 두 사람의 요란법석한 부부생활. 발진준비! 
드라마/판타지/개그 
9 76
강철대제 이현욱, 인류의 마지막 구원자인 그가 죽었다. 미래를 바꾸기 위해 그가 회귀한 곳은… 군대?!! 왜 하필 여기냐고!” 복수를 위해 특급 성장하는 이현욱 상병의 강철 먹방이 시작된다! 
업데이트
판타지/액션 
151 45
오늘
미모의 여성들에게 실력을 인정받아 고용된 도강철 순수한 여사장님들의 아찔한 도발에 결국 선을 넘어버리는데 
19
성인 
2 7
16일전
미모의 여성들에게 실력을 인정받아 고용된 도강철 순수한 여사장님들의 아찔한 도발에 결국 선을 넘어버리는데 
19
성인 
7 9
4일전
학교의 짱 '김우준'. 짱의 자리를 위협(?)하는 강한 짝꿍 '이서영'. 불안한 짱의 자리를 두고 항상 승부를 거는 우준이지만 어째 서영에겐 귀여운 장난에 불과하다. 승부가 일상이 되어갈 때 쯤, 서로에게 새로운 감정이 싹트기 시작하는데... 
학원 
40 80
하루전
하나 뿐인 가족, 동생 '강한'을 책임지기 위해 열심히 일하는 가장이자 누나 '강하니', 어느 날 동생의 학교에서 장기무단 결석으로 퇴학 조치 통보를 받게 된다. 하지만 과도한 훈육으로 동생은 집을 나가버리고, 결국 퇴학을 면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누나가 동생으로 변장하고 등교하게 되는데.. 
드라마/학원 
3 13
7일전
하류 인생을 살아가는 모자란 반푼이 이묵. 그는 상납 관계에 있는 무림 문파에게 당해 생사지경을 오가게 된다. 그때 마침 광독을 만나 살아남고, 놀라운 신체개조과정을 거쳐 무림 문파를 상대하다가 문파의 뿌리인 화산에게 추적당한다. 결국 광독이 중얼거렸던 말을 떠올리고 기련산으로 유령 신마의 무공을 취하려 떠나게 되는데.. 몇 년 후,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초월적 존재로 돌아온 이묵. 화산에 향한 그의 미친 강호가 시작된다! 
액션/무협 
22 56
하루전
칼퇴를 꿈꾸는 속물 표사 무영! 하지만 사부님의 희망사항은? '협객이 되어라!' 
액션/무협 
35 164
항상 바른 자세를 하는 같은 반 친구 겨울이. 요한이는 그런 겨울이가 왠지 신경 쓰인다. 그때 마침 짝이 된 두 사람. 가까워진 자리만큼 마음의 거리가 좁혀져 간다. 두근대는 심장 소리. 피어오르는 얼굴의 이 열기를 뭐라고 부르면 좋은 걸까? 어쩔 줄 모르는 소년소녀의 첫사랑 이야기. 
로맨스/스토리 
15 97
게임 친구였던 귀여운(?) 연하남과 같은 검도장에서 만나버렸다! 
로맨스/스포츠/스토리 
7 25
간만에 유희를 즐기러 나온 골드 드래곤. '아드리안 헤더'라는 가짜 신분으로 아카데미에 입학한 기쁨도 잠시, 지체 높은 막내 왕자와 룸메이트가 된다. 이번 유희가 꽤 마음에 들 무렵, 예상치 못한 변수가 생기고 만다. 결국 골드 드래곤은 죽음을 가장해 유희를 끝내고 마는데... 유희를 잊고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지만, 갑자기 왕자의 방으로 소환 당해 버렸다!? 죽은 친구의 시신을 찾아 달라는 왕자의 앞에 죽은 친구의 모습으로 나타나게 된 골드 드래곤 
BL 
10 17
"살아남으라고? 나는 자그만 말티즈란 말이야!" 세상 따뜻하고 포근한 가정집에서 살아온 삐용이. 언니 품에서 그저 귀엽기만 하면 되는 견생이었는데... 갑자기 가족들과 모든 인간이 사라져버렸다.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데, 괴물 좀비 개들이 우글거리는 고립된 도시를 탈출해 언니를 만날 수 있을까? 
드라마 
4 42
이틀전
7년 전, 개구리의 모습을 한 "개구리족"들이 대한민국에 나타난다. 그들을 향한 적개심, 혐오가 만연한 사회 속에 주인공 “이정우”는 자신의 와이프 그리고 딸과 함께 행복한 가정을 유지하는 것이 목표이다. 그러던 어느날 옆 집으로 한 개구리족이 이사를 오면서 끔찍한 일들이 벌어진다. 
스릴러 
3 21
7일전
독서실 알바이자 공시생인 27살 윤빛나는 잘생긴 파트너 강경준과 잠자리를 가지며, 그에게 재벌 3세 여자친구 차현주가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관계를 끊어내지 못하는데 
19
성인/로맨스 
12 30
6일전
산속에 숨어 살고 있던 벼루는 개나리 아래에서 알을 줍게 되는데, 머지않아 그 알에서는 용이 태어난다. 갑자기 육아를 하게 된 벼루는 용에게 신리라는 이름을 지어준다. 그런데 갓 태어난 신리는 놀라운 속도로 자라더니 어느새 벼루보다 커버리고, 벼루는 그런 신리가 점점 신경 쓰인다. 그러던 어느 날 벼루는 신리에게 역으로 잡아 먹히고 마는데…? 
19
BL 
34 59
5일전
개를 키우며 알게 된 행복, 기쁨, 괴로움, 슬픔 
드라마/일상/스토리 
54 256
어느 날 문득 인생의 작은 인연 하나를 떠올리게 된 현수. 그 사람의 안부가 궁금해 난생처음 sns에 가입하게 되고 연락하기에 이른다. 그리고 만남까지... 그 인연과의 짧은 만남 이후 현수에겐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자신의 개인 정보를 알아야만 가능한 테러들 연이어 발생하면서 평범했던 현수의 일상은 점점 무너져 가는데... 과연 현수는 범인을 잡고 자신의 일상을 되찾을 수 있을까? 
스릴러 
1 4
'지상 최후의 신수' 라이오넬 밀리어드. 고대 유물을 봉인하기 위해 동행자를 구하던 도중, '평범한 여관 직원' 해나의 실수로 함께 고대 유물에 묶여버린다! 그렇게 둘은 고대 유물을 풀기 위해 여행을 떠나는데... “이젠 막 보는군.” “잘생긴 건 많이, 크게 보는 거랬어요.” “‘크게’라.” 눈빛이 은근했다. 해나는 까불지 않기로 했다. 라이오넬은 웃었다. 그르렁거리는 듯한 웃음이었다. “앗. 그렇게 말하니까 좀 야한 것 같아요.” 라이오넬은 붉 
판타지/로맨스 
18 59
29일전
난무에 대한 집착으로 어른이 되어버린 필견. 난무를 찾아내기 위해 위험한 일을 벌였음에도 두려움과 죄책감이 없었다. 그리고 끝내 자신의 앞에 나타난 난무, 사랑했던 나의 두 번째 아버지. 드디어 찾아낸 난무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 친아버지, 황우성의 저울질을 받아들인다. 저울의 접시에 아슬하게 서버린 필견과 난무, 두 남자의 위험한 이야기. 
19
BL 
181 73
스스로를 정의라 부르는 조직 아마란스. 버려진 투견 바울이 겪는 그들의 이야기 
드라마/액션 
7 109
조선의 빈털터리 고아 선우진, 한 사건으로 그의 천재적 능력을 알아본 일본의 야쿠자 야마다는 그에게 동업을 제안한다. 그로 인해 인천 사교계에 입성해 귀족들과 친분을 쌓아가던 어느날, 조선 독립무장단체인 어별교를 만나 그의 아버지의 비밀과 그들의 제안을 받게 되는데.. 그들과 함께하기로 결심한 그는 조국의 명운을 위한 거액의 도박판에 뛰어들기 시작한다. 
드라마 
18 78
이틀전
"하드코어 육아물에 빙의한 여주의 로맨스 판타지 버전 ‘금쪽 같은 내 새끼!’" 자고로 육아물이란,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이가 주인공이 되어 모두의 사랑을 듬뿍 받는 몸과 마음이 힐링하는 장르이건만... 내가 빙의한 육아물은 뭔가 단단히 잘못된 것 같다! 아무리 빙의와 회귀의 전성시대라지만, 하필이면 하드코어 육아물에 빙의한 리오나는 극악무도한 악녀 꿈나무이자 금쪽이 중의 금쪽이, 흑막가의 외동딸 레베카의 새엄마가 되고 
로맨스 
43 40
이틀전
고등학교에 진학한 여학생 ‘공현하’는 학기 초 따돌림의 대상이 된다. 그로 인해 좌절하던 공현하에게 손을 내밀어 준 건 모두가 선망하는 여학생 ‘지혜진’. 지혜진이 손을 내밀어 주자 따돌림들은 모두 멈췄고, 공현하는 자신을 구해준 지혜진을 마음 속 깊이 좋아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지혜진에게 키 크고 잘생긴 소꿉친구 남학생 ‘유권영’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공현하는 엄청난 질투심에 사로잡히게 되고, 점점 그 둘 사이의 묘한 관계에 대해 알게 되는데 
로맨스 
0 20
7일전
이 지저분한 계집아이가 생일 선물이라고요? 일제강점기, 경성. 나라 팔아 막대한 부를 쌓은 친일파 윤 자작의 막내딸 채령은 여덟 살 생일 때 몸종 아이를 선물로 받는다. 저 아이, 아가씨랑 꼭 닮았는데...? 채령과 동갑내기인 수남, 두 사람은 쌍둥이처럼 닮아 있었다. 가난하게 자란 수남의 피부가 좀 더 까맣고 거칠 뿐, 이목구비는 놀랍도록 비슷했다. 너랑 노는 게 최고로 재미있어! 넌 누가 제일 좋아? 비록 신분의 차이는 있었지만 두 사람은 한 
드라마/판타지/로맨스/순정 
5 51
거꾸로 보면 보이는 새로운 진실과 반전 
일상/개그 
5 196
안드로이드가 보편화된 2056년의 중국, 인민해방군의 특수기동대 중안조 의 팀장 릉등운 에게 안드로이드는 경멸과 분노의 대상, 그 자체다 그는 과거 작전수행 중 안드로이드에게 소속팀 동료들이 몰살당한 사고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았고, 그 이후부터 로봇과 함께 있으면 공황발작을 일으키고 마는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앓고 있기 때문 
19
BL 
18 56
6일전
저런 게 들어오면… 틀림 없이 죽을거야! 어느 날 돌연히 다른 세계로 소환되고 만 코이치. 그곳에 사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덩치 큰 거인들 뿐이었다! 거인 왕국의 왕자 카이우스의 신부감으로 뽑힌 코이치는 그의 비상식적인(?) 그것을 받아들여야만 하는데…?!  
19
BL 
112 13
꿈도, 돈도 없는 흙수저 고인영은 동병상련을 느꼈던 룸메이트 최정은이 사실 금수저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녀에게 속았다고 생각해 집을 나오게 된다. 그러다 우연히 대형 유튜버 ‘오늘영’ 라이브방송에 얼굴이 노출이 되어버렸다. 순식간에 캡처 되어 ASMR유튜버 ‘오늘영’으로 기사가 나게 되는데… 금방 해결될 줄 알았지만 진짜 유튜버는 감감무소식! 하지만 당황스러움도 잠시, 위기를 기회로 바꾼다. 인영은 SNS를 개설하고 직접적으로 유튜버라 
드라마 
2 58
이틀전
"효정아, 언니는 한승윤이 갖고 싶어졌어 " "마지막으로 도와줘, 그럼 널 놔줄게 악마의 유혹과도 같은 제안 어느 날 갑자기 효정에게 다가온 이 남자 그녀를 구해주러 온 천사일까? 아니면 또 다른 악마일까? "뭘 그렇게 고민해요? 할 수 있는 선택은 결국 하난데 " 톱스타 한승윤과 여배우 매니저 신효정의 로맨틱 스캔들 사기극! 
로맨스/순정 
2 68
올겨울이면 죽어버릴 운명의 최약체 조연 니네이아의 몸속으로 들어갔다! 운동은커녕 산책, 식사, 심지어 가만히 서 있기조차도 힘든 두부인형 같은 체력에 할아버지의 살해 위협까지 견뎌야 하는 비극적인 인생이지만… 
판타지/로맨스 
119 94
No.1 킬러 김건은 의문의 사고로 무림 세계에 빠지게 되고 원래 있던 지구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무림 제패'라는 임무를 완수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총 2자루와 함께 낯선 무림이란 세계를 평정하기 위한 김건의 모험이 시작된다. 
액션/무협 
18 14
4일전
착하고 예쁜 하리는, 늘 자신의 집에 얹혀사는 민우를 챙겨준다 정작 민우는 하리를 누나도 아닌 아줌마 로 부르며 무시해왔는데 자신을 남자로 보지 않았다는 듯한 말에 괜히 자존심이 상한다 충동적으로 누나의 가슴을 잡게 된 순간! 뭐야? 왜 이렇게 꼴리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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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드라마 
1041 138
"선배…! 이제 그만… 넣어줘요…!" 이젠 정말 끝이야. 짝사랑도, 3년간의 삽질도. 그런데… "생각이 바뀌었어. 우리 만나보자." 3년을 안 받아주더니 고작 섹스 한 번이면 이루어질 사랑이었다고? 기가 막혀 자리를 박차고 나온 지 7년, 그 건방진 선배가 내 앞에 다시 나타나 업무상 도움을 구해왔다. "돈은 됐고, 몸 로비는 어때요?" "후회 안 해?" "테크닉은 좀 늘었어요?" 내 자존심을 뭉갰던 남자에게 복수하기 위한, 도발로 시작된 새로운 관계. 
19
로맨스 
7 16
7일전
"“석현 씨, 내가 옛날이야기 하나 해줄까요?” “갑자기요? 뭔데요?” “아주 옛날이야기예요 설화 같은 이야기 ” 양반 조문영은 노비인 걸손이를 마음에 두지만 신분 사회의 벽을 넘지 못하고 둘의 사랑은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한다 시간이 흘러 현재의 대한민국 양반이었던 조문영은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하는 SB그룹의 상무 이한영으로, 노비였던 걸손이는 달동네에서 일용직을 전전하는 정석현으로 다시 태어난다 전생을 기억하지 못하는 석현과 달리 한영은 계속해서 전생의 
19
BL 
28 39
와룡회의 2인자 임태산은 교통사고로 사경을 헤매다 의식불명 상태인 검사 강바른의 몸에 빙의한다. 깨어난 태산은 자신의 죽음에 석연치 않은 의혹이 있음을 알게 되고 전생 시절의 인맥과 전투력, 그리고 현생의 지력과 재력을 이용해 자신의 죽음에 숨겨져 있던 음모를 파헤쳐 나가는데…. 
판타지 
9 34
4일전
현천의 아버지는 명문세가의 장남이다. 그러나 사리사욕에 눈이 먼 동생의 음모와 배신으로 집안에서 쫓겨난 것은 물론 자객의 습격을 받아 목숨까지 위협 받는데... 그날부터 부모님을 위해 삼촌을 향한 복수를 다짐한 현천, 본격적으로 검도의 길에 들어서는데 실력은 생각만큼 늘지 않는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한 기회에 마주한 검영(劍影)으로 인해 실력이 증폭되는데... 순진했던 소년에서 최강 검신(劍神)이 되기까지, 소년의 끝없는 모험이 시작된다!!  
판타지/액션/무협 
126 344
“넌 날 가질 수 없어. 날 죽일 수 있는 건 네가 아니라 나야.” 가족을 몰살한 전남편 앞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지만, 나는 또 다시 회귀했다. 전남편 효조의 집착에서 벗어나, 가족과 나를 지키기 위해… 다른 남자에게 나를 가지라 한다. “휘타, 당신의 여자가 되겠어요!” 
로맨스 
9 13
7일전
‘땅’이 사라져버린 지구 인류는 ‘방주’를 만들어 살아남았고, 그곳은 낙원이 아닌 지옥이었다 
판타지/액션 
5 62
학교 폭력으로 인한 극심한 트라우마로 삶의 의미를 잃어버린 슬비 그리고 그런 슬비를 아끼게 된 식인 인어 해온 서로에 대한 감정이 단순한 우정 이상으로 커져가며, 둘은 가해자들에게 핏빛 복수를 실행한다  
드라마 
1 17
7일전
반드시 간사하고 포악한 여왕을 제거해야 한다. 검을 빼앗긴 왕국을 둘러싸고 지혜와 ‘스펠’로 냉혹하고 잔인한 마녀와 맞서라! 
판타지/액션 
13 147
21세기의 여성 법의관이었던 그녀는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해 목숨을 잃었다. 그런데 눈을 떠보니 청운이라는 시대! 고대로 타임슬립을 한 것이다. 류영은 남장을 한 채 현대에서 배운 능력을 이용해 사건들을 해결하고, 인정을 받는다. 그녀의 귀여운 아들 소휘 역시 그녀를 닮아 아주 똑똑하다. 그러던 어느 날, 삼왕야 용화가 그녀를 찾아와 사건 하나를 부탁한다. 돈 때문에 맡기는 했지만, 용화가 아들 소휘와 점점 친해지는 것을 보고 있자니 어딘가 느낌이  
판타지/로맨스 
3 17
‘음악’과 ‘미술’로 소통하고, 갈등하고, 그리고 성장해나가는 15살 아이들의 이야기 
드라마/학원 
10 53
"원래 내 것이었던 걸 돌려받는 것일 뿐이야." 12살의 어린 재현은 소유욕과 승부욕이 강한 아이였다. 하고 싶은 건 뭐든 해야 했고 가지고 싶은 건 무슨 수를 써서라도 가져야 했다. 그런 재현에게 가정부 아들이자 동갑내기 친구인 은해는 처음으로 가지고 싶은 사람이었다. 어느 날, 은해가 멀리 이사 간다고 했을 때 재현은 비뚤어진 소유욕에 은해를 계단에서 밀어버린다. 은해는 그 사고로 기억을 잃고 재현은 죽어가는 은해를 보고 충격에 빠진다.  
드라마/로맨스/BL 
34 14
세상에서 가장 개연성 있는 게임. 아진 전자. 실리코프 인더스트리. 코퍼레이션 아르고스. 세계 굴지의 대기업들이 합작해 만들어 낸 인류 최초의 가상현실 게임 아르카디아. [환영합니다, 환상의 세계, 아르카디아에 오신 것을.] 그 안에서 벌어지는 대환장스러운 이야기들. 
판타지/스토리 
152 87
7일전